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새 출발을 알렸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 마치고 부재중 전화가 서른 통이나 와있길래 뭔 일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면서 "우선 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기사로 먼저 접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처음으로 사직서를 썼고...
MBC 아나운서 출신인 한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았던 17대 총선 때 여의도에 입성한 이후 4선을 했다.
한 의원은 2007년 당 대선후보 경선전에서 박 전 대통령을 뒷받침하며 대표적인 '원박'(원조 친박)으로 꼽힌다. 박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친분관계이기도 했지만, 박 전 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 문건 파동을 계기로 친박...
아나운서 이은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런칭쇼에는 모델 이선진, 가수 성은, 춘자, 배우 이의정, 최은주, 가수 춘자, 아나운서 임지혜, 서현진 등도 참석했다.
강호동, 이수근 등 유명 연예인이 축하 인사를 보내왔다. 강호동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K뷰티에 이지함이 한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연하로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했다.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조 전 아나운서와 야구 구단주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박 대표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새해 모임은 LG전자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클로이’와 사내방송 아나운서가 무대에서 진행을 함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미래 사업가를 키우고 CEO 후보 풀을 넓히기 위해 작년 말 임원인사를 통해 발탁한 역대 최대 규모인 134명의 신임임원을 소개할 때는 많은 축하와 응원의 박수가 나왔다. 버추얼 스튜디오 방식을 활용해 신임임원 개개인의...
이날 장 아나운서는 조 전 아나운서와의 친분으로 사회를 봤다.
한편 박 전무와 조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조 전 아나운서와 야구 구단주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박 대표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이다희 스카이라이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8일 서울 근교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직계가족 10여 명을 포함해 소규모 하객만을 초대하는 스몰웨딩으로 치러졌다.
연예계에서 불기 시작한 스몰웨딩 바람은 재벌가로 번져나가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원빈-이나영 부부를 시작으로...
이재현 CJ그룹의 장남인 이선호 CJ 부장(28)이 8일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27) 전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CJ측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선호씨 커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가져오다 올 여름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례는 양가 가족 주임으로 소규모 하객을 초청한 가운데 조촐하게 올린 것으로...
'박환희 아들공개' 전체기사 보기
◇ '정치망명-감금설' 판빙빙, '제2의 장웨이제' 우려
중국 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다롄TV 아나운서였던 장웨이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웨이제는 1998년 다롄 방송사 최고의 아나운서로 꼽혔으나 돌연 사라졌다. 16년 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인체표본 전시회의 임산부 표본이 장웨이제라는...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영예를 안았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아나운서상 영예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 박선영 아나는 무대에 올라 "밤하늘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는데 등대가 돼줄 만한 별이 보이지 않는 깜깜...
'추자현 의식불명 사실무근' 전체기사 보기
◇ ‘집사부일체’ 김민지, 박지성 프러포즈에 눈물 펑펑
아나운서 김민지가 박지성에게 프러포즈 받았을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지성은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아내 김민지에게 프러포즈했던 일화를...
아나운서와 카메라 기자들의 블랙리스트 작성에 참여했다는 것이 구체적인 사유로 전해졌다.
블랙리스트는 MBC 전 경영진들이 직원들의 노조 참여, 회사에 우호적인 정도 등 개인적인 활동을 ‘성향’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준으로 인사에서 불이익을 주기 위해 만든 명단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MBC 감사국은 국정원이 작성한 ‘문화방송 정상화 전략 및...
김성주도 훌륭하지만 과도하게 활용된 부분이 있다"고 내부 인사 기용 계획을 밝혔다.
다음 달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는 최근 '재입사'한 김정근 아나운서가 유력하다. 2004년 MBC에 입사한 김정근 아나운서는 '기분 좋은 날', '리얼스토리 눈',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생방송 오늘 저녁' 등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올림픽 및 월드컵...
MBC가 18일 인사발령을 통해 최대현 아나운서의 해고 사실을 밝혔다.
MBC는 최대현 아나운서, 권지호 기자를 해고하고 보도국 국장과 부장 각 1명, 경영지원국 부장과 차장 각 1명은 정직 및 감봉했다. 디지털기술국 부장 1명에게는 근신 처분을 내렸다.
MBC 측은 최대현 아나운서의 해고 사유로 △아나운서 블랙리스트 작성 및 보고 △시차 근무 유용...
2부에서도 '팩트체크' 코너를 안나경 아나운서가 아닌 1대 팩트체커 김필규 앵커가 진행했다. 김필규 앵커는 2대 팩트체커로 현재 코너를 맡고 있는 오대영 기자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비하인드 뉴스' 코너 역시 손석희 앵커 자리에 이지은 앵커가 자리해 박성태 기자에게 "저라서 낯서시죠?"라며 농담을 건넸다....
다만 현재 외부 소속이어서 계약과 관련해 정리가 덜 된 부분이 있다”라며 “현재 정리 중으로 정식 인사 발령과 출근이 정확하게 언제부터인지 말하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근은 오는 21일부터 박영경 아나운서와 함께 ‘기분 좋은 날’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러시아 월드컵 캐스터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MBC임현주 아나운서
“여성앵커가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신선하다” “낯설다” “어색하다” 지난달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죠.
임 아나운서가 밝힌 안경을 쓰게 된 이유는 불편함 때문“오전 6시 뉴스를 진행하느라 준비시간도 촉박한데 메이크업 시간도 많이 걸렸다.속눈썹을 붙이고 렌즈를 껴 늘 눈이 피곤했다. 인공눈물을 넣어야 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