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1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박태환과 중국 쑨양을 추월해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2일에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55초34)을 세우고, 계영 800m에서도 1위를 기록, 3관왕에 올랐다.
하기노 선수는 1994년 8월15일 도치기현 출신으로 지난해 일본 도요대 문학부에 입학했다. 2012년...
이날 박태환은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m 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한편 박태환은 400m 자유형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
앞서 하기노는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25ㆍ인천시청)과 중국의 쑨양(23)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이후 남자 개인 혼영 200m과 계영 800m에서도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태환은 같은 시각 열린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쑨양에 이어 조 2위(3분 53초 80)를 기록,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쑨양ㆍ하기노와 재격돌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400m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경기에 출전, 쑨양(중국)에 이어 2위(3분 53초 80)를 차지하며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 조인 3조에 레이스를 펼친 박태환은...
박태환, 자유형 400m 예선 쑨양 이어 2위 결승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쑨양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경기에 출전, 쑨양(중국)에 이어 2위(3분 53초 80)를 차지하며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박태환은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
박태환ㆍ쑨양 자유형 400m 기록 비교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과 쑨양(23ㆍ중국)이 두 번째 라이벌전을 펼친다.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날 박태환은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조인 3조에 편성돼 예선부터 양보 없는 대결을...
21일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하기노 고스케, 쑨양과 함께 자유형 400m에서 다시 맞붙는다.
오전 9시 인천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펜싱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기대된다. 앞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한 이라진과 김지연이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격한다.
한국의 메달 효자...
*박태환ㆍ쑨양ㆍ하기노, 자유형 400m 운명의 2라운드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과 쑨양(23ㆍ중국),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가 운명의 2라운드를 펼친다.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날 박태환은 쑨양과 함께 예선 마지막조인 3조에...
중국의 수영스타 쑨양(23)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계영 800m에 출전하지 않는다.
중국 수영 대표팀 코치인 장야둥은 22일 “쑨양이 오늘밤 열리는 계영 800m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쑨양은 전날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8을 기록,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20)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25ㆍ인천광역시청)과 쑨양(22ㆍ중국)을 꺾어 아시아를 깜짝 놀라게 한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마이클 팰프스(29ㆍ미국)였다.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쑨양이 1분 45초 28로 은메달을, 박태환이 1분 45초 85로...
*박태환, 400m 金물살 재도전 “쑨양 다시 한판 붙자!”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ㆍ인천시청)이 자유형 400m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 가장 관심 종목 중 하나인 자유형 400m에서는 중국 쑨양과 다시 한 번 명승부를 펼칠...
‘마린보이’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부문에 출전해 1위 하기노(일본)와 2위 쑨양(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기록했다.
최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우려와 걱정을 샀던 ‘도마의 신’ 양학선은 남자 기계체조 개인 예선 겸 단체전에 출전해 도마 개인 예선 2위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이날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은 도마 부문 예선 1위로 나서 25일 펼쳐질...
박태환은 21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하기노 고스케(21ㆍ일본)와 쑨양(23·중국)에 이어 3위(1분45초85)로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박태환은 3회 연속 3관왕의 시발점이던 이 종목에서 동메달에 그쳐 3회 연속 3관왕은 달성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펜싱은 2인자들의 반란이 거세다. 이라진...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박태환(25·인천시청)이 하기노 고스케(일본), 1분45초28의 쑨양(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2관왕 사격 김청용, "진종오 선배님이 가르쳐줘서 딸 수 있었다"
◆ 일본, 한·중 수영영웅 꺾은 하기노에 열광
21일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한국과 중국의 수영영웅 박태환과 쑨양을 꺾은 하기노 고스케...
'박태환' '인천아시안게임' '쑨양' '하기노 고스케'
하기노 고스케(일본)가 박태환과 쑨양(중국)을 제치며 예상을 뒤엎고 자유형 남자 200m 금메달을 차지하자 일본 언론 역시 놀라움을 나타냈다.
하기노는 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영 첫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3의 기록으로 쑨양과 박태환을 물리치고...
박태환은 21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85를 기록하며 일본의 하기노 코스케와 중국의 쑨양에 이어 세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박태환은 23일 자유형 400m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다. 동메달 획득에도 아시안게임 전체가 박태환 이야기 뿐이다. 아들을 위한...
트위터 아이디 zzan*****는 "쑨양이랑 박태환이랑 엄청 라이벌구도 잡더니 일등은 일본애가 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박태환군 축하해요" "태환선수 스스로가 많이 아쉬워하시는 것 같았는데 다음 경기는 태환선수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가 될거예영! 마린보이 화이팅" "박태환...
그는 “400m는 내가 올해 랭킹 1위지만 쑨양이 세계적인 선수이고 경쟁하는 사이니 좋은 경기를 펼쳐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많이 와 주셨는데,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경기를 못 보여드려서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 다음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태환은 오는 23일 자유형 400m에...
하기노 고스케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하기노 고스케, 쑨양의 시상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라운드에 출전했다.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는 이날 1분 45초대로 중국의 쑨양, 한국의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금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