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PD는 "경청하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강점이다. 하지만 김혜영이 완전 고정은 아니고 김혜영의 스케줄에 맞춰 탄력적으로 출연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혜영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23년 째 진행하고 있다.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방을 썼다"며 "첫날밤 남편과 각방을 쓴 생각만하면 지금도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김혜영은 강석과 함께 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를 2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 퀸 스페셜'로 김혜영 외에도 양희은, 최유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기아차는 오는 3월 31일까지 MBC 라디오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희망'을 테마로 개업이나 창업 계획이 있는 고객들의 희망을 담은 수기를 공모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홈페이지를 통해 개업∙창업 수기를 응모할 수 있으며, 우수 수기는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위촉 배경에 대해 재정부는 강석, 김혜영씨는 서민대상 프로그램인 ‘싱글벙글쇼’(MBC-R)를 20년 이상 진행해 왔고 깔끔하고 구수한 진행과 대중친화적력, 인지도 등이 고려되어 ‘물가안정’ 홍보대사로 선정됨
강만수 재정부 장관은 "물가는 오를 것이라는 심리가 확산되면 덩달아 오르게 되므로 국민들의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다”며“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