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Glen Grant)'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는 글렌 그란트 아보랄리스(ARBORALIS), 글렌 그란트 10년, 글렌 그란트 12년, 글렌 그란트 18년 등 총 4종이다.
글렌 그란트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가장...
또 와인수입사인 아영FBC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예고했다. 주류업계가 전문성 대신 주종 다변화에 나서면서 주류 시장도 무한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누적 판매 5000만 병을 돌파한 위스키 1위 기업 골든블루는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에 이어 전통주와 증류주, 무알콜 맥주까지 품목을 다변화했다.
골든블루가 유통하는 칼스버그는...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날, 로크로몬드 12년, 로크로몬드 14년, 로크로몬드...
특히 롯데마트는 '싱글몰트 위스키' 상품군을 강화한다. 100% 보리만을 증류해 만든 위스키를 ‘몰트 위스키’라고 하며 그 중에서도 한 증류소에서 나온 몰트 위스키를 ‘싱글몰트 위스키’로 부른다. 가격이 비싸지만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롯데마트는 대표 상품인 ‘맥켈란 12년 쉐리오크’, ‘글렌모린지’, ‘발베니 12년’ 외에도...
대표 상품으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표주자인 ‘글렌피딕’의 프리미엄 라인 ‘글렌피딕 그랑크루’를 62만 8000원에, 인기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12년 쉐리오크&발베니 12년’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김웅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며 주류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 역시 변화하고...
골든블루는 내달 진행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온라인 시음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에게 ‘카발란’을 소개하기 위한 이색적인 온라인 시음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내달 8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Zoom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혼’은 품질이 좋은 우리 농산물을 선별해서 원료로 사용했으며, 싱글몰트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기법과 300일간 전통 항아리 숙성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혼’의 성장 탄력을 높이고 내년 연초부터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홈술족, 혼술족 포섭을 위한 가정용 유통 채널 확대 및 시즌성 패키지 제작, 브랜드 인지도를...
세계적인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스피리츠는 맥캘란의 레드 컬렉션 시리즈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캘란 레드 컬렉션은 맥캘란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간색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전세계적으로 40년, 50년, 60년, 71년, 74년, 78년 제품이 동시에 출시되며, 국내에는 40년, 50년, 60년...
고도수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클래식컷 시리즈는 한정판으로 해마다 다르게 출시된다. 클래식컷은 2017년 첫 출시 이후 4번째 제품이 출시됐다.
'맥캘란 클래식컷 2020 에디션'은 맥캘란은 바닐라와 달콤한 오렌지, 신선한 참나무의 두드러지는 향이 특징이며 ‘55%’의 높은 알코올 도수로 만들어졌다.
디엔피스피리츠 관계자는 "저도주 트렌드 속에서도...
디앤피스피리츠가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더블캐스크 15년과 맥캘란 더블캐스크 18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앤피스피리츠는 맥캘란 더블캐스크 15년과 맥캘란 더블캐스크 18년의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20일, 토레엔 레스토랑과 G컨템포러리 갤러리에서 시음 행사도 열었다.
맥캘란 더블캐스크는 미국의 참나무를 맥캘란의 오크통이 만들어지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유서 깊은 증류소 글렌버기, 밀튼더프, 글렌토커스에서 생산된 ‘발렌타인 싱글몰트’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다. 2017년 출시 이후, 발렌타인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자리잡았다.
이에 이번 팝업 스페이스의 주제인 ‘투 굿 투 하이드...
디앤피스피리츠가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Macallan)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 6는 위스키메이커인 스티븐 브렘너 (Steven Bremner)가 직접 선택한 다섯가지 독특한 캐스크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원액만을 선별하여 완성하였다. 유러피안 및 아메리칸 캐스크 중 버트와 혹스헤드를 사용하여 천연 황동색의 색감과...
음료업계에 부는 ‘미니 열풍’에 위스키 업체도 동참했다.
주류업체 드링크인터내셔널은 1980~1990년대 풍미했던 위스키 ‘패스포트’를 재출시하면서 200ML소용량도 함께 출시했다. 골든블루는 기존 700㎖ 병으로 판매되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를 200㎖ 병에 담아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층 현대적인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로워진 위스키 선물세트부터 개성 넘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아티스트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등 개개인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스토리 컬렉션’ 중 네 번째인 ‘발베니 19년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를 22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제품마다 발베니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내 희소가치를 한층 높였다. ‘발베니 19년 더 엣지 오브 번헤드 우드’는 2000년대 초반 증류소 매니저였던 이안 밀러(Ian Miller)가 발베니 증류소를 둘러싸고 있는 헤더(Heather)...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2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1인 가구와 홈술 트렌드에 주목해 소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골든블루의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는 저도주를 앞세워 업계 1위로 도약했고 이후 선발주자들까지 저도주 시장에 뛰어드는 시장 변화를 선도해왔다....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한 ‘온라인 시음회’를 실시했다. 회사 측은 “전 세계의 브랜드 앰배서더들이 글렌피딕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고,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배대원 글렌피딕 브랜드 앰배서더는 온라인...
골든블루는 지난달 28일 신촌의 한 위스키 바에서 15명의 여성과 함께 '카발란'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7년부터 타이완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 유통해 왔다.
이벤트를 기획한 김빛나 카발란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2030 음주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이벤트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익스페리멘탈 시리즈(Experimental Series)'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의 키워드는 '실험'과 '변화'다. 글렌피딕이 프리미엄 제품인 싱글몰트 위스키의 외연 확대를 통해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효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3일 서울 중구...
나만을 위한 '가심비'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 덕분에 싱글몰트 위스키는 10년 사이 판매량이 2배(34만ℓ→68만ℓ) 증가했다. 저도주 위스키 역시 웰빙을 중시하는 음주 문화에 힘입어 지난해 73만 상자가 판매됐는데 이는 2012년 판매량(4000상자)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