이정옥 장관은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필리핀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에서 온 여성들이 우리사회에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상호문화 교류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스마트시티를 미리 만나보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에도 국민의 큰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는 11월 김 위원장이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참석 가능성이 있느냐’는 위원들의 질문에 “비핵화 협상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부산에 오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굳건한 한미동맹 재확인과 양국 경제 관계가 상호 호혜적인 방면으로 한층 심화...
한편, 한일경제인회의는 국교 정상화 4년 뒤인 1969년 양국 경제협력 증진을 취지로 시작한 이래로 한 해도 거르지 않으며 양국을 오가며 열린 대표적인 민간 중심 경제협력 행사다.
올해 행사는 당초 5월 13∼15일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양국 관계 악화 등의 여파로 주최 측이 3월에 한차례 연기한 후 지난달 개최 일정을 공개했다.
이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아세안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방콕 방문에서 아세안 국가 장관들과 잇따라 연 양자 회의에서도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가 글로벌 가치 사슬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설명하며 조속한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아세안과 우리는 공동의 미래를 위해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는 뗄 수 없는 친구”라며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는 이 같은 협력 의지를 더욱 구체화하면서 공동번영의 미래를 함께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양국은 올해 6월 통상장관 간 한·필리핀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때까지 성과를 도출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세 차례 공식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번 4차 협상에서는 상품양허, 경제기술협력 등 분야별 타결방안을 모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필리핀 FTA...
그러면서 “올 11월에는 부산에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함께 열린다”며 “지난 10년간 메콩과 한국이 함께한 길을 평가하고 오늘 나눈 메콩 비전에 대해 더 깊은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나는 분냥 대통령과 마이카늉나무를 심는다”며 “‘국민에게 유용하다’는 나무의 뜻처럼, 메콩의...
또 문 대통령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도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 관계는 물론 한·아세안 30년 협력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문 대통령과 통룬 총리는 한·라오스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아울러 양 정상은 양국 간 대표적인 협력 사업인 △농촌공동체 개발사업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의 라오스 내 확대 시행을 환영하면서, 라오스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가기로 했다
이 밖에 양 정상은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한·아세안 및 한·메콩 관계 도약의 중요한...
그는 “올해 11월 25~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차원에서 현 정부 들어 최대의 국제행사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유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아세안의 참여를 독려하고,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해 아세안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제7차 RCEP 장관회의에서는 RCEP 연내 타결을 달성하기 위한 시장개방 및 협정문 주요 쟁점에 관한 진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는...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은 아세안과 대화 관계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한국의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며 “한국과 미얀마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곳에서 여러분을 다시 뵈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 배를 타면 같은 곳으로 간다’는 미얀마 속담처럼 오늘 이...
끝으로 문 대통령은 “올해 11월 한국 부산에서 열릴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ㆍ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의 협력은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며 “부산에서 다시 뵙길 기원하며, 양국의 우정과 미얀마의 번영을 위해 건배를 제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만찬에서 미얀마 정부가 국민 중심의 성숙한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문 대통령은 “특별히 수지 국가고문께서는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ㆍ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로 했다”며 “오늘 회담이 내년 양국 수교 45주년을 앞두고 한ㆍ미얀마 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 태국에서 열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인한 논쟁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고 신문은 우려했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찬춘싱 통상산업장관은 전날 미국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RCEP 협상은 최종 단계에 있다”며 “모든 측면에서 약간의 정치적 노력을 기울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태국이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한국 기업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국·태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은 모범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왔고 무엇보다 태국과는 지난해 사상 최대 교역을 기록하는 등 여러...
특히 문 대통령은 “올 11월에는 한국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며 “한국과 메콩 국가들의 공동번영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남북 분단의 상징 판문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사상 최초로...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 두 정상은 올해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한국과 아세안의 우호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특히, ‘한·메콩 정상회의’는 태국이 주도하고, 한국이 개발파트너로 참여하는 메콩 지역 경제협력체 ‘애크멕스(ACMECS)’ 차원의 협력을 구체화해...
특히 신남방정책 이행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올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이자 메콩 지역의 주축 국가인 태국과 함께, 메콩 지역 경제협력체인 ACMECS(애크멕스) 등을 통한 협력 또한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애크멕스는 태국 주도로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