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농심, 오뚜기, 삼양 등 주요 라면 업체들이 올 여름 계절면 식재료로 ‘미역’을 택했다.
2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계절면 시장은 지난 2015년 793억 원, 2016년 938억 원, 2017년 1148억 원으로 3년 동안 매년 20% 가량 고성장을 지속해왔다. 계절면 시장 강자 팔도비빔면이 지난해 점유율 50%대(677억 원 매출)로 1위를 수성 중인 가운데 농심 26.5%(353억원), 오뚜기 20...
2019-04-29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