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아세안 의장성명을 발표했다”며 “한중일 협력조정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4월 초를 목표로 추진 중인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면서 “우리 정부도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베트남 측과...
그는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도 추진 중에 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상통화를 희망하는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제적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형성된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 신뢰와 높은 평가를 더욱 제고시킴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을...
그는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도 추진 중에 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상통화를 희망하는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제적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형성된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 신뢰와 높은 평가를 더욱 제고시킴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을 높여...
이번 화상회의는 26일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합의한 국제무역 회복방안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 싱가포르와는 코로나19 확산이 전 세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역내 공급망이 단절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연내 서명을 위해 화상회의 등을...
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30일 모친상을 당한 문 대통령 앞으로 친서 형식의 조의문을 보냈고,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김 위원장을 초청하는 친서를 보낸 바 있다.
김 위원장의 친서는 2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유감 표명에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청와대를 향해 강도...
28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내달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예정이던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국제사회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아세안 파트너들과 협의를 통해 정상회의 연기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해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남방정책 2.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국방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상임위원들은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국제사회 주요국들의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검토했다.
훈센 총리는 "지난해 11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에 방한해 문 대통령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과 훈센 총리는 지난해 11월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형사사법공조조약 체결을 통해 제도적 협력 기반이 공고화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차 RCEP 정상회의'에서 협정문 타결을 선언한 이후 처음 열리는 수석대표 회의다.
올해에 남은 협상을 마무리하고 서명을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협상 방향 및 일정, 시장개방 협상 마무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법률검토 현황 등을...
더불어 “지난해가 신남방 11개국의 정상순방,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특별정상회의 국내 개최 등 신남방정책에 주력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러시아·몽골과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북방국가들과 협력 증진이 집중되는 ‘신북방정책 본격 추진 등 신북방 협력의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홍 부총리는 먼저 신북방정책을 역점...
이날 보고에서 협력위는 지난해 아세안 10개국 방문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신남방정책의 모멘텀을 이어 올해를 '신북방 협력의 해'로 삼기로 했다.
또 신북방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제협력, 외교행사, 문화‧인적 교류, 홍보 등의 유기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다시 찾아오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좋은 계기를...
최근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VIP선물로 사용된 고급 홍삼 ‘홍삼정 마스터클래스’가 이목을 끌고 있다.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삼을 함유한 100% 홍삼농축액이다. ‘땅의 기운을 품은 홍삼’이란 뜻을 가진 지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내공과 내백이 거의 없는 우수한 홍삼을 의미한다. 부드러운 향미가 특징이다.
KGC인삼공사의 엄격한 관리와...
더불어 지난해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한·메콩 정상회의 등 성공적인 신남방정책의 성과에 이어 올해는 신북방정책의 성과 창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다자협력 채널의 성과를 보다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산업·금융 등 분야에서 전략적인 양자협력 채널을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범부처 협업ㆍ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소재·부품·장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의사상자, 사회적 배려계층을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대응 관계자 △독도헬기 순직 소방대원 가족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정책 협력자 △노인복지업무 종사자 △보육교사 등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등에게 전달된다.
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된...
문 대통령은 "2018년 아셈(ASEM·아시아유럽회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에 갔을 때 호스트에 해당하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쇼팽 연주를 듣고 '세계에서 쇼팽을 가장 잘 연주하는 연주가를 초대한 것'이라고도 했다"고 떠올렸다.
아울러 "우리 문화·예술은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대한민국을 아주 자랑스러운...
지난해 부산에서 열렸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메이드 인 코리아' 콘텐츠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북남미 등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스크린에 더 다양한 문화가 반영되고 국가 간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민 여러분, 지난해 정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상생 번영의 공동체'를 위한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올해도 정부는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어 외교를 다변화해 나가겠습니다.
미국과는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난해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차 RCEP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은 협정문 타결을 선언하면서 2020년 서명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여 실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RCEP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아세안과 협상 방향 등에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RCEP 출범이 역내 경제블록 형성 차원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문 대통령은 "평화는 행동 없이 오지 않는다"며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로 아세안과의 협력 또한 강화되고 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3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오찬을 가졌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꽃 피우고자 하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상생 공동체’라는 비전을 또렷이 보여준 뜻깊은 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