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기획을 맡았으며 주목받고 있는 국내 작가 11팀과 전통 장인이 함께 참여했다. 조소ㆍ설치 분야 강서경, 김명범, 김상균, 노재운, 이성미, 정재훈, 홍정욱, 건축 분야 이용주, 이정훈, 디자인ㆍ공예 분야 진달래ㆍ박우혁, 미디어ㆍ사운드 분야 한상아가 ‘나무꾼과 선녀’ 설화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점으로 전시를...
정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지난해 각각 572억 원, 488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뒤를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343억 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319억 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314억 원을 수령했다.
여성 총수 일가 중에선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배당으로만 309억 원, 194억 원을 받았다.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343억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319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14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309억원) 등 4명이 300억원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가 3명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200억원대에는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68억 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303억4000만 원으로 6위,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303억 원으로 7위를 차지했다.
8위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으로, 총 298억 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돼 작년에 이어 여성 배당 부자 1위를 차지했다.
주식부호 순위 2위에 오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주식 재산은 1년 새 9245억 원(10.2%) 줄어든 8조1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현대중공업 주가 상승으로 최근 1년 새 부유 주식자산 평가액이 3897억 원(58.7%) 늘어나 1조 원대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주식 가치가 1년 새 2612억 원(26....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9조3774억 원으로 이 회장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는데 이 회장과 서 회장의 상장주식 평가액 차이는 무려 4조6000억 원에 달한다.
또 이 회장의 상장주식 평가액은 코스피 시가총액 20위인 LG생활건강(13조9158억 원) 보다 많다.
이 회장은 보통주 기준으로 삼성전자(3.52%), 삼성에스디에스(0.01%), 삼성물산(2.86%), 삼성생명(20.76...
앞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05년 서울 용산구 한강로 본사 건물을 재단장하면서 1층 로비에 ‘러브(LOVE)’를 전시한 바 있다.
VE 위에 LO가 얹혀진 빨간 글자의‘러브(LOVE)’는 1964년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의뢰한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을 위해 처음 도안됐다. 당시 회화 작품으로 발표되고 큰 인기를 끌면서 조각으로까지 제작 된 것이다.
뉴욕 브로드웨이...
반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상장주식 자산이 가장 크게 늘어 주목받았다. 현재 주식부호 2위인 서 회장의 지분 가치는 전일 기준 10조15억원으로 연초보다 7812억원(8.5%) 증가했다.
서 회장은 지난달 30일 기준으론 10조2420억원어치의 상장주식을 보유해 올 상반기 50대 부호 중 유일하게 주식자산을 1조원 넘게 불렸다.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11.3% 늘어난 10조2602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3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7조6112억원에서 6조2580억원으로 17.8% 감소했다.
4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4조5072억원으로 연초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5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조6427억원으로 5.8% 줄었다.
이건희 회장의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기업의 핵심 역량인 화장품 사업만을 남겨두고 비관련 분야는 매각하거나 청산하면서 '한우물 경영'을 시작해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을 만든 서경배 회장이 본격적인 사업 외도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흘러나왔지만, 회사측은 "메세나 활동의 일환일 뿐 이라며 신사업 진출이 아니다"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회사 측은 "미술관에서 배포하거나...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측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메세나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미술관에서 배포하거나 기념으로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서적의 경우 대량으로 하려면 허가가 필요해 도서출판 및 판매업 사업을 추가하게 됐다"며 "또 교육서비스업의 경우 계열사에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허가가 필요해 서비스 관점에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2013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이어지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를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새롭게 기획돼 2013년 오산(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 2014년 제주(오설록 서광다원), 2015년 용인(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2016년 서울(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공사현장) 등 사업장을 순회하며 릴레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2조2152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0조4130억원으로 2위다. 다만 제일모직과 삼성SDS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 이재용 부회장은 서경배 회장을 제치고 주식 부자 순위 2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이건희 회장 일가가 보유한 상장 주식 자산의 가치는 29조7328억원으로 1주일간 2조2928억원(8.4...
그러나 주식 부호 2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9조6천730억원으로 10조원을 목전에 뒀다.
'황제주' 아모레퍼시픽 등 상장 계열사의 주가 상승으로 서 회장의 주식 자산은 연초(6조741억원)보다 3조5천989억원(59.2%)이나 뛰었다. '만년 1위' 이건희 회장과의 주식 자산 격차는 연초 6조2천766억원에서 2조2천9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주식 부자 2위에 오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며 서 회장의 주식 자산은 연초보다 3조2천765억원(53.9%) 늘어나 전날 기준으로 9조3천50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9조원이 넘는 주식 부호의 등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이어 서 회장이 두 번째다.
최근...
'황제주' 아모레퍼시픽 등 상장 계열사의 주가 강세에 힘입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평가액이 8조원을 넘어서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바짝 다가갔다.
2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가 20일 종가 기준으로 8조1823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8조원을 넘었다. 작년 말 5조8845억원인 것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경우 배당금 규모가 155억원에서 217억원으로 40% 가깝게 증가했다.
이 밖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55억원→205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192억원 동일), 정몽진 KCC그룹 회장(131억원→168억원) 등도 올해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는다.
이영원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시장의 평균 배당성향 40%대와...
2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보유 상장 지분 가치는 4.2%(2865억원) 줄어든 6조4741억원으로 떨어졌다. 4위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도 5.5%(2314억원) 하락했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보유 상장주식의 가치는 16.4%(3433억원)나 줄어들었다. 다음카카오 합병법인 출범 직후 다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