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공장 전환배치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티볼리’ 디젤 출시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티볼리 디젤 모델 출시와 롱바디 모델 출시을 앞둔 시점에서 평택공장 생산라인의 효율화를 위한 고민이다.
최 사장은 “모든 산업에서 마찬가지겠지만, 생산물량 확대를 위한 전환배치라는...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코란도 C LET(Low-End Torque) 2.2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다,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6단 자동변속기가...
3조원 규모 FLNG Facility 3척 수주
△기아차, 6월 자동차 판매량 26만3927대…전년비 8% 증가
△쌍용차, 6월 완성차 판매량 1만2372대…전년비 5% 증가
△쌍용머티리얼, 2015년 '월드클래스 300' 선정
△한솔홀딩스, 유증 참여 통해 계열사 한솔신텍 주식 864만주 취득
△한솔홀딩스, 한솔라이팅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텔코웨어, SK텔레콤과 47억원 규모 공급계약...
롱바디 등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 예상했다.
특히 쌍용차는 차량 스피커 음질 향상을 위해 ‘코란도 C’ 모델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 마그네슘 스피커를 티볼리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마그네슘 차량 스피커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마그네슘 강재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 역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LG창원1·2 공장을 비롯한 대림자동차공업, 한화테크엠, 쌍용자동차 등 2390여개 업체와 약 9만3000여명의 근로자가, 울산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등의 대기업 산업단지에 약 7만여 명의 고소득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다.
집값 상승세도 이들 지역의 청약 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9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국산차 부문 BSTI(Brand Stock Top Index) 5위 내에 경차인 스파크(한국GM)와 SUV인 코란도C(쌍용차), 경차 모닝(기아차)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 차량은 BSTI 860.3점을 얻은 전통의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현대차)와 846.5점을 기록한 쏘나타(현대차)에 이어 차례로 3∼5위(831∼807.2점)를 차지했다.
BSTI는...
1층 전시장에는 ‘티볼리’는 물론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체어맨’을 제외한 쌍용차의 전 차종이 전시돼 있었다. 지하 1층에는 자동차를 수리하는 워크베이가 갖춰져 있으며 지하 2층에는 도장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유누스 사슈바로글루 부사장은 “판매, 서비스, 스페어부품 이외에 중고차 거래까지 고객이 모든 과정을 이...
“1월 출시 이후 특근과 잔업을 하루도 거른적이 없습니다.”
19일 경기도 평택에 칠괴동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을 찾았다. 이 곳에선 쌍용차의 부활을 이끈 ‘티볼리’의 생산이 한창이었다. 티볼리가 출시된 올해 1월 이후 잔업과 특근이 계속됐다. 밀려드는 주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날까지 티볼리의 대기고객은 5000여명에 달한다.
쌍용차...
쌍용자동차의 5월 할인 이벤트도 ‘가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 회사는 차종별 구매에 따라 가족 캠핑비 지원, 블랙박스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고객이 ‘렉스턴W’와 ‘코란도C’를 일시불이나 할부로 구매하면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나 가족...
쌍용자동차는 5월 한달간 차종별 구매에 따라 가족 캠핑비 지원, 블랙박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W’와 ‘코란도C’를 일시불 또는 할부로 구매한면,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할 경우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해준다.
쌍용차는 올해 중국시장 판매 목표를 티볼리 5000대를 포함,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나 1만5000대로 잡았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81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체어맨 W, 렉스턴 W, 코란도 C, 액티언, 코란도 투리스모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비롯한 총 7개 모델(9대)을 전시했다.
이 차는 금호타이어의 콘셉트 타이어를 적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쌍용차는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형 SUV 콘셉트카 ‘XAV’을 공개했다.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했다. 폭스바겐도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와 쿠페형 SUV 콘셉트카 ‘티록’ 등 2종의 콘셉트카를 내놓았다.
SUV 중 가장 작은 차급인 B세그먼트인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르노삼성자동차의 ‘QM3’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뉴 투싼은 B세그먼트보다는 한 단계 높은 C세그먼트지만 1.7ℓ 모델의 가세로 배기량 측면에서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하게 됐다.
가격은 1.7 디젤 모델이 2340만∼2550만원, R2.0 디젤 모델은 2420만∼2920만원이다.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