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때처럼 자연포육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기판다들이 엄마의 사랑을 골고루 받을 수 있는 인공포육 방식을 채택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가 쌍둥이 중 한 마리를 돌보면 사육사들이 다른 한 마리를 포육실로 데려와 보살피고 시간이 지나면 교대하는 방식이죠.
이날 쌍둥이들이 첫 공식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강철원·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이 루이바오·후이바오로 결정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2일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발표했다.
15일 생후 100일을 맞는 쌍둥이 아기 판다에게 선물한 이름은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다.
루이바오는 ‘슬기로운 보물’, 후이바오는 ‘빛나는 보물’이라는 뜻이다.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푸바오는 2020년 7월에 태어나 올해 3살이 된 국내 탄생 1호 ‘아기 판다’다. 암컷 판다 아이바오와 수컷 판다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후 3시 40분쯤 만난 푸바오는 한창 대나무를 씹고 있었다. 그러다 돌연 물을 마시고는 대소변을 보고 나무 위에 올라갔다. 일명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취침을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나무 위에...
아기판다 푸바오가 70kg까지 크게 성장한 모습을 다룬 포토 에세이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22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예약판매만으로 예스24 종합 3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출간을 앞두고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포토 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의 후속작으로, 푸바오의 사진과 강철원 사육사의 응원, 격려 메시지가 담겼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
최종 선정된 이름은 쌍둥이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10월 중순 무렵 발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은 현재 몸무게가 3kg을 훌쩍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푸바오 사진들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전국민 푸바오짤 대방출’ 이벤트도 24일까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2종이 인기 순위에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푸바오는 세 살' 이모티콘은 2021년 출시한 1탄 '푸바오는 한 살'의 다음 버전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2021년 7월에 출간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토 에세이 '아기 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11세)와 아이바오(암컷, 10세) 사이에서 지난 달 7일 아침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들로 180g, 140g의 몸무게로 세상에 나왔다.
생후 50일 가까이 된 현재에는 몸무게가 약 2kg로 10배 이상 성장했다....
국내 첫 쌍둥이 아기 판다의 근황이 전해졌다.
에버랜드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생후 28일 차를 맞은 쌍둥이 판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쌍둥이 판다들의 검은색 무늬가 전주보다 훨씬 선명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판다는 태어날 때 무늬 없이 분홍색 몸으로 태어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가, 귀, 앞다리와 등, 뒷다리의 검은색이 뚜렷해진다.
쌍둥이...
지난주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아기 판다 푸바오'는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머물렀다.
출간 이후 꾸준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 그 뒤를 바짝 쫓는 유시민 전 장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베르베르 베르나르 작가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1'도 서점가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다.
고마워."
최근 한 라디오에서 여성 청취자는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마음의 소리' 사연의 상대로 삼성물산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를 지목했다. 보통 자녀나 부모, 사랑하는 애인에게 보내는 이 라디오 코너에 인간이 아닌 동물을 상대로 삼은 것은 방송 이래 처음이었다.
푸바오는 대체 어떤 존재이길래, 이렇게 인간을 제치고 '힐링의 존재'로...
2024년 중국 송환을 앞둔 국내 탄생 1호 아기 판다 ‘푸바오’의 3살 생일을 기념한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예약 판매만으로 7월 3주 예스24 베스트셀러 집계 1위 오르는 등 서점가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21일 예스24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아기 판다 푸바오'는 2021년 7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강철원 사육사의 글과 류정훈 작가의 사진을 엮어...
푸바오의 경우 생후 100일 때 처음 언론에 공개될 당시 이름도 함께 공개됐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차로 태어났다. 출생 당시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이었다.
한편 중국이 한국에 보낸 자이언트 판다가 쌍둥이를 출산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12일 왕원빈...
전까지는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채널,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 등을 통해 엄마 아이바오와 동거하는 쌍둥이 판다의 소식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에 이어 국내 최초로 쌍둥이 아기 판다가 태어나 매우 기쁘다”며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판다 가족이 될 수 있게 잘 보살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사육사, 수의사들도 24시간 밀착 관리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아기 바오들은 판다 월드에서 할부지들의 애정 넘치는 보살핌과 육아 천재 엄마 아이바오 덕분에 푸바오처럼 뚠빵뚠빵하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네요.
과연 쌍바오 자매는 어떤 이름을 선물 받게 될까요? 쌍바오 자매의 탄생을 컬처콕에서 만나보세요.
에버랜드 관계자는 “산모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다.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국내 처음으로 판다 자연 번식에 성공한 동물원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쌍둥이 판다 자연 번식에도 성공했다는 명성을 얻게 됐다. 그간 에버랜드 동물원은 혈액·소변 검사 등을 통해...
에버랜드 관계자는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3년 전 푸바오 탄생으로 국내 처음으로 판다 자연 번식에 성공한 데 이어, 쌍둥이 판다 자연 번식에도 성공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1~3일밖에 되지 않아 자연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2020년생인 용인 푸 씨 ‘푸바오’,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자연 분만으로 탄생한 아기 판다 입니다. 에버랜드 개장 40주년 기념으로 중국에서 모셔온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죠.
이 판다, 매력이 얼마나 많길래 이렇게 사람들 마음을 휩쓸고 다니는 걸까요?
판다 중에서도 ‘미인상’으로 꼽히는 푸바오는 동그란 얼굴형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다른...
이곳은 아기 판다 '푸바오' 조형물이 입구에서 사람들을 맞이한다. 안쪽에는 아마존 계곡과 아프리카 정글 탐험을 모티브로 한 체험공간이 있고 코끼리와 홍학 같은 다양한 동물 모형이 자리 잡고 있다. 캐리비안베이 같은 워터파크에서 볼 수 있는 워터풀 버킷과 대포 노즐도 설치됐다.
실제로 1단지는 캐리비안베이를 모티브로 조성한 놀이터를 만들었다. 이곳에도...
용인 할아버지 밑에서 온갖 사랑을 받고 크고 있는 아기판다 ‘푸뚠뚠’ 푸바오 이야기인데요. 최근 같은 처지였던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아야’가 대여기간 종료로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푸바오의 중국행이 점쳐지고 있죠.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왜 중국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푸바오는 엄마 아이바오와...
모나미가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를 기념하는 컬래버 굿즈를 오는 10일 출시한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福寶)는 지난해 7월 20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올 초부터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푸바오는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온라인 상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모나미X에버랜드 푸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