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와 프로 골퍼가 한 팀이 돼 플레이한다. 3일까지의 성적을 집계해 마지막 날에는 프로들만 경기를 갖는다. 따라서 3라운드를 한 뒤 컷오프가 결정된다.
창설 당시는 총 5일 경기에 4개의 코스를 돌아 4일간은 아마추어 3명에 프로 1명이 도는 예선, 마지막날은 프로끼리 본선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3일간은 아마추어 2명과 프로 2명이 돌고...
더블 홀인원을 한 주인공은 아마추어 골퍼 홍순자 씨.
홍순자 씨는 지난 4일 충북 남이면에 위치한 실크리버컨트리클럽(대표이사 권의남)에서 동반자 3명과 함께 라운드를 하다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은 것.
그는 전반 아웃코스 3번홀(파3·142야드)에서 3번 우드로 친 볼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면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이영수 교수는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아마추어골퍼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협회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돈독하게 하여 인적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에서 모든 국민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550만명 아마추어골퍼들의 권익 보호단체 비영리 기부단체로 한국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국민생활 스포츠로서의 골프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공헌 활동과 함께 자선 및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3년 9월 비영리단체로 출발한 협회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지정기부단체로 지정됐다.
한경진 재활원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부상 방지 요령에 대해 “기온이 낮은 계절에는 근육이 수축돼 있어 부상을 입기 쉽다. 라운드를 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온도를 높여줘야 한다”며 “첫 홀과 마지막 홀은 카트를 타지 말고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을 권장한다. 자연스럽게 몸을 데우고 식혀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뿐만 아니라...
또한, '시청자 클리닉'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 눈높이에 맞춰 드로우 비법과 오버스윙 교정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28일에는 2016시즌 KLPGA투어2승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비상한 배선우가 출연한다.
'준우승 단골' 이였던 배선우는 올해'E1채리티오픈'에서 노보기 플레이어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고 '이수그룹KLPGA챔피언십' 에서 '메이저 퀸'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다만, 아마추어 골퍼들의 친선 경기에서는 각자의 기량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친 타수(그로스 스코어)에서 그 사람의 핸디캡을 뺀 타수(네트 스코어)로 승패를 결정짓는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스코어를 기록할 때 서로 상대방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플레이를 마친 뒤 사인을 한 뒤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한다.
2.매치플레이=각 홀마다 해당홀의 승자를...
테일러메이드 메탈우드 담당 수석 이사 브라이언 바젤은 “2016년, 멀티소재 설계로 우리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얻어냈고 투어 선수부터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17년 올 뉴 M패밀리에는 더 향상된 소재와 우수한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한계를 뛰어 넘은 성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M1 드라이버
새롭게...
최상위 골퍼를 겨냥한 브리지스톤골프 투어 B는 프로 및 선수지망생, 아마추어 상급골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클럽.
투어 B 드라이버(커스텀 제외)를 구매한 고객 중 로프트/샤프트 강도 등 스펙이 맞지 않는 고객은 구매한 대리점에서 1회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단, 커스텀 피팅 클럽을 제외한 기성품에 한한다.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투어코어 대비 28% 부드러운 코어가 사용된 아마투어 코어는 B330RX와 B330RXS 볼에 적용돼 프로골퍼보다 스윙스피드가 느린 아마추어골퍼가 최고의 코어 반발을 실현, 이전 모델보다 평균 3~6야드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이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프레드 커플스, 브라이슨 디셈보, 맷 쿠처 등이 사용중이다.
국내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골퍼가 어울려 골프를 즐기는 이벤트다. 그런데 이를 현재 협회 수석부회장이 주도했다는 것이다. 67명의 대의원 중 8명이나 초청받아 프로암대회에 참석했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 프로암은 최근 두 차례(2015·2016년) 연속해서 열렸다. 그 전에도 P 회장이 강춘자 수석부회장 등에게 부탁해 최소 두세 차례 이상 더 진행된...
그는 17세 때인 2009년, 최연소로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11년 프로에 진출했으나 처음부터 난항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차선책을 택한 것이 유럽이었다. 유럽 투어도 장벽이 높다.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2부 챌린지 투어를 뛰었다. 3년 동안 챌린지 투어에서 기량을 차근차근 다져나갔다. 그는...
비록 아마추어 사진이지만 사진도 프로가 되자고 마음을 먹었다. ‘죽기 살기로 찍어대면 프로사진작가 되지 않겠느냐’는 오기가 발동했다. 그리고는 수백장, 수천장, 수만장을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사진전도 열었다. 이번이 세 번째다. 2012년 1회 사진전은 ‘지락무락’, 이듬해 사진전은 ‘춤추는 나무’로 2회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주제는 ‘밸류(value)· 인(人)...
비단 아마추어 골퍼뿐만이 아니다. 조그만 내기라도 해보라. 라이벌이 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내면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은 것이다.
아마도 프로골퍼는 더할 터.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이 그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2위 예리야 쭈타누깐(21·태국)-3위 전인지(22...
거리가 짧은 듯 쉬워보였으나 골퍼들에게 결코 편안함을 거부하게끔 그린의 굴곡과 스피드가 퍼팅 스트로크에 걸림돌이 되었다.
드디어 마지막 날. 오전에 비가 내렸다. 해풍도 조금 불고. 따듯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다.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골프장 측에서 일회용 비옷을 준비해 줬다. 5번 코스 용암(熔岩)벌판인 라바 필즈로 향했다. 이 코스는 미국프로골프...
아마추어 골퍼의 최고수를 가리자.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KAGA)가 주최하는 2016년 KAGA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오는 18일 강원 홍천의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KAGA 주중 및 주말 월례대회에서 메달리스트 부문 포인트 상위 16위, 우승 부문 포인트 상위 16위 이내에 속한 선수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해...
한편, 와이드앵글이 아마추어 골퍼 3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운점퍼를 입을 때 고려하는 요소’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꼽은 골퍼의 77.8%는 모던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필드와 일상에서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에서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프로골퍼 이병옥과 함께 하는 2016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빼어난 경관의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양까지 만끽할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아마추어 고수 나상일 씨가 플렉스파워배 제1회 아세코밸리골프클럽 직장인 야간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 10일 아세코밸리에서 2개월에 걸쳐 예선을 거쳐 올라온 골퍼들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결승을 벌여 나종일 씨가 77타를 쳐 정상에 올라 아세코밸리 1년간 그린피 면제권(주중/주말)과 플렉스파워 대형선물세트와 트로피를 받았다.
2위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시타를 해보라고 권한다. 그리고는 설문지를 작성한다. 이것을 갖고 이 이사와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다. 강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이 때문에 날밤을 새기 일쑤다.
그의 경영철학이 조금 독특하다. 접대문화가 발달한 국내 기업특성상 그는 처음부터 이를 차단했다. 제품이 좋지 않아서 이를 술 접대로 때울 생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