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기대감에 성신양회(21.68%), 도화엔지니어링(18.38%), 아세아시멘트(18.33%) 등도 전주대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자진 상장 폐지 앞둔 한국유리 16.53%↓= 한국유리는 가격 등락폭 차이로 지난주 16.53% 급락했다. 7월 30일 자진 상장폐지 계획을 내놓은 한국유리는 100% 지분 매수 의사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코어 남북 경협주에는 현대걸설, 쌍용양회, HDC, 삼현철강, 유진기업, 아세아시멘트, 제이에스티나, LS산전, 에스트래픽, 동아지질, GS건설 등이 포함됐다.
시기별 남북 경협주 투자전략은 2018~2019년 철도도로, 2019~2020년 신경제지도, 2020년 이후 경제개방 모멘텀이다.
실제 통일펀드로 유입되는 자금도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 6개 통일펀드의 총수탁고는 현재 1511억...
하나금융투자는 12일 제지·펄프 업황 호조로 개별 기업의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최선호주로 무림P&P를, 관심종목으로 한솔제지, 아세아제지 등을 제시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글로벌 펄프 가격은 향후 2~3년 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에 인쇄용지 판가 인상이 이뤄지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무림P&P의 실적 성장세가 뚜렷해질...
IBK투자증권은 아세아제지에 대해 12일 지난해 4분기부터 원재료인 폐지가격 하락으로 매출총이익 급증하고 있다며 중국의 폐지 수입규제로 이익 개선세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중국이 지난해 7월 폐지수입 규제를 발표하면서 국내 폐지의 중국향 수출물량이 급감했다. 국내 폐지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말 유연탄 가격이 톤당 51.52달러로 최저였을 당시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현대시멘트, 삼표의 시멘트 평균 가격은 톤당 6만 7995원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기업은 원재료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원재료 가격이 높으면 제품 가격을 올린다. 그러나 지난 2010년 12월 유연탄 가격이 130달러로 최고였을...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아세아텍, 승용농기계용 조향장치 관련 특허 취득
△더블유에프엠, 2억 원 규모 계약 해지
△[조회공시] 원익테라세미콘·원익IPS에 합병 추진설 관련
△이에스에이, 진종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에스에이, 150억에 김종학프로덕션 지분 100% 양수 결정
△알파홀딩스, 에이디텍 주식 423만주 양수 결정
아세아텍이 승용농기계용 조향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승용농기계용 조향장치에 관한 것으로 통상적인 승용농기계의 전륜 또는 후륜이 자체유격이나 외압에 의해 정상정렬 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정상정렬상태로 보정하는 기술이다. 아세아텍은 "향후 이 기술을 승용관리기 및 스피드 스프레이어 등에 적용할 예정...
현대로템(766억 원), 현대엘리베이터(284억 원), 현대제철(99억 원), 아세아시멘트(21억 원) 등을 중심으로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수출 실적이 나쁘지 않고, 세계반도체 무역통계기구가 최근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졌다”며 “외국인 수급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그밖에 삼아알미늄(+21.79%), 한국화장품제조(+13.02%), 덕성(+12.9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TX엔진(-6.28%), STX(-5.73%), 아세아제지(-5.4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4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3개 종목이 하락,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2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27%), 중국...
아세아그룹은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아세아그룹 임직원 50여 명은 삼척시 길천동 해비타트 마을 내 4세대가 거주하게 될 주택을 신규로 지었다. 이번 봉사는 지난 5월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 측에 시멘트 전량 지원을 약속하며 체결한 후원 협약의 일환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산업은 정부로부터 신규 사업장 설립이 제한돼 기존 사업장 유지는 시장점유율 방어에 중요하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한라시멘트 인수합병(M&A)을 통해 ‘빅 3체계’를 구축한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가 업계 1위 쟁탈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꼴등’으로 밀려난 성신양회가 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매물로 나왔을 당시 성신양회는 페레그린과 함께 인수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고배를 마셨다. 결국 한라시멘트는 당시 업계 '꼴찌'였던 아세아시멘트가 인수하게 되면서 시멘트 업계는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등 '빅 5'로 재편됐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이번 한라엔컴 인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