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022년까지 약 700톤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을 감축하고 재활용성을 높이는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을 실천하기 위해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메탈제로 펌프와 재생 플라스틱 용기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메탈 제로 펌프를 적용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의 자몽에센스 바디워시다. 내용물의 펌핑을 돕기 위해...
IBK
아모레퍼시픽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3분기 매출액 1조 1680억 원(YoY-17%), 영업이익 389억 원(YoY-64%)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국내와 중국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매출 부진한 영향추정치 하향하나 목표주가 산정 시점 이동(12MF)에 따라 목표주가는 유지 배송이 KTB
LG생활건강3분기 Preview: 코로나 시대에는 위생용품이 효자 코로나 영향이 무색한 양호한 실적...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1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 개 협력사다. 내달 9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1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이날부터 차례로 현금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부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 화장품 용기로 순환하는 자발적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3일 환경부와 고품질 투명 페트병의 화장품 용기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혁신과제인 ‘민관 협력을 위한 교류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부문 최초 협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2016년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서경배과학재단을 설립했다. ‘생명과학 연구자의 혁신적인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라는 비전 아래 매년 국내외 생명 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17명의 생명과학분야 신진 과학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까지 진출 국가를 확대한데 이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꼽히는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파리바게뜨는 ‘파리바게뜨 캐나다’를 올 상반기 설립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시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SPC그룹은 중국...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팬데믹은 우리에게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4일 온라인 중계 채널과 화상회의 채널로 열린 디지털ㆍ비대면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서경배 회장이 "우리는 오랜 시간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면서 "고객의 열망을 조사하고 삶을 이해하며...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리퀴드타입 틴트인 ‘센슈얼 파우더 매트’의 신규 컬러 라인을 최근 선보였다.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는 2019년 팜파스 컬러로 한정 출시된 제품으로 연이은 품절을 기록하자 정식 출시하게 됐다. 현재 헤라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데이즈, 데자뷰, 클로저, 트렌치코트, 로지 스웨이드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2020 Love the Earth’ 참가자들에게 보낸 영상을 통해 “이번 환경 캠프를 통해 여러분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가 더불어 사는 자연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Love the Earth’ 환경 캠프는 1993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전신인...
17일 금융정보서비스 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국내 주식 부호 순위에서 기존 3, 4위였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서 회장과 김 의장에게 자리를 내줬다.
서 회장은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가 지난해 말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96.6%) 늘어난 5조6194억 원을 기록했다. 그가 지분 35....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로 그룹전략팀에서 일하는 서민정(1991년생) 과장도 마찬가지다. 그는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하다 지난해 과장으로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했다.
◇“대면보고 필요 없어요”… ‘실용성’ 강조= 식품업계에서 10년 넘게 근무해온 A씨는 젊은 경영진의 경우 업무상 실용적인 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전했다. A씨는 “예컨대 몇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디지털 강화로 성장 모멘텀 찾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그룹 역시 실적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2분기만 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5%, 67% 감소한 1808억 원, 362억 원에 그쳤다. 이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네이버, 11번가, 무신사 등 디지털 중심의...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실 이창규 상무는 “미국 아마존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만큼 AMOREPACIFIC과 마몽드를 통해 디지털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 채널 사업 확대는 현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핵심 자회사들 실적 모두 크게 부진KB증권 박신애
아모레퍼시픽2Q20 Review: 진짜 문제는 ‘설화수’다2Q20 매출액, 설립 이래 최대 역신장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20만 원으로 하향메리츠 하누리
아미코젠CMO 밸류체인의 최종 승자 - 곧 배지 JV 설립CMO 밸류체인의 최종 승자 - 곧 배지 JV(ArtiaBio) 설립다양한 단기 모멘텀 대기 - 콜라겐 승인, 커룬사...
전년비 11%↑
△에스제이그룹, 180억 규모 성수동 토지 건물 양수
△3S, 합성석영분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현대오토에버, 2분기 연결 영업익 265억...전년비 16%↑
△JW홀딩스, 2분기 개별 영업익 26억...전년비 55%↑
△GS건설, GS칼텍스와 1조4505억 원 규모 공사수주
△아모레퍼시픽, 2분기 연결 영업익 352억...전년비 60%↓
△종근당바이오...
갤러리아백화점과 아모레퍼시픽은 폐플라스틱을 가구로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으로 벤치를 제작했다. 일명 ‘업사이클링 벤치’다. 이 벤치는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1400여개에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는 테라조 기법으로 제작됐다.
갤러리아는 자원 재활용을 수준이 넘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최근 화장품 용기에 메탈 제로 펌프를 도입했다. 메탈 제로 펌프란 금속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은 펌프로, 사용한 뒤 별도의 분리작업 없이 그대로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또 용기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재활용하기 쉽다.
하지만 이제는 '친환경'만으로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는 쉽지 않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는 친환경과...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 여성의 삶과 성평등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유엔의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WEPs는 UN의 2030 지속가능목표 SDG5(성평등)달성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WEPs는 성평등 촉진을 위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등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SI는 화장품 제조업에서 철수했다. SI는 이달 초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계열사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의 지분 50%를 인터코스 측에 매각했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2015년 말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
그런가 하면 아모레퍼시픽은 신규 브랜드 ‘이너프 프로젝트’를 쿠팡에서 단독 론칭하고, 11번가와 전략적 파트너십(JBP)을 체결하는 등 온라인 판매 채널 확보에 공들이고 있다.
배달업체와 손잡은 업체도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달 주문·배송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내놓은 즉석배달 서비스 B마트에 입점했다. 온라인몰에서 팔던 품목 40여 개를 서울과 인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