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6주년을 맞아 메타버스에서 디지털ㆍ비대면 형식으로 기념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실현해 진정 자유롭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뉴 뷰티'의 세상을 만들자"라면서 “바이오∙더마 등의 고기능 영역과 건강을 위한 웰니스(Wellness)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해...
아모레퍼시픽은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3월 출시된 탈모케어 샴푸로, 올리브영에서 20ㆍ30세대 사이에 인기있는 샴푸로 이름을 올렸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와 협업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샴푸 역시 2017년 판매 수량 대비 지난해 5배 이상...
조사 대상 기업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가장 많은 곳은 아모레퍼시픽이었다. 임직원(약 1만800명) 중 74.8%(8117명)가 여성이었다. 이어 하나은행(60.5%), SK매직(56.4%), 기업은행(54.5%), 미래에셋생명(51.4%) 순으로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았다. 반면 기아(3.9%)와 현대차(5.6%)에선 여성 근로자 비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여성 근로자가 과장급 이상 관리자 직위로...
△남양유업 매각 무산…한앤코에 계약해제 통보
△롯데쇼핑, “한샘 인수 관련 신설 PEF에 출자 검토”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흡수 합병
△아모레퍼시픽, 코스비전 자회사 탈퇴
△남양유업, 주식 가처분 인용
△현대로템, 886억 규모 CDQ 내자설비 계약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건물 임대
△SK디스커버리, 434억 규모 SK케미칼 주식 취득...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 신진 과학자 3명의 ‘증서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진, 국내 생명과학 석학 등이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증서 수여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생명의 존엄성과 기초과학의 가치를 절감했다”라며 “연구 공동체로서 서로의 연구를 돕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연구를 수행해 달라”고 신진 과학자에게 당부했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 기업인 롯데쇼핑은 같은 기간 순고용 인원이 1017명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LG이노텍(-650명)과 KT(-587명), 르노삼성(-567명), 아모레퍼시픽(-562명), 아성다이소(-552명), 우리은행(-547명), GS건설(-532명)도 국민연금 취득자 수보다 상실자 수가 각각 500명 이상 많았다.'
중국 내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자음생’ 라인의 매출은 약 60% 성장했다. LG생활건강도 중국 현지에서 ‘후’를 중심으로 호실적을 냈다. 글로벌 백신 접종 확대로 외출이 잦아진 데다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도 완화되면서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화장품 소비도 따듯해진 날씨와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삼성전자 등의 브랜드스토어에 입점한 대기업 상품을 CJ대한통운의 곤지암센터에서 곧바로 배송하는 ‘익일배송’에 나선데 이어 올해는 ‘e풀필먼트 물류센터’와 셀러의 원활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 플랫폼를 내놓고 전면전에 나섰다.
아울러 CJ대한통운과 협력해 곤지암, 군포, 용인...
12일부터 25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이 ‘해피바스 바디워시(각 900g, 순한/촉촉)’, ‘메디안 치약(각 120g*3+1)‘ 등 아모레퍼시픽 행사 상품들을 2만 5000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암앤해머 세탁세제’,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3겹 화장지’,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 등 유한양행과 유한킴벌리의 행사 품목을...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실용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너프프로젝트(Enough Project)를 론칭했다. 전 제품이 비건 친화적(Vegan-Friendly) 제품으로 클린 뷰티 트렌드에 부합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너프프로젝트는 전 제품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 진행 중이고, 일부 제품은 인증을 완료했다"라면서 "이외에도 모든 제품 성분에 동물 유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034억 원, 영업이익 1046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4%, 영업이익은 188.5% 올랐다.
당기순이익도 1428억 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2680.2%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온라인 채널 성장세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매출은 10.4% 증가한 1조 3034억 원, 영업이익은 188.5% 증가한 104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온라인 채널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내와 해외 매출이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