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쓰리톱으로 플로랑 말루다, 니콜라스 아넬카, 살로몬 칼루가 서고 미드필더 프랑크 람파드, 존 오비 미켈, 마이클 에시엔이 나서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전반 초반부터 맨유는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전반 38분 박지성이 적극적으로 문전까지 침투해 헤딩으로 떨궈준 것을 스콜스가 문전 축으로 밀어줬고, 오언이 마무리 슈팅을 연결한 것을...
게다가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첼시)는 라커룸에서 사령탑에게 대들다가 결국 짐을 싸들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런 와중에 우루과이(1승1무.골득실+3)와 멕시코(1승1무.골득실+2)가 동률을 이루며 골득실 차로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A조 1위는 우루과이-멕시코의 조별리그 최종전 승자가 차지한다.
만약 한국이 16강에 진출한다면 우루과이보다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위건을 거칠게 몰아붙인 첼시는 전반 6분 만에 터진 아넬카의 선취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계속 공세를 펼친 첼시는 전반 33분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돌파하던 램파드가 칼드웰의 태클에 걸려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칼드웰은 경고없이 곧장 퇴장 명령을 받았고 램파드가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왼쪽 골문 구석으로 차넣었다....
볼턴은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서 전반 43분 상대 공격수 니콜라스 아넬카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졌다.
볼턴은 초반부터 홈팀 첼시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역습을 시도하는 형태를 경기를 펼쳐나갔다. 이청용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과...
첼시의 주장 존 테리(29·잉글랜드)가 팀 동료 니콜라스 아넬카(30·프랑스)를 칭찬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테리는 아넬카가 틀림없는 훌륭한 공격수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시즌 전반기가 끝난 지금 아넬카는 19골(컵 대회, 유럽리그 등 포함)을 넣으며 맹활약중인 팀 동료 디디에 드록바(31.코트디부라르)의 그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