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파트너사인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치매 치료제 투자 유치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리바이오는 메리츠증권, 람다자산운용 등으로부터 1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1년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경구용(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AR1001’의 12개월간의 미국 임상 2상...
자회사 ‘아리제약’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모회사인 뉴지랩파마가 직접 유통을 담당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지랩파마는 의약품 유통을 위한 의약품 도소매업 허가를 이미 취득한 바 있다.
뉴지랩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자누비아의 특허가 만료되는 내년 9월에 맞춰 ‘NGL-101’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종합 제약 바이오...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거래소에 기술성평가를 신청했으며, 1분기 중 결과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AR1001은 알츠하이머 진행의 속도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유지 또는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상 3상은...
최근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2개의 신기술투자조합을 추가로 신규 결성해 아리바이오에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이슨캐피탈은 최 부사장 영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신기술조합투자업무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현종 대표는 “IPO, Pre-IPO 투자 및 신기술금융사업에 특화된 IB전문 캐피탈사로 탈바꿈하려는 회사 전략 실행의...
R&D를 보강하기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통합 R&D 센터 건립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단행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약학대학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2023년 통합 R&D 센터로 이전해 제약회사의 근간을 다지고, 바이오 분야까지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분야 확장을 위해 최근 아리바이오, 팬젠 등과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 개발도 착수했다.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2021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미국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AR1001의 임상 2상은 책임자인 워싱턴대 의대 신경과 그릴리(Greeley) 교수를 필두로 알츠하이머병 환자 210명 대상, 미국 21개 임상센터에서 총 12개월(1차 임상...
휴온스는 신약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와 치매 치료제 공동 개발에 들어갔다. 아리바이오는 자체 보유 신약 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개발 중인데 지난 8월 글로벌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이미 허가를 받아 처방되는 약물의 투여 방법을 바꾸거나 기존 약물 복합제에 대한 임상시험이 아닌 새로운 기전을...
아울러 이 연구원은 뉴지랩파마가 “미국 안허트(Anheart)에서 탈레트렉티닙의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젤코리(1세대 ROS1 TKI)을 복용하거나 또는 내성을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신청했다”며 “이미 중국 이노벤트바이오로직스(Innovent Biologics)가 긍정적인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발표하였기 때문에 임상 성공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아리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품(FDA)에서 승인한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 첫 6개월 결과에서 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데 이어 추가 6개월 연장 시험에서 더욱 향상된 결과를 확보했다. 아리바이오는 올해 안에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고 내년 초 임상 3상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리바이오는 5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휴온스는 24일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아리바이오와 ‘포괄적 뇌질환 개선 및 치매치료제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를 비롯해 뇌질환, 치매 타깃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및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양사간 기술 교류 등을 통해...
휴온스가 아리바이오와 손잡고 뇌질환∙치매치료제를 개발한다.
휴온스는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아리바이오와 ‘포괄적 뇌질환 개선 및 치매치료제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리바이오가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비롯해 뇌질환, 치매 타깃 파이프라인의 상용화 및 세계 시장 진출이 목표다. 이를...
아리바이오와 디앤디파마텍은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했지만, 아리바이오는 치매 치료제 ‘AR1001’의 임상 2상을 최근 종료했고,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10월 ‘NLY01’의 임상 2b상에 대해 FDA에 IND를 신청해 승인을 받았다. 환자 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앤디파마텍의 임상은 단일품목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 동시 개발 글로벌 임상 2상...
K-OTC시장에서는 SK건설, LS전선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치매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업체 오상헬스케어 등도 거래 중이다.
상위 10개 종목의 시총이 12조1527억 원으로, 전체 60%를 차지한다.
SK건설(2조4426억 원)이 시총 1위에 올라있고, 세메스(2조7억 원)와 넷마블네오(1조9311억 원)...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3월1일~4월5일) K-OTC 시장에 상장된 비상장주식 중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아리바이오, 넷마블네오, 와이디생명과학, 오상헬스케어, 메디포럼, SK건설, 콜마파마, 삼성메디슨, LS전선, 아하정보통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기업 10개 중 6개 종목이 제약·바이오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크게...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완료
아리바이오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미국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6개월간 이 약을 투여한 결과, 저용량(10㎎)과 고용량(30mg)으로 약을 복용한 사람 모두 인지기능이 실험을 시작할 때보다 향상됐으며, 약 복용자들을 상대로 유효성 지표(ADAS-Cog 13)를 이용한 인지기능 평가 결과, 약을...
신약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추진한다.
아리바이오는 미국에서 진행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임상 2상에서 6개월간 이 약을 투여한 결과, 저용량(10㎎)과 고용량(30mg)으로 약을 복용한 사람들 모두 인지기능이 실험을 시작할 때보다 향상됐다고 29일 밝혔다. 약 복용자들을 상대로...
최근에는 바이오 콜드체인 전문기업 ‘한울티엘’ 인수에 이어 아리제약 인수에도 성공했다. 신약개발, 생산, 판매, 운송을 아우르는 제약업 밸류체인을 완성해 종합 제약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아리제약도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뉴지랩제약’으로 변경하면서 관계사 간 시너지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뉴지랩 관계자는 “아리제약 인수로 필수 생산시설을 확보해 신약 연구개발부터 생산 및 유통, 바이오 콜드체인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가능해졌다”며 “향후 다양한 신약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종합 제약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수 아리제약 대표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인 뉴지랩의 우수한 연구인력들이 합류해 아리제약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이코넬’은 2018년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해 ‘아리바이오’ 지분을 취득했다가 지난해 전량 처분했고, 전자부품 자동차 생산시설 설비업체 ‘인터불스’ 역시 바이오 업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히며 미국 항암제 개발업체 ‘윈드밀’을 인수했지만 1년 만에 바이오 사업을 접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이종 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