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 고객에는 수신상품 없이 한국씨티은행 신용카드 혹은 대출상품만을 보유했던 기존 고객도 포함된다.
대상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가까운 한국씨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과 투자성향 분석을 진행하면 여행용 캐리어 커버를 선착순 30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고객이 500만 원 이상 투자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 증정한다.
대상...
이마트e, 삼성, KB국민, 현대, BC, NH농협, 우리, 기업, 씨티, 이마트SC 등 카드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단독 상품인 '더 마사지 부츠'를 12일까지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만원 할인해 21만88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발 전체, 종아리 등을 부위별로 마사지하는 제품이다.
양승관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롯데지주와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JKL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JKL파트너스 관계자는 "아직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JKL파트너스의 롯데손보 인수가격은 당초 롯데 측이 희망한 5000억 원보다는 훨씬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에 따른 '승자의 저주'는 없을 전망이다.
롯데손보와 롯데카드...
원매자들 대부분이 인수가격과 조건 등을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측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과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할인은 행사 카드 7종(이마트e,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우리, 씨티카드. 단 KB국민BC, NH농협BC, 씨티BC카드 제외)으로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대표 상품으로 ‘린넨 셔츠’는 정상가 2만9900원에서 1만 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기본 스타일의 린넨 셔츠뿐만 아니라 옷깃 부분이 라운드 처리된 ‘린넨 헨리넥 셔츠’, 면과 린넨 원사가 섞인 ‘린넨...
한국씨티은행 측은 “K-IFRS15 도입에 따라 카드 관련 지급 수수료에 대한 회계 처리 변경 때문”이라고 밝혔다.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 자본비율은 18.93%, 18.18%로 나타났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0%로 전년말 대비 0.13%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197.9%로 51.3%포인트 개선됐다.
박진회 은행장은 “올해는 지속성장을...
그나마 카드 번호가 없다는 점은 참신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애플의 참여는 JP모건, 캐피털원,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등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쌓은 전통 금융기관의 분발을 촉구할 수는 있어도 업계 구도를 변화시키거나 현재의 과점 상태를 뒤집기엔 역부족이다. 엑센추어에 따르면 이들 4대 금융사의 카드 시장 점유율은 이미 50%를 넘어섰다.
가장...
매각주간사인 씨티글로벌증권은 최근 적격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프로세스 레터를 발송하고 본입찰 일정을 공지했다.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숏리스트에 오른 후보는 각각 5곳으로 실사를 거쳐 현재 경영진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경영진 설명회에는 롯데카드 김창권 사장과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사장을 포함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9개 카드사(국민,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씨티, 우리, 하나, 현대)와 비씨, 광주, 전북, 수협, 제주 등 국내 전체 카드사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카드를 개별 확인할 필요 없이 페이코 앱에서 공인인증서 인증이나 카드사 ID 연동을 통해 전체 카드 소비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NHN페이코의 이번 카드 조회 서비스 출시는 ‘페이코...
평행선을 달리던 수수료율 협상은 지난 8일 현대차와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씨티카드가 기존의 입장에서 상호 양보해 적정 수수료율을 도출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후 신한카드를 비롯해 삼성카드, 롯데카드와는 계속 협상을 진행했고 전날 신한카드에 이어 이날 삼성카드, 롯데카드와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합의했다.
기아차...
평행선을 달리던 수수료율 협상은 지난 8일 현대차와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씨티카드가 기존의 강경한 입장에서 상호 양보해 적정 수수료율을 도출하며, 원만하게 협상을 타결했다.
이후 △신한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와는 이후 계속 협상을 진행했으며 12일 신한카드와 협상을 타결했다.
KB국민과 현대, 하나, NH농협, 씨티카드는 현대차 제시안에 일찌감치 협상을 완료했다.
카드사는 업계 1위와 2위 업체인 신한과 삼성카드가 현대차에 사실상 ‘백기투항’ 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유통업계와 통신사와 합의에도 불리한 위치에 설 전망이다. 이날 신한 등 3개사까지 현대차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대형마트와 SKT 등 주요 통신사들과의 협상이 시작된다....
이에 BC카드는 앞서 합의한 KB국민과 현대, 하나, NH농협, 씨티카드와 함께 1.89% 선에서 합의했다.
다만 카드업계 1, 2위인 신한과 삼성카드는 현대차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날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협상 상황과) 변함없다”며 “현재 현대차 매장에서 카드 결제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 역시 신한·삼성과 함께...
반면 KB국민과 현대, 하나, NH농협, 씨티카드와의 수수료율 협상은 마무리했다. 이날은 현대차가 앞서 수수료율 협상 마감 시한으로 정한 날이다. 카드사와 현대차는 협상 과정에서 평행선을 달렸다. 카드사는 기존 수수료율에서 0.09%가량 인상한 안을 제시했지만, 현대차는 기존 수수료율 수준에서 합의해야 한다고 버텼다. 하지만, 8일 현대차가 최대 0.05% 인상안을...
BC와 NH농협, 현대, 씨티카드는 현대차와 수수료율 협상을 계속 진행한다. 현대차는 “일부 카드사들은 인상 근거에 따라 명확한 자료와 설명을 제시하지 않고 1일 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했다”며 계약 해지 사유를 밝혔다. 양측은 통보 시점 이전까지 협상을 이어가지만,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소비자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마감’으로 정한 10일 이전까지...
BC와 NH농협, 현대, 씨티카드는 현대차와 수수료율 협상을 계속 진행한다.
현대차는 “일부 카드사들은 인상 근거에 따라 명확한 자료와 설명을 제시하지 않고 1일 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했다”며 계약 해지 사유를 밝혔다.
양측은 통보 시점 이전까지 협상을 이어가지만,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소비자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데드라인’으로 정한 10일...
이마트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삼겹살/목심(100g, 국내산, 각)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비씨/NH농협/우리/IBK기업/씨티/SC은행카드)로 구매 시 30% 할인한 980원에 제공한다. 지난해 삼겹살 데이 행사 가격인 1344원보다도 27%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물량 역시 평소 대비 8배 수준인 400t을 준비했다.
가공, 생활 등 상품도 선보인다. 국민가격 31...
냉동 국밥은 풍성한 고명, 밥알의 식감, 짧고 간편한 조리를 내세워 즉석밥 시장에서 상온 국밥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요리원 냉동 국밥은 27일까지 행사카드(이마트e, KB국민, 현대, NH농협, 우리, IBK, 씨티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설렁탕국밥(210g)은 1908원, 평양온반(420g)과 육개장국밥(420g)은 3588원에 구매 가능하다.
그는 정확히 몇 만 명이 구조조정의 영향을 받을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은행 카드 갱신, 통장 발급과 같은 30개의 단순한 일자리는 대체하기가 매우 쉽다고 설명했다.
FT는 “선트러스트와 BB&T가 금융 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합병을 발표한 것이 씨티그룹에 위기감을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코뱃 CEO는 “선트러스트와 BB&T의 합병은 기술 투자...
전업 8개 카드사와 기업, 농협, 씨티, SC, 대구, 부산, 경남은행 등 총 15개 카드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기존 ‘내 계좌 한눈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서비스 이용 등록 절차를 거쳐 사용하면 된다. 금감원은 올해 하반기까지 미참여 카드사와 K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으로 참여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계좌 통합조회 서비스도 확대 개편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