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2호와 합병 결의를 통해 상장을 추진했으나 실적 부진 등으로 2개월 만에 자진 철회했다. 이후 합병가액을 낮춰 우리스팩2호와 상장을 재추진했으나 상장 첫 날 주가가 하락하는 쓴 맛을 봤다.
이외에 랩지노믹스(-11.05%), 에스앤더블류(-10.94%), 테라세미콘(-10.07%), 가온미디어(-8.54%), 디지틀조선(-7.93%), 지아이블루(-7.75%) 등이 하락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주)아이에이치큐와 (주)씨유미디어 합병에 따른 발행신주(9871만5945주)를 오는 3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추가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에이치큐 합병상장은 지난 2011년 1월 우회상장에 대한 진입 심사기준이 강화된 이후 유가증권시장에 최초로 상장하는 사례다.
추가 상장일 이후 아이에이치큐의 상장주식수는...
합병비율은 IHQ대 씨유미디어가 1대 43.6729470이다.
주주총회일은 오는 12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31일, 신주 상장일은 내년 2월 16일이다.
합병법인의 최대주주는 케이블방송사(SO) C&M으로 변경된다. IHQ의 현 최대주주인 정훈탁 이사회 의장은 2대주주로 남아 엔터사업부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IHQ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등이 포함된 연기자...
8% ↓
△IHQ, 씨유미디어 흡수합병 결정
△디올메디바이오, 21억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대우건설, 피데스개발에 915억 규모 채무보증
△승화프리텍, 24억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인터파크, 인터파트에이치엠 자회사 탈퇴 결정
△매일유업,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조정
△티에스엠텍, 1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동양, 109만주 유상증자...
[공시돋보기]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아이에이치큐(IHQ)가 씨유미디어(CU)와의 관계를 9년 만에 청산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HQ는 CU미디어의 주식 10만9398주를 43억15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90%에 해당한다. 처분 후 IHQ가 보유한 CU미디어의 지분은 없다.
CU미디어는 코미디TV, 드라맥스, Y-STAR, AXN...
결정
△IHQ, 씨유미디어 주식 11만여주 전량 처분 결정
△삼호개발, 2분기 영업익 12억원…흑자 전환
△에프알텍, 2분기 영업익 13억원…전년비 488% 증가
△3S, 박판수납용기용 도어 관련 특허 취득
△동부로봇, 2분기 영업익 2447만원…흑자 전환
△제이씨현시스템, 2분기 영업익 5억5973만원…전년비 71% 증가
△세운메디칼, 세운메디칼 유한책임회사 주요...
IHQ는 28일 보유하고 있던 씨유미디어 주식 10만9398주 전량을 43억15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9.9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투자자산 처분이익 실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매각 자금 유입에 따른 현금 유동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5주 신주배정
△글로벌에스엠, 탄소배출권 관련 신사업에 1억2000만원 투자
△STX팬오션, 2889억4165만원 규모 우드펄프(WOODPULP) 운송계약 체결
△국제디와이 “경영진 횡령으로 피소 사실 확인했으나 수사개시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IHQ, 147억원 규모 씨유미디어 지분 37만주 처분 예정
△아이엠, 58억원 규모...
IHQ는 씨유미디어 주식 37만1715주를 내년 1월11일에 147억4774만원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3.46%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차입금상환(80억원)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처분 후 IHQ가 보유한 씨유미디어 주식은 29만7426주(11.43%)다.
한편 IHQ는 이번 거래로 매각차익만 63억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6개사는 구미케이블티브이 등 6개사는 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들로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것.
감소내역중 합병 4건은 SK그룹의 씨유미디어, 롯데그룹 롯데기공, 현대중공업그룹 호텔현대경포대, 웅진그룹의 웅진해피올 건이 있었다. 지분매각은 SK그룹의 메카로닉스 1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