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 등이 나와 승부를 겨룬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올림픽을 빛낸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의 화려한 샷의 향연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의 모든 라운드를 오는 26일부터 생중계한다. 1라운드는 26일 오전 7시, 2라운드는 27일 오전 6시 45분,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28~ 29일은 오전 3시...
은메달을 딴 리디아 고(19)는 1위(15.15점)를 유지했고, 기구너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은 각각 2, 3위로 올랐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6위, 올림픽 공동 4위인 양희영(27·PNS창호)은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9위, 장하나(24·비씨카드)는 10위였다.
◇세계여자골프랭킹(8월23일)
1.리리아 고(뉴질랜드) 15.15점
2....
한동안 그린을 지배한 루이스는 최근 결혼을 하고 이번 리우올림픽에 신혼여행을 왔다. 2위에서 공동 8위로 밀려난 루이스가 최종일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는지 궁금하다.
한편, LPGA투어 시즌 4승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신흥강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이날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첫날 6언더파 선두였다.
루이스는 버디를 무려 11개나 뽑아냈고. 더블보기와 보기는 1개씩 범했다.
이날 7타를 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8언더파 134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합계 6언더파 136타(65-71)로 전날 선두에서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합계 6언더파 136타(65-71)로 전날 선두에서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첫날 부진했던 양희영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73-65)를 쳐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16위로 껑충 뛰었다.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이날 14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2개 추가하며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오전 2시40분 현재)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화가 났나?’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 첫날 경기에서 김세영(23·미래에셋)과 장타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의 사이에서 주눅이 들었던 루이스가 이틀째 경기에서는 폭풍타를 휘둘렀다.
반면, 김세영은 제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무너졌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주타누간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다....
한조를 이룬 김세영(23·미래에셋)과 장타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예상대로 박빙의 승부였다. 김세영이 주타누간과의 샷 대결에서 일단 졌다. 그런데 1타차다. 올 시즌 4승으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주타누간은 장기인 장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림픽 무대를 선점했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시즌 4승을 올리고 있는 장타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세영도 결코 뒤지지 않는 장타력을 갖고 있지만 주타누간은 드라이버를 빼놓고 아이언을 치면서도 우승하는 괴력의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짧은 이 코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는지 궁금하다.
마지막 조에서에서 플레이하는...
여기에 언제든지 우승을 넘보는 베테랑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비롯해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이 한국 선수들의 발목을 잡을 선수로 손색이 없다. 다만, 한국 여자는 다른 나라 선수들이 2명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비해 4명이나 들어가 있어 유리한 입장이다.
올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한국 여자프로골퍼는 메달에 대한 걱정이...
여자부는 한국의 에이스인 박인비가 손가락 인대손상으로 부진하면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우 리디아 고(뉴질랜드),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 등 세계 랭킹 1∼4위 선수들간의 불꽃튀는 샷 대결이 예상된다. 여기에 한국의 역전의 명수 김세영과 3개국 메이저대회를 한해에 석권한 전인지가 가세해 메달...
리디아 고는 원래 잘 했고 요즘 잘 하는 아리야 주타누간이나 브룩 헨더슨도 잘 하고 있더라. 내가 아니라도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
-올림픽에 나가는 후배 선수들과 올림픽 관련해 대화를 해본 적 있나.
올림픽이 단체전이 아니지만 올림픽에 관해서 얘기할 기회가 많았다.
-그동안 개인 훈련하면서 성적은 어느 정도 나왔나.
올림픽 코스와 비슷한 송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시즌 4승을 올리면서 지난주보다 4계단이나 뛰어 올라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주타누간은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8.25점을 받아 14.82점으로 1위를 차지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2위에 자리를 꿰찼다....
우승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게 돌아아갔다. 전날 선두에 오른 주타누간은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2위 이미림(26·NH투자증권)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태국선수로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주타누간은 올 시즌 4승을 올렸다.
박성현(22·넵스)와 김세영(23·미래에셋)은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쳐 공동 50위에 그쳤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이글이 필요했던 이미림(25·NH투자증권)은 결국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20)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미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3언더파 275타(62-71-69-73)를 쳐 모 마틴(미국)과...
퍼팅수는 29개로 잘 막았고, 샌드세이브는 100%였다.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이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이미림(26·NH투자증권)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31일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드라이버를 잘 사용하지 않는 태국 강호인 장타자 아리야 주타누간이 훨훨 날았다. 반면 첫날 폭풍타를 쳤던 이미림(25·NH투자증권)은 주타누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미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아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뒤 17번홀에서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나면서 다시 1타를 잃었다.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이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16언더파 200타를 쳐 이미림(26·NH투자증권)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31일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홀 중 10개, 그린적중률은 18개 홀 중 15개, 그러나 퍼팅수가 32개였다.
이미림이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펑산산(중국)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이 1타차로 맹추격에 나섰고, 장하나(24·BC카드)와 카트리오나 매튜(잉글랜드)는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3, 4라운드는 JTBC골프와 JTBC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하지만 펑산산(중국)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이 1타차로 맹추격에 나섰다.
이미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62-71)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날 이미림은 버디 3개, 보기가 2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냈던 이미림은...
이미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마퀴즈 코스(파72·67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0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10언더파 62타를 쳐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3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이미림은 이날 1, 2번홀에서 기분좋게 버디를 잡은 뒤 4번홀에서 다시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