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아모레퍼시픽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최초의 재생에너지 직접 PPA로 SK E&S는 아모레퍼시픽의 대전 데일리뷰티 사업장에 올해 4분기부터...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한 달 동안 서울 성수동 엑스팩토리에서 몰입형 인터랙티브 전시회 'LIFE OASIS 2.0'을 개최한다. 주제는 '회복'으로 라네즈 '워터뱅크'의 아이덴티티를 콘셉트로 인터랙티브를 극대화했다.
21일 현장에서 만난 전시기획자 김태봉 달의제곱스튜디오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마스크를 쓴 채로 소통하는 등...
아모레퍼시픽도 한 달 수익률이 -20.53%에 달한다. 이달 4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18만 원대였던 주가가 15만 원대로 내려앉았다. 3월 들어 4거래일을 빼곤 모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코스맥스도 한 달 수익률 -11.74%를 기록했다. 1월 28일 최저가(6만8000원)를 찍고 반등하는 듯싶었지만 이내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 한국콜마도 3월 들어 5거래일을...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필립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00여 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매달 매출이 5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커진 업계 상황에서도 홈쇼핑 업계가 신사업을 확대하는 이유는 이커머스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TV 시청자는 줄어드는데 송출 수수료를 포함한 비용부담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업계에서...
오는 4월에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3사가 함께 신상품 선출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제조사들과 공동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옴니 채널 마케팅을 통해 신세계 그룹이 가진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의 쇼핑 경험을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제조사 또한 새로운 브랜드와 신상품을 국내 온·오프라인...
91로 거래를 마쳤다. 3주 만에 100달러 아래로 마감됐다.
진양산업은 전주보다 11.15% 하락한 1만1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진양산업은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업체다. 같은 기간 종합 주류 업체 무학은 9.91% 떨어진 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도 아모레퍼시픽(-9.85%), 대성에너지(-9.45%), 제이콘텐크리(-9.26%) 등의 주가가 이번 주 들어 급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주총에서 ‘의료기기 제조업 및 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비상장 계열사인 에스트라를 흡수합병하면서 기존 사업을 계속 영위하기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구상과도 연관이 있다. 서 회장은 연초에 “더마(Derma·기능성 화장품)·웰니스(Wellness·건강식) 등 잠재력 있는...
유통 부문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의 화장품 기업과 롯데쇼핑, 신세계, 이마트, GS리테일 등이 ESG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에너지, 철강, 건설 등의 업종은 ESG위원회 활동에 소극적이었다. 조선 기계설비(46.7%), 증권(41.2%), 운송(33.3%), 철강(25.0%), 건설 및 건자재(9.1%) 등 업종의 ESG위원회 설치 비중이 50%였다.
ESG위원회...
반면 F&F(-11.76%), 아모레퍼시픽(-8.06%), LG생활건강(-7.68%), LG에너지솔루션(-7.03%), 아모레G(-6.50%)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6%(19.27포인트) 내린 872.4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063억 원을 순매수 한 반면 외인과 기관이 각각 3300억 원, 1533억 원을 순매도 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박셀바이오(12.46%), 셀트리온제약(6....
반면 F&F(-9.01%), 아모레퍼시픽(-7.76%), LG에너지솔루션(-7.54%), LG생활건강(-7.24%) 등은 하락세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통신업(2.32%), 철강금속(1.94%), 운수창고(1.25%) 등이 강세, 섬유의복(-5.72%), 비금속광물(-2.33%), 화학(-2.10%) 등이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7.48포인트(1.96%) 내린 874.2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홀로 4505억...
반면 LG에너지솔루션(-5.88%), 아모레퍼시픽(-3.28%), 삼성SDI(-2.91%), 포스코케미칼(-2.48%), LG생활건강(-2.20%), 현대차(-2.07%)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3포인트(0.69%) 내린 885.58에 거래 중이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877억 원, 2억 원을 팔아치우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907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이번 3월에 여성 사외이사의 임기가 만료되는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아모레퍼시픽 △포스코인터내셔널 △KTB투자증권 등 6곳의 사외이사 자리 가운데 신한지주를 제외한 5곳은 여성 사외이사들로 신규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를 대신해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김 디렉터는 로레알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엘카코리아 및 미미박스 등 뷰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폭넓은 업무를 담당했다.
정세필 SCM 총괄 디렉터는 글로벌 확장의 기반인 물류 부문 전반을 이끈다. 정 디렉터는 듀폰 아태 지역의 공급 관리망을 성공적으로 개선했으며, 듀폰과 다우 인수 합병 당시 아태 지역...
GS건설은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를, 아모레퍼시픽은 김종대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를 영입한다. 이 교수와 김 교수는 각각 연세대 ESG·기업윤리연구센터장, 인하대 지속가능경영연구소 ESG 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SK디앤디는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고려아연은 환경부 환경정책 실장을 역임한 이민호 법무법인 율촌 ESG센터장을 사외이사로...
현재 러시아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ㆍ기아ㆍ포스코ㆍ아모레퍼시픽ㆍ오리온 등 한국 기업 40여 곳이 진출해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내 기업들의 원재료 수급, 수출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손 회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해외 원재료와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내 자동차ㆍ반도체ㆍ가전ㆍ석유화학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아모레퍼시픽이 1:1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커스텀미는 모바일 피부 분석 서비스,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1: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 뷰티를 선사하는 브랜드다.
커스텀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하게 피부 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3월부터 샴푸, 치약 등 주요 생활용품의 소비자 가격을 10% 내외로 인상한다.
2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메디안 치약, 미장센 퍼펙트 세럼 라인 샴푸·컨디셔너 등 30여개 제품의 가격이 다음 달부터 10% 내외로 오른다.
구체적인 품목을 보면 ‘메디안 치석케어 오리지날·구취과학(120g·3개입)’은 9900원에서 1만900원으로 1000원...
현재 러시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현대차, 기아,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등 40여개 기업이 진출해 있다.
한편 서방국의 총공세로 궁지에 몰린 러시아는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와 협상하기 위해 대표단을 보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협상하겠지만 벨라루스에서는 하지 않겠다고 맞섰다.
△SWIFT(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기업들과 은행들도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러시아의 정확한 퇴출 은행 명단이 정해지면 그에 따른 대체 송금 방법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현대차, 기아,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등 40여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