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DGB생명은 추석을 맞아 아동시설에 직접 만든 피자를 기부했으며, 남산원 보육시설 초복 삼계닭 나눔,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트북 지원,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기부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대상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진행,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안 수석은 “내년 복지 예산은 74조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3.2% 대폭 확대했다”며 “전체 복지지출 증가율이 금년 5.4%보다 높은 5.6%로 늘렸고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 청소년, 아동에 집중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안 수석은 윤 대통령이 복지관과 무료급식 봉사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직접 찾아간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곳들이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천공장에서는 다음 달 2일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2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규모는 29억4000만 원에 달한다.
동국제강은 2018년부터 매년 2억 원 규모의...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애쓰자 캠페인’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쪽방촌에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 내 결식 우려 아동은 총 3만여 명으로, 현재 아동급식카드·지역아동센터·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인상된 급식 지원 단가는 해당 급식 지원 방식에 모두 적용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4월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서울시 소재 신한카드사 가맹점인 일반음식점으로 확대한 데 이어 이달부터 서울시 내 이마트 점포 30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서울시가 이달부터 이마트 푸드코트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를 위해 신한카드사와 함께 지난해부터 대형마트 푸드코트 가맹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이마트 측 협조로 이달 1일부터 서울시 내 이마트 점포 30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또 A 군은 교실에서 의자를 내동댕이쳤고 “화분을 던지겠다”, “급식실에 있는 칼을 가져와 찌르겠다” 등 위협을 가했다. 당시 교장 선생님까지 달려와 A 군을 겨우 만류했다.
며칠 뒤에는 동급생을 폭행했고,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로 영상을 틀고 다른 아이들의 태블릿 PC까지 빼앗아 음악을 트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외에도 A 군은 출석정지 처분을 받자 등교하는...
현대로템은 3사랑회를 통해 매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비롯해 지난 1월 설맞이 식사 지원 활동을 통해 창원시 관내 무료급식소에 식자재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추석맞이 식사 지원, 겨울나기 물품 지원, 크리스마스 아동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은 아동센터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책상, 의자, 신발장 등 노후한 학습공간과 수납시설을 개선하고 보일러 설비 교체와 누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무료급식소 시설개선 추진에 이어 올해도 건설업 특성을 살린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저소득층 결식아동과 노숙인의 질 좋은 식사를 위해 공공급식 단가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한다.
서울의 글로벌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나선다. 국회대로 지상부에 2025년까지 약 11만㎡ 규모의 녹지 조성을 위해 259억 원을 편성한다.
코로나19 격리·확진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이어진다. 확진자가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모두 3485억...
KB자산운용 전 임직원은 실내 공기 정화용 식물을 한 달간 키워 이달 말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원단과 재활용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또 기부 수량과 같은 350그루의 나무를 울진, 삼척 등 화재로 훼손된 산간지역에 심어 산림 복원과 탄소중립의 숲을 만든다. 숲 조성...
시의회 제출…안심·안전, 도시경쟁력 제고, 일상회복 가속화역대 최대 규모 추경…노숙인·저소득 아동 공공급식 단가 인상 등2025년 국회대로 상부에 11만㎡ 녹지, 대중교통 손실보전
서울시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6조 3709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추경으로, 오세훈 시장의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방학이 있는 7~8월에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결식 위험 아동 지원을 위해 계획됐다.
김광명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코로나19,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 취약한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특히 필요하다”라면서 “GS리테일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기업의...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자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렛츠 무브’ 캠페인을 통해 아동 비만과 학교 급식 개선에도 힘썼다.
현재 바이든 대통령 부인인 질 바이든 휘하 OFL은 참모총장을 비롯해 언론 담당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사회장관, 수석 플로럴 디자이너, 수석 요리사, 수석 어셔 등 총 7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김 여사의 공식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그는 16일에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를...
이 자리에 시민 자격으로 참석한 김미순 여성단체 회장은 "서민에게 제일 중요한 물품이 뭔지 정부에서 파악해 국민이 안정된 물가 누릴 수 있는 시장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신승희 민들레 학교 지역아동센터장은 "물가가 치솟으면 직접 아이들에게는 급식의 질과 양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원생에게 매운 급식을 준 병설 유치원이 아동 인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진정 당한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진정을 기각했다.
인권위는 최근 ‘정치하는 엄마들’이 제기한 진정에 해당 병설 유치원이 인권침해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 진정을 기각했다.
해당 단체는 지난해 11월 병설 유치원이 있는 학교에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같은 식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