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국내 주요 7개(삼표, 쌍용, 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 한라) 시멘트업체가 출연해 설립했다.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편의시설 및 환경설비 설치, 봉사활동, 교육 및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멘트업계와 지역사회간 상생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2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
쌍용C&E(씨앤이)가 공개매수 차입금 여파로 유동성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이 발생하면서다. 신용평가사들은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앞서 진행했던 공개매수가 쌍용씨앤이의 재무안정성을 악화시키는데 주요했다고 보고 추가 신용도 모니터링을...
동해시가 쌍용C&E의 폐기물 재활용 자원순환시설 저장고 등 건축을 부당하게 허가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이날 감사원에 따르면 동해시는 2019년 8월 당시 쌍용양회(현 쌍용C&E) 등이 건축 허가를 신청한 자원순환시설에 대해 개발행위 허가 기준 미충족 등을 이유로 불허 처분했다.
동해시 도시계획 조례상 소하천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날 동아일보에 따르면, 해외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MS PE)가 모나리자와 쌍용C&B의 대주주인 엠에스에스홀딩스 지분 100%를 APP에 4000억 원에 판다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에스에스홀딩스는 코스피 상장사인 모나리자 지분을 50.99% 보유하고 있으며, 비상장사인 쌍용C&B 주식도 100% 갖고 있다....
KOSPI200은 쌍용C&E, 신풍제약, 아이에스동서, 아시아나항공, DB하이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편출되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세아제강지주, 엘앤에프, 두산로보틱스, 한미반도체, 코스모신소재가 신규 편입된다. 정기 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대비 KOSPI20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2.2%다.
KOSDAQ150은 총 13종목이 교체된다....
쌍용C&E, 한온시스템, 커넥트웨이브, 락앤락, 하나투어, 롯데손해보험. 지난해부터 사모펀드(PEF)가 상장폐지 또는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인 기업들이다.
사모펀드가 보유 중이던 상장회사 지분을 매각하거나 상장폐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에 상장사가 포함될 경우 투명한 공시와 주가 관리 등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상장폐지를 위해 손쉬운...
쌍용C&E 매출은 1조7060억 원에서 1조 8694억 원으로 10% 가까이 올랐다. 다만 영업이익은 1920억 원에서 1841억 원으로 줄었다.
삼표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 역시 비슷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표는 매출 8237억 원, 영업이익은 8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뛰었고, 한일현대시멘트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 늘어난 5047억 원, 36% 확대된 480억 원을 기록했다....
쌍용C&E는 ‘노사 공동의 무재해 실현 안전문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안전문화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생산공장의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3개년에 걸쳐 연도별 안전관리 활동의 세부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작업자 간 상호 보호를 통한 무재해 실현을 최종 목표로 한다.
이에 쌍용C&E는 올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이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 주가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후 연초 대비 3.8% 상승했다”며 “시멘트업은 쌍용C&E를 제외하고 평균 0.6배의 대표적인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업종인 점과 지난해 기록적인 실적 성장에 기반한 동사의 강력한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봤다.
그러면서 “올해 별도 기준 예상 순이익은 약 600억 원...
13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날 쌍용C&E(씨앤이)의 무보증 선순위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검토 대상에서 해제하고 '부정적'으로 낮춰 잡았다. 신용등급은 A로 유지한다.
등급 하향 이유로는 대규모 투자와 배당지출로 차입금 부담이 심화한 상황에서 최근 공개매수 영향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된 점을 제시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열고, 이현준 쌍용C&E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시멘트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쌍용C&E에 입사해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요직을 역임했다. 2017년 대표집행 임원에 선임돼 쌍용C&E를 이끌고 있다....
또한 쌍용씨앤비(C&B)도 알리에 최근 입점해 갑티슈, 두루마리 휴지 등을 판매 중이다. 쌍용C&B는 2022년 11월 쿠팡과 직매입 상품 마진율 협상 도중 쿠팡에 발주 중단 통보를 받은 바 있다.
LG생활건강(LG생건)도 작년 11월 알리 K베뉴에 입점해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을 판매 중이다. LG생건 역시 최근까지 수년 간 쿠팡과 납품단가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업체다....
연구원
◇쌍용C&E
48년 10개월 만의 졸업, 새로운 성장을 위한 출발선
현 업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 밸류에이션 최대치에 공개매수 착수
상장 여부에 관계없이 쌍용C&E의 성장 전략은 환경 부문에 초점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해성디에스
분기 저점 통과
4Q23 Review: 재고 조정 지속
1Q24 Preview: 실적 회복 시작
견조한 수익성은 차별화...
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7000원으로 전체 매입 규모는 7017억 원가량이다. 지난 2일 종가보다 9% 높은 수준이다.
한앤코시멘트홀딩스는 응모한 주식 전부를 매수해 쌍용C&E의 상장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보유한 쌍용 C&E 지분은 79.90%이며 공개매수 후 지분은 100%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