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반도체 공장이나 클린룸, 데이터센터의 전산실 등에 도입된다. 이번에 도입한 플로어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며 무게 10kg의 상부 패널을 설치한다.
플로어 로봇을 활용하면서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줄어들었다. 엑세스 플로어는 현장에 따라 바닥으로부터 최대 6m 이상 높이에 시공하는 경우도 있어서 작업자 추락 등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었다....
크라운제과는 12일 보유 중이던 충남아산 부동산을 지디엠에셋에게 650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이날이고, 양도기준일은 내년 2월 25일이다.
회사는 "생산활동에 필요한 공장 등의 매각이지만 내년 2월 25일에 본 자산을 양도하고 난 후 임대차를 통하여 계속 사용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생산활동에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는 아산공장의 잇따른 셧다운 등에 따라 재고가 모자란 상태다. 현재 일부 인기차종은 출고 대기만 5~6개월에 달하는 등 물량 부족까지 겪고 있다.
기아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8차종을 대상으로 코세페 물량 8000대를 확보해 발표했던 기아는 올해 이 규모를 줄인다. 특히 작년에 할인 폭이 컸던 차종은 단종을 앞뒀던 △K7(7%) △스토닉(7%) 등...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이 영업일 기준으로 닷새간 공장 가동을 멈추면서 그랜저 내수 판매가 작년 동월 대비 72.3%나 급감했다.
3분기만 놓고 보면 더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 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완성차 업계가 생산한 자동차는 총 76만1975대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지난 9월에만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2차례 중단했고, 미국 앨라배마 공장도 5일간 멈춰 세웠다.
반도체 부족에 스마트폰도 발목이 잡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14억1000만 대로 지난해 대비 6%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 전망치인 14억5000만 대에서 3% 하향된...
삼표레미콘은 앞서 삼표산업 등으로부터 대전, 당진, 아산, 군산, 여주에 있는 레미콘 공장을 인수한 바 있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삼표레미콘 출범을 통해 시멘트 제조부터 레미콘 타설로 연결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됐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삼표레미콘 출범으로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하고 시장 상황과 수요 변화에 능동적이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현대차는 지난달 9~10일, 15~17일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했다. 13~14일에는 울산 4공장 가동을 멈췄다.
세단 중에서는 아반떼가 521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쏘나타는 5003대, 그랜저는 3216대 등 총 1만3477대의 세단이 판매됐다. RV는 새로 출시한 캐스퍼 208대를 포함해 팰리세이드 3290대, 싼타페 2189대, 투싼 2093대 등 총 1만3212대가...
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의 자동차 제조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재개 사유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약 3000대의 자동차 제조를 중단했다.
같은 날 현대모비스는 아산공장의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생산재개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생산 중단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 중단
△LIG넥스원, 2146억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공급 계약
△한화시스템, 3600억 규모 군위성통신체계 공급 계약
△광주신세계, 최대주주 정용진에서 신세계로 변경
△거래소, 남양유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화솔루션, “물적분할ㆍ지분매각 결정된 바 없다”
△플래티어, 50억 규모 디지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9월 가동률이 50% 가까이 급락했다.
친환경차 내수판매와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8월과 달리, 9월에는 가동률 하락에 따른 여파가 "역대급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해보면 현대차의 9월 생산이 급락 중이다. 추석 연휴와 반도체 수급 부족이라는 '돌발악재' 탓에 공장별 가동률이 최대 50...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생산을 중단했다. 9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7일 생산을 재개한다.
15일 현대차는 그랜저와 쏘나타 등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가동을 17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상조업일 기준 사흘 휴업이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넷째 주 가동을 중단하고 마지막 주 월요일(27일) 재가동한다. 앞서 현대차 아산공장은 9~10일...
실제로 지난주 9~10일 현대차 아산공장은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공장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울산 2공장 제네시스 GV70과 GV80 생산설비는 9월 8~10일, 5공장 G80과 투싼 생산설비 역시 지난 8~10일 사이 생산 차질을 빚었다.
특히 이런 출고적체는 고성능과 대배기량 차종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산공장 쏘나타의 경우 1.6ㆍ2.0 가솔린ㆍ하이브리드 모델은 이전과...
폴더블 디스플레이 모듈 라인이 가동되는 곳이다.
현재 ‘갤럭시Z’ 시리즈는 대부분 베트남에서 생산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A3 공장에서 만든 폴더블 패널이 베트남에서 모듈 공정을 거쳐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에서 전달된다. 업계에선 삼성디스플레이가 연간 생산량을 1700만 대에서 2500만 대로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생산 재개 이틀만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해 다시 사흘간 멈춘다.
현대차는 15~17일 사흘간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산 재개는 추석 연휴(20~22일)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9~10일 생산을 중단했던 현대차는 이날 부품이 재공급됐다며 생산 재개를 공시했다. 하지만 정상 가동 이틀 만에...
△삼성중공업, “러시아 프로젝트 결정된 사항 없다”
△현대자동차ㆍ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생산 재개
△현대로템,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 계약
△SK케미칼, SK멀티유틸리티 회사분할 결정
△플래티어, 46억 규모 더한섬닷컴 쇼핑몰 개발 통합 인프라 계약 체결
△비츠로셀, 94억 규모 리튬전지류 공급계약 체결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을 위해 아산공장의 자동차 제조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13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은 7조455억4700만 원이며, 매출액 대비 6.77%에 해당한다.
같은 날 현대모비스도 아산공장의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 생산을 재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매출 분야는 1조1089억5100만 원이며, 매출액 대비 3.03%에...
현대자동차가 올해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는 아산공장의 설비공사 일정을 조절한다. 1차 휴업(7~8월)에 이어 오는 11월로 예정했던 2차 휴업을 조절, 반도체 부족에 따른 가동 중단을 여파를 최소화한다는 생산 전략이다.
9일 현대차와 현대차 노조, 이투데이 취재 등을 종합해보면 현대차 노사 양측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아산공장 2차 휴업 일정을 재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