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립·발표
△2023년 쌀 적정생산대책 추진계획 발표
△농식품부 장관, 서천군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정책현장 방문
9일(목)
△농식품부 장관 14:30덴마크 농수산식품 장관 면담(서울)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제8회 흙의 날 기념행사 개최
△22년 초지관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잔가지 파쇄 현장 점검
△제3회...
용산 대통령실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주도 쌀 초과생산량 의무매입이 담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시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달 7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가능성에 대해 “(개정안이 국회를 넘으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는데, 국회가...
HDC현대산업개발은 이재민들이 생활에 복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쌀과 전기밥솥, 이불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꼭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그동안 양곡관리법을 놓고 당과 농민단체의 입장만을 고집하지 않고 정부·여당과 쌀 시장의 우려까지 충분히 반영해 최종 수정안을 만들었다”며 “(수정안과 관련해) 정부·여당에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고 강조했다.
초과 생산 쌀에 대해 정부 매입을 의무화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 된 상태다. 본회의 당일...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논 면적이 10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밭 면적 또한 주택단지 등 건물 건축과 유휴지 증가 등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2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논 면적은 77만5640ha로 2021년보다 4800ha(-0.6%) 감소했다고 밝혔다. 논 면적은 쌀 소비 감소에 따라 2013년(-0.2...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양곡관리법을 놓고 당과 농민단체의 입장만을 고집하지 않고 정부·여당과 쌀 시장의 우려까지 충분히 반영해 최종 수정안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진일보한 민생입법”이라며 “손 놓고 있는 정부·여당을 대신해...
이날 사회공헌은 NH농협금융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복지시설에 쌀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도 함께했다.
이 회장은 “농협금융은 우리사회 곳곳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큰 나눔으로 고객들이 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부터 산지 쌀값을 산정하는 방식이 변경되면서 반영되는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여건에 맞는 가중치를 적용해 정확도는 높였지만 농가의 수취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은 올해부터 산지 쌀값 산정방식을 단순평균 방식에서 비추정평균(가중평균) 방식으로 개편했다.
기존 단순평균 방식이 현지의 사정을 제대로...
앞서 민주당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양곡관리법 중재안을 수렴해 정부의 쌀 의무 매입 기준 개정안을 기존 '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량 3% 이상' '수확기 쌀값 전년 대비 5% 이상 하락'에서 각각 '3~5% 이상'과 '5~8% 이상'으로 완화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강행 처리 입장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발언을 통해 “(양곡관리법이) 지금까지...
정부의 쌀 의무 매입 기준을 기존 ‘쌀 초과 생산량 3% 이상’ ‘가격 5% 이상 하락’에서 각각 ‘3~5% 이상’과 ‘5~8% 이상’으로 조정한 내용이 골자다.
그는 “정부·여당은 지금까지 무슨 노력을 했나”라며 “집권여당은 일하는 국회와 대화·타협의 의회주의 원칙을 저버리고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하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배급이 줄어들고 시장에서 쌀을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아사자가 발생할 개연성은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이 이러한 부작용을 노출하는 중앙집권적 식량공급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지는 이번 2월 말 당 전원회의 등의 결과를 보면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식량문제도 제대로 해소하지...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수용하겠다고 했다.
김성환 정책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민주당 단독 처리에 대한 우려로 수정 의견을 전달했다"며 "의견을 수렴해 수정안을 본회의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곡관리법을 거부하겠다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쌀 생산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우량 품종으로 생산된 쌀을 사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생산성이 떨어지는 나쁜 품종의 쌀로 생산된 것만 사겠다는 취지 아니냐. 농업을 퇴화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국가를 발전시키겠다는 건지 퇴화시키겠다는 건지 국민 여러분이 보면 참으로 기가...
앞서 쌀 의무매입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도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 의결한 바 있다. 이 경우 여당인 국민의힘을 ‘패싱’하고 본회의에 직회부한 3번째 법안이 된다.
윤 대통령은 그간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해온 만큼 여당이 배제된 채 국회를 넘는 세 법안들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특히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디지털 시대의 쌀’인 데이터의 산업적인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데이타솔루션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데이타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11.13% 오른 8890원에 거래 중이다.
윤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한덕수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규제혁신을 논의했다.
윤...
또 명절 기간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을 골자로 한 청탁금지법 개정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무기질 비료 가격 보조 △쌀 시장격리 △조세감면 일몰 연장 등 주요 농정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업 환경‧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농부 사관학교 설립,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및 보급, 애그테크 구현에도 힘쓰고...
윤 대통령은 또 주례회동에서 “국가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 규제혁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면서 “특히 산업화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시대의 쌀은 데이터다. 데이터경제 활성화 없이 AI(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고 짚었다. 이어 “글로벌 스탠더드 관점에서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을 전향적으로...
이는 북한 전 주민 일주일 치 식량(쌀 7.5만 톤)과 맞먹죠. 북한은 사흘 만에 거의 열흘 치 식량을 허공에 흩뿌린 셈입니다.
북한은 미사일 개발에도 많은 돈을 들였습니다. 국제 반핵단체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은 북한이 미사일을 비롯한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든 비용이 2019년 기준 6억6700만 달러(약 79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는데요. 이는 2020년 북한...
쌀라면·쌀어묵 등 가루쌀 제품 개발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 15개 개발을 목표로 하는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77개 식품업체가 108개 제품개발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가루쌀은 쌀 구조적 과잉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는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