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난 3일 프리미엄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모렌지 시그넷’ 전용매장을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월 인천공항 최초로 뷰티 편집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속해서 차별화한 MD와 체험형 콘텐츠로 탑승동을 개편해왔다.
이번에는 면세점 필수 구매 품목 중 하나인 주류 브랜드 중...
드라마 속 7개 가문을 상징하는 7종의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각 750ml, 스코틀랜드)을 판매하며, 가문의 배경과 증류소의 지리적 특징을 매칭해 탄생한 위스키 선물세트다. 왕좌의게임 ‘라니스터 가문 라가불린’, ‘나이트 워치 오반’는 11만9000원에 판매하고, ‘스타크 가문 달위니’, ‘타가리옌 가문 카듀’, ‘그레이조이 가문 탈리스커’는 8만4000원에...
싱글몰트 위스키의 명가로 불리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대표 브랜드 ‘글렌피딕’ 프리미엄 라인을 내놨다. 40년, 50년, 빈티지 리저브 1961이 주인공이다. 이 중 글렌피딕 50년은 5500만원대(700ml 기준)로 최근 출시된 추석선물 가운데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서 각각 1병씩만 한정 판매되며 40년산이 1450만 원대, 리저브 1961이 2000만 원대에...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와 200여개 국가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약 10종으로 구성됐다.
발베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리 재배에서 병입까지의 전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정통 수제 슈퍼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베니 12년, 14년, 17년 총 3종으로...
가격인상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발렌타인 싱글몰트 15년’이다. 기존 9만1300원에서 11만4400원으로 25.3% 인상된다.
아울러 ‘발렌타인 21년’ 500㎖ 1병 가격은 11.7% 오른 13만2990원, 700㎖는 5% 인상된 18만6230원이 된다. '발렌타인17년' 500㎖와 700㎖ 제품도 3%씩 가격을 상향 조정해 각각 8만2940원, 12만6060원에 판매된다.
'발렌타인 12년'도...
이번 제휴에 따라 제주맥주는 에드링턴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 파크와 협업으로 개발을 진행해 내년 초 ‘배럴 에이지드’ 맥주를 생산할 방침이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지난달 말 경기 이천시에 연간 500만ℓ규모의 양조장을 준공했다. 그동안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펍에서 수제 맥주를 제조해 판매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이번 양조장...
에드링턴은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생산하고 있는 세계적인 증류주 회사다. 제주맥주는 220년 역사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 파크’와 함께 2020년 초 출시를 목표로 ‘배럴 에이지드’ 맥주를 개발할 예정이다.
국산 위스키 골든블루와 세계 4대맥주 업체 칼스버그와 한 배를 탔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그룹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13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4월 30일 개점한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왕좌의 게임’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싱글몰트 7종(8종 중 국내 1종 제외), 블렌디드 위스키인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이하 화이트 워커)가 주류 제품으로는 최초로 ‘와우 상품’에 선정됐으며, 이중 싱글몰트 7종은 코스트코 하남점 오픈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와우 상품이란 코스트코가...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윈저’를 제외한 인터내셔날 위스키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8% 올린다. 이에 따라 조니워커 레드와 블루가 5%, 싱글몰트(탈리스커, 글렌킨치, 오반)가 15% 오른다. 디아지오의 위스키 가격 인상은 2015년 이후 4년여만이다. 디아지오의 가격 인상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 에드링턴코리아 등 나머지 업체들도 곧 가격을 올릴 것으로 점쳐진다.
얻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성장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통 위스키 시장에 독특하고 럭셔리한 마케팅 철학을 입혀 보고 싶다”라고 첫 포부를 밝혔다.
윌리엄그랜트는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세계 최고가 위스키 ‘발베니’를 비롯해 ‘헨드릭스진’, ‘몽키 숄더’, ‘그린자켓’ 등의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에드링턴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은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 ‘맥캘란 M 디캔터 블랙’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2013년 선보인 이후 전세계 싱글몰트 마니아와 콜렉터들이 주목하는 맥캘란의 대표적인 초고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거듭난 ‘M 디캔터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맥캘란 M 디캔터 블랙은 희소성이 높은 블랙크리스털로 만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하이볼 패키지(이하 하이볼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볼 패키지는 글렌피딕 200ml 한병과 하이볼 전용 잔에 스티어러 1개로 구성됐다. 전국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주류 전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글렌피딕 하이볼 패키지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골든블루가 싱글몰트 위스키 사업을 강화한다.
골든블루는 카발란 브랜드 중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Kavalan Distillery Select)’를 추가로 수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에 타이완 ‘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카발란은 숙성 연산을 표기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설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과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와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 글라스 세트 등 총 5종이다.
글렌피딕 가격은 각각 11만 5000원, 15만 5000원...
저도주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로 잘 알려진 맥캘란은 알코올도수 51.2도의 고도주 ‘맥캘란 클래식컷 2018’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위스키 업계는 저도 트렌드를 겨냥해 도수를 낮춘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주에서부터 위스키, 막걸리까지 주류 전반에 이미 저도 트렌드가...
디아지오의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와 ‘윈저’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 시리즈, 합리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대형 마트 기준 2만4000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조니워커’의 특별한 한정판 2종이 포함됐다.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화이트 워커가 존재하는 차디찬 북쪽 땅에서 착안해 스코틀랜드 최북단 증류소 중 하나인 카듀(Cardhu)와 클라이넬리쉬(Clynelish)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했다.
화이트 워커 바이 조니워커의 눈에 띄는 점은 나이트 킹(The Night King) 군대의 갑옷으로 무장한 조니워커의 상징 ‘스트라이딩 맨’과 함께 추운 겨울과 얼어붙은 땅이 느껴지는...
싱글몰트 맥캘란으로 유명한 에드링턴 그룹이 지난해 5월 인수한 싱글몰트 브랜드 '글렌로티스(The Glenrothes)’의 첫 제품을 내놨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글렌로티스 제품은 싱글몰트 '글렌로티스 솔레오 컬렉션' 4종이다.
글렌로티스 솔레오 컬렉션은 에드링턴 그룹이 싱글몰트 소비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풍부한 맛과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워...
에드링턴 그룹의 싱글몰트 맥캘란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이크 더 콜(Make The Call)’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 영국과 미국, 홍콩과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맥캘란은 이번 ‘메이크 더 콜’ 캠페인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도전 정신과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시음회 등을 공격적으로...
발렌타인은 브랜드 모델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200여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위스키 3종 ‘글렌버기, 글렌토커스, 밀튼더프’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두 배우의 위트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들을 적극 활용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품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지난해 200여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