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어 지도제작, 국토관리, 재난관리 등을 위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1~3호, 과학 관측 목적의 과학기술위성 1~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며 우주 강국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2010년 6월 최초의 해양관측·기상 관측·통신 서비스 임무를 수행하는 정지궤도 복합위성인 ‘천리안’, 2010년 12월 위성방송용 위성 ‘올레 1호’ 등을...
국내 위성 아리랑 3호가 처음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달 18일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아리랑 3호가 정상궤도 진입 후 처음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아리랑 3호가 발사된 지 약 일주일만인 지난 5월 25일 첫 촬영한 울릉도 저동항구와 같은달 29일 촬영된 미국...
*다목적위성 아리랑 3호, 18일 새벽 우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3호가 발사준비를 정상적으로 완료했으며 계획대로 18일 오전 1시 39분경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밝힘. 아리랑 3호는 우리나라 최초로 1m이하 해상도까지 관측할 수 있는 지구관측위성으로 세계 지구관측 위성영상 시장 진입의 발판이 될 것으로...
한국의 세 번째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가 우주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아리랑 3호가 18일(현지시간) 새벽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의 다네가시마(種子島) 섬 남쪽 해변에 위치한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 상단페어링 분리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리랑 3호의 발사 대행을 맡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지구관측위성 ‘아리랑 3호’가 18일 새벽 우주로 날아 오른다. 이번 발사를 주관하는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발사 준비상황과 현지 기상조건 등이 양호해 발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7일 지구 관측위성 '아리랑 3호'가 발사 준비를 정상적으로 마치고 18일 오전 1시 39분경에 일본 다네가시마...
교육과학기술부는 8일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를 18일 새벽 1시39분께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리랑 3호는 지난 3월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 도착해 동승위성인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위성 GCOM-W1 등과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의 접속시험, 페어링 내 탑재 등의 준비를 마쳤다.
아리랑 3호가 발사돼 정상...
나로호 탑재 위성인 과학기술위성2호는 비정지궤도 위성으로 우리별1~3호, 아리랑3호, 과학위성1,2호 등 6기의 개발경험이 있으나 정지궤도 위성은 천리안 위성이 처음이다.
양측 위성의 목적 역시 다르다. 과학기술위성2호는 과학실험 및 관측용 위성으로 발사됐으나 천리안 위성은 독자 기상 및 해양관측, 통신을 목적으로 쏘아올려졌다.
특히 천리안 위성은...
현재는 아리랑 위성 3호와 5호의 본체구조계 및 태양전지판 구조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항공우주 분야는 우리나라 차세대 동력산업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며 "국내 방산 사업 발전과 국방 능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설계·개발·생산·정비·성능개량 등 항공기 완제작 능력을 갖춘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서의...
AP시스템은 항공우주연구소와 2011년 발사 예정인 아리랑 3호의 위성영상데이터 제어장치(IDHU) 개발 용역을 체결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비츠로테크는 로켓 엔진, 펄스 스위치 및 고온 플라즈마, 가속장치, 초고속 밸브.진공 장치 제작 등 우주항공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VI(Vacuum Interrupter) 기술을 활용한 진공상태에서의 초정밀접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