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호실적을 이끈 차종은 크레타, 쏠라리스, HB20, i10 등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특히 소형 SUV 크레타는 9월 인도에서 7256대가 팔려 3개월 연속 SUV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소형차 쏠라리스도 9월 러시아에서 작년 같은달 대비 10.0% 늘어난 1만1006대가 팔려 3개월째 베스트셀링카 1위를 유지했다. HB20의 경우 지난달 8889대가 판매돼 GM 오닉스에 이어...
현대차 러시아 공장은 연산 20만 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현지 전략 소형차인 현대차 쏠라리스와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뉴 리오) 두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러시아 현지에서 올해 8월 누계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0만4279대, 기아차는 16% 감소한 10만3642대를 각각 판매해 라다(18만1804대)에 이어 2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차의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가 러시아 시장에서 대내외 악조건에도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9일 유럽기업인연합회에 따르면 쏠라리스는 지난 8월 러시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1495대가 늘어난 1만581대가 팔려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1만251대를 팔아 러시아 시장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뒤 두 달째 이어진 성과다....
현지전략형 소형차 쏠라리스가 지난달 1만251대가 판매되며 현지업체 라다의 그란타를 제치고 두 달만에 베스트셀링카 1위를 탈환한데 힘입은 결과다.
하반기 첫 달 현대차가 신흥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의 판매 부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연내에 신형 아반떼와 에쿠스, 하이브리드 전용모델...
11일 유럽기업연합회에 따르면 현대차 쏠라리스는 지난 7월 러시아 시장에서 1만251대가 팔려 차종별 판매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9778대) 대비로는 4.8%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기아차 프라이드는 9151대로 전년 동기(6853대) 보다 33.5% 급증하며 판매 2위에 올랐다.
러시아에서 현대기아차가 차종별 1~2위를 나란히 차지한 것은...
현대차 ‘제네시스’와 ‘쏠라리스’ 가 고급차와 소형차급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기아차 ‘씨드’는 준중형급 올해의 차로 뽑혔다. 특히 쏠라리스는 러시아에서 4년 연속 소형차급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더불어 현대차 러시아법인은 ‘가장 사랑받는 대중차 브랜드’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올해의 차 시상은 약 100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대차는 브릭스 시장에서 HB20, HB20S(브라질), 쏠라리스(러시아), i10·그랜드 i10·i20·신형 i20·이온(인도), 밍투·ix25 등 11개 차종을 판매하고 있다. 기아차는 러시아의 뉴리오와 중국의 K2, K4 등 3개 모델을 생산·판매 중이다.
현지 모델의 판매 호조는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 두드러진다. 올 들어 2월까지 현대차는 중국에서 일반 모델 13만7807대와 전용 모델...
특히, 현대차의 러시아 대표 판매 모델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를 1층과 2층을 잇는 벽체 중앙에 90도 각도로 세워 전시했다.
모터스튜디오 1층은 현대차를 대표하는 자동차를 전시하는 것을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조형물이 전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는 고객들에게 현대차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자동차가 우리...
브라질 시장에서는 HB20, 러시아 시장에서는 쏠라리스, 인도는 그랜드 i10가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나타가 총 10만8000여대가 팔리며 4년 만에 내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10만대 넘게 팔린 차종은 K5, 쏘울, 쏘렌토 등 3개 차종이다. 중국시장에서도 K2, K3가 모두 10만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10만대...
11월 아브토바즈의 그란타는 1만520대가 판매돼 2위를 차지했고 현대차 ‘엑센트(현지명 쏠라리스)’는 1만134대로 3위를 기록했다.
11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로는 여전히 그란타가 13만9405대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엑센트(10만5142대), 프라이드(8만4350대) 순이다. 최근에는 엑센트와 프라이드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그란타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프라이드는...
현지 전략 차종 현대차 쏠라리스와 기아차 뉴 리오가 외국브랜드 전 차급 판매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장의 경우 만성적 공급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기아차 멕시코 공장 건설도 추진 중이다. 작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미국 현대차, 기아차 공장 가동률은 각각 108%, 107.5%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전체 산업수요가 13% 감소한 러시아에서도 현대기아차는 쏠라리스, 리오의 선전으로 27만270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 대비 4.4% 감소하는데 그쳤다.
브릭스에서 시장 점유율은 올해 9월까지 11.2%를 기록해 올해 처음으로 연간 점유율 11%를 넘을 것이 유력하다.
이 기간 현대기아차의 전체 판매량에서 브릭스가 차지하는 비중도...
현대기아차의 러시아 시장 실적은 현지공장에서 생산 중인 전략모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와 ‘리오(국내명 프라이드)’가 견인했다. 쏠라리스와 리오는 지난달 각각 9086대와 5999대가 판매되며 러시아서 베스트셀링카 2, 3위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 아브토바즈에 이은 점유율 상위 업체는 폭스바겐(11.2%), 토요타(8.3%), 르노(7.2%), GM(7.2%), 닛산(6.7...
4% 급감했다. 르노(-15.5%), 닛산(-22.4%), 폭스바겐(-19.7%), GM(-39.2%)등도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7월 판매량도 전년비 6.6% 줄었지만, 쏠라리스(러시아형 엑센트) 등 전략형 차종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면서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1~7월 누적 점유율도 15.1%로 아브토바즈(15.7%)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
또 브라질에서는 HB20, 러시아에서는 쏠라리스 등 현지 전략 차종의 인기를 끈 것도 점유율을 끌어올린 이유로 꼽힌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현대기아차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8.7%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하반기 전망은 긍정적이다.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를 국내에 출시하고 미국에서는 현대차의...
이렇게 재탄생된 ‘쏠라리스(엑센트)’는 러시아 수입차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달렸다.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주력 차종인 쏠라리스는 지난달 1만565대가 팔리며 생산·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의 전략 모델 리오(프라이드) 역시 2010년 수입차 판매순위 8위에서 2011년 7위, 2012년 6위, 2013년 3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현대차 러시아공장은 '쏠라리스', '리오' 등 러시아 전략 차종을 만드는 생산기지다. 현대차 러시아공장은 높은 수준의 품질시스템을 갖추고 품질 경쟁력이 뛰어난 차량을 생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더불어 경영자 리더십, 고객만족 활동, 품질목표 달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경영철학뿐 아니라 현장 심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 러시아공장...
현대차의 현지 전략 차종 ‘쏠라리스’는 1분기 2만5000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 2만4000대보다 소폭 판매량이 늘었다. 같은 기간 기아차의 리오는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만2000대가 판매되며 기아차 성장의 동력이 됐다.
현대기아차의 성장과 달리 러시아의 1분기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60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다.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