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이 현재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레미케이드’, ‘리툭산’, ‘허셉틴’, ‘아라네스프’ 등 4종이다.
회사 관계자는 “니찌이꼬제약의 투자는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의 경영권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바이오시밀러 사업기반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라며 “개발중인 제품의 국내 사업권은 슈넬생명과학이, 일본 내 사업권은 니찌이꼬제약이...
에이프로젠은 현재 레미케이드, 리툭산 외에도 엔브렐, 허셉틴, 아라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도 개발 중에 있는데 이들 5가지 의약품은 모두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약 4조원에서 7조원 어치가 팔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란 설명이다.
이렇듯 슈넬생명과학과 에이프로젠에서 개발 및 사업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는 최근 삼성전자가 진출을 선언해...
연구소 김종묵 소장은 이어서 "선진국 제약사들과 기술 이전 미팅시 바이로메드의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에 대한 지속형 제제 관련 문의와 요구가 많아서 지속형 제제 기술 전문 회사인 바이오폴리메드사와 함께 연구 개발에 전력을 다한 끝에 약효 면에서도 원 제제보다 오히려 만족스러운 특징을 나타내는 차세대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게 됐다...
머크 바이오젠 등의 거대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 단백질 특성과 제재화 개발을 주도해온 세계적인 단백질 제제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공동개발 계약은 IBS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재미과학자 장병선 박사를 통해 이뤄졌다. 암젠의 신약개발 연구원 출신인 장병선 사장은 암젠의 대표적 단백질 약물인 이포젠(Epogen), 아라네스프(Aranesp), 키너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