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산 정상에 고립된 150여 명의 구조에 착수했고 실종자 수색 작업도 벌이고 있다.
사바주 일부 지역에서는 수십 초간 건물이 흔들려 시민들이 밖으로 대피하고, 일부 도로가 갈라져 내려앉았으며 상가 창문이 깨지는 등의 피해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인명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가 6.0이라고 밝혔으나 말레이시아 지질국은 5.9로 수정했다.
이날 지진으로 사바주 주도인 코타키나발루와 주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아직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시민이 지진 피해 사진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올리기 시작했다고...
미국 알래스카 남서부 해안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현재까지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알래스카 우가시크에서 남동쪽으로 104km 떨어진 곳으로 진원 깊이는 61.7km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쓰나미 우려는 없는 상태이다. 다만 도쿄 나리타(成田)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1년 3월 동일본에는 규모 9.0의 대지진이 덮치며 초대형 쓰나미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1만8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남태평양 호주 북쪽에 있는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 1일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졌다. 지난달 30일에도 규모 6.7의 지진을 겪었던 파푸아뉴기니에선 이날 또다시 5.6 규모의 지진이 관측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서부에서도 지난 3일 오전 4시께 (이하 현지시간)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큰 피해는...
이에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발생지점 반경 300㎞이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PTWC는 “반경 300㎞ 이내에 위험한 파도를 동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지만 쓰나미가 하와이에 도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연간 1만5000여회의 지진이 발생해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날 오전 11시44분께 파푸아뉴기니의 뉴브리튼 지역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일어났다”며 “이에 따라 지진 진원 300km 이내 해안에 0.3~1.0m 파도 높이의 쓰나미가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지진이 바다에서 일어났고 인근 육지지역도 인구가 적다며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이규환 융합보안사업본부장은 “바이오 스테이션2가 보안 시장에서 슈프리마의 두 번째 쓰나미를 몰고 올 혁신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출입보안 업계의 새로운 척도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프리마는 이 외에도 웹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2’의 신규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바이오스타2는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성에 초점을...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 42분께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진 규모에 대해서는 관측기관별로 엇갈렸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규모가 6.3이라고 밝혔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 측정치는 6.6이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 관련 쓰나미 위협은 없다면서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다. 아직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다.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진원 근처 1000km 이내에 쓰나미 파도가 몰려올 수 있다고 경보 발령을 내렸다. 이후 마틴 로즈 파푸아뉴기니 국가재난센터 국장대행은 “진원과 가까운 라바울 항구의 쓰나미 파도 높이가 50cm 정도인 것으로 관측됐다”고 말했다. 경보센터도 지진 발생 수 시간 뒤 솔로몬제도 항만 지역 쓰나미 파고가 3cm에 불과했다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 강진이 발생하자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가 30일(현지시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지진은 세계시(GMT) 기준으로 전날 오후 11시48분께 파푸아뉴기니 코코포에서 남동쪽으로 55km 떨어진 곳 깊이 40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전했다. 당초 USGS는 지진 규모가 7....
7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AFP와 신화통신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밤 11시48분께 파푸아뉴기니 동브리튼섬 코코포에서 동남쪽으로 54㎞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파푸아뉴기니 인근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지진은 세계시(GMT) 기준 이날 오후 11시48분께 파푸아뉴기니 코코포에서 남동쪽으로 54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USGS는 전했다.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해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아직 피해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토벨로시에서 서북쪽으로 119㎞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바다 밑 지하 48.2㎞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밝혔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에도 이 지역에서는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하지만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 북술라웨시 타부칸 텡카 마을에 불과 1시간만에 닿을 수 있고, 6시간 내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게 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 측의 분석이다.
누리꾼들은 "인도네시아 7.3 강진, 무섭다", "인도네시아에선 지진이 정말 잦네", "2004년도에도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쓰나미 경보 발령...인도네시아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우리나라 영향은?”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15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15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31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테르나테 북북서쪽 150㎞ 해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측은 "규모 7.0 이상의 강진일 경우 쓰나미 가능성이 있어...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BC는 아직 보고된 사상자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앙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필리핀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대만과 일본 일부 지역에 쓰나미가 도달할 수는 있으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센터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