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1조6398억원으로 10위였다.
이밖에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1조2164억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1조2081억원,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1조399억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조256억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1조62억원으로 ‘1조원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눈길을 끄는 것은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 전 관장이...
1%),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1조6398억원(138.7%),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1조2081억원(122.4%), 이재현 CJ그룹 회장 1조256억원(229.2%)의 지분가치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회장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은 4414억원에서 1조62억원으로 지분가치가 128.0% 증가하면서 이명희 회장과 함께 1조원대 여성 주식부호에 올랐다.
28에서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60여 명은 선배 여성 과학자들의 진로지도를 받을 수 있고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사업장 방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연구원의 멘토링,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견학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 유물 36점이 미국 LA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에 출품돼 2011년까지 전시된다.
9일 회사측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1965년 개관 이래 연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미국 서부 최대의 미술관 LACMA 한국실 재개관을 기념해 미술관에 소장 중인 보석투각삼작노리개를 비롯해 소장 유물을 출품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79년부터...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문선주 학예실장은 “예로부터 우리 차는 왕실과 학자층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유산을 남겼으나 현재 이러한 전통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이번 작업은 최초의 차 박물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 설립에 이은 우리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차 문화를 발굴ㆍ보존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서 아모레퍼시픽은 LACMA가 2006년부터 진행 중인 미술관 개보수사업의 일환으로 확장ㆍ이전될 한국실에 신축 예정인 여성관(Women's Quarter) 설치를 위해 미화 30만 달러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는 "삼국유사에도 나와있듯이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았고,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았던 우리 전통...
다음으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조3587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조3299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조3098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1조2271억원으로 10위권 이내에 들었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계열사 주가가 급등한데 힘입어 정몽진 KCC그룹 회장(1조1419억원)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1조688억원), 구본준 LG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