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확산 탓에 위축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매 네트워크 재정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 쿠웨이트에 91평 규모의 대리점 직영 단독 쇼룸을 연 데 이어 이달 중 이라크 바그다드에 직영 쇼룸을 오픈한다.
새로운 대리점 선정을 통해 시장 재진출을 꾀하고 있는 중동지방에서...
지난달 초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1000대 한정으로 출시한 쌍용차는 한 달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되자 1000대를 추가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등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갖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격대를 2000만 원대 초반으로 설정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2015년 쌍용차 티볼리에서 시작한 소형 SUV 인기는 2018년 현대차 코나에 이어 지난해 기아차 셀토스까지 연결됐다.
당장 △현대차 코나와 베뉴 △기아차 셀토스와 스토닉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XM3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7차종이 경쟁 중이다.
‘첫차=경차’라는 전통적인 등식을 깨트린 이들은 ‘내 생에 첫차=소형 SUV’라는 트렌드를 만들고...
2%, 65.3% 감소했다. 다만, 지난달 선보인 신형 SM6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되고, XM3가 지난달 첫 수출길에 오르며 향후 판매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도 내수가 23%, 수출은 62.1% 감소했다. 쌍용차는 하반기에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재출시될 티볼리 에어를 앞세워 글로벌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과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등 상품성을 극대화한 한정판을 출시하며 내수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수출 역시 주요 시장인 유럽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수요 위축이 지속하며 전년 대비 62.1% 감소했다.
다만, 수출은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전월보다는 80...
쌍용차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연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 원의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 텐트 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휴가비 지원 대신 어드벤처 키친 세트가 포함된 '아웃도어 드림...
쌍용자동차가 선보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1000대가 출시 1개월 만에 완판됐다. 쌍용차는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TV 홈쇼핑을 통해 1000대를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31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달 초 출시된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고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130만 원 할인된 2200만 원대(가솔린 모델 기준)의 가격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며...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의 경우 빠르면 9월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며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신차 이외에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경영 전략도 마련 중이다. 코로나 쇼크가 진정되면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자구안의 기본 틀이 유지될 경우...
또한, 하반기에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티볼리 에어 재출시 등 신제품 출시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하반기 재무구조 개선에 기대를 걸고 있다.
쌍용차는 “현재 추진 중인 경영쇄신 방안과 함께 신규 투자자 유치 등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에 출시되는...
쌍용차 프레스티지 아이콘은 단연 대형 SUV인 G4 렉스턴이다.
지난봄 선보인 ‘화이트 에디션’은 이름 그대로 차 안팎을 흰색으로 꾸몄다. 외관은 고급 감성이 뚜렷한 ‘실키 화이트 펄’로 꾸몄고, 내장은 오래 타도 질리지 않고 오염 걱정이 적은 ‘스노 베이지’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쌍용차 고유의 네바퀴굴림 시스템 4트로닉(4TRONIC)이 기본, 선호도가...
2017년에 단종된 쌍용차 체어맨이 부활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전처럼 고급세단이 아닌, 초호화 SUV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쌍용차는 ‘고급차(체어맨)와 SUV’ 시장을 겨냥했던 대표적인 '니치' 브랜드다. 흡사 재규어&랜드로버의 전략과도 일맥 했다.
다만 고급차 영역을 책임졌던 체어맨은 2017년 단종됐다.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전과 편의 장비 등 최고사양 급 장비를 기본으로 갖추고, 선착순 1000대에 대해 130만 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2일 선보였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서스펜션을 손봐 차 높이가 10mm 상승했다. 이밖에 아웃도어 레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했다.
렉스턴 스포츠 및 스포츠 칸의 다이내믹 에디션(Dynamic Edition)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밑그림으로 다양한 전용 사양을 추가했다.
다이내믹 에디션...
이밖에 선수금 걱정 없이 36개월 할부가 가능하며 선수금 20%를 내면 60개월까지 기간을 확대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 전 모델은 36~72개월 사이 1.9~3.9% 저금리로 장기할부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7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은 최대 50만 원, 쌍용차 재구매 고객도 최대 70만 원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수출 시장 타개를 위해 5월에는 유튜브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가솔린 1.2 모델을 출시하는 등 유럽 시장의 경제활동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중국 송과모터스(SONGUO)와 티볼리 CKD(반조립) 판매 및 플랫폼 기술협력에 관한 기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차는 하반기...
이달 전시장 방문객 전원(소진 시까지)에게 △비말 차단 마스크 △렉스턴 스포츠 쿨타월 △티볼리 우산 등 다양한 방문선물도 무작위 증정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 원,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과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 5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모델)'을 선보이고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우선, 안전 사양으로 △중앙차선 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 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 에어백 등 에어백 6개를...
한편, 쌍용차는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4월 국내 완성차업계 중 가장 먼저 2020년 임금 동결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하면서 11년 연속 노사 무분규 합의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하반기 티볼리 에어 재출시,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 및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 출시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인도 마힌드라가 쌍용자동차 회생을 위한 자본금조달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실질적 경영권'을 포기하는 대신, 쌍용차의 대주주 자격은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유증 이후 약 24% 지분을 앞세워 쌍용차의 경영권을 휘두를 2대 주주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1일 관련업계와 쌍용차 안팎에서 쏟아진...
이에 따라 송과모터스는 쌍용차의 티볼리 일부 변경 모델을 이르면 올 연말부터 중국 현지공장에서 조립 생산한다. 송과 측은 이를 중동 및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쌍용차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티볼리 플랫폼을 활용한 송과모터스의 별도 고유 모델도 개발한다.
이는 송과모터스의 중국 산둥성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연 6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