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30일 싱가포르 2호점인 넥스몰(NEX Mall)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넥스몰점은 최근 오픈한 미국 LA 베버리힐스 점에 이은 5번 째 해외 매장이다. 넥스몰점은 약 70평, 90석 규모로 마련됐다.
넥스몰은 싱가포르 중부 지역의 대표 쇼핑센터로, 지하철 2개노선의 환승역 및 지역 버스 터미널과 직접 연결돼 있는...
이달 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해외 2호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해외 중소 면세점 인수합병에 대한 얘기가 언급됐지만 현재 진행중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매물로 나와있는 것 조차 없어 인수금액이나 규모에 대한 것도 말한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3월 중국 베이징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필리핀, 베트남 이후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과 합작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글로벌로 확장할수록 대한민국 우리 고객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는 것이 글로벌 경영의 최우선 조건이라고 본다”며 “그 저력이 확인된 우리네 사랑방 문화를 뉴욕 너머 세계로 전파하는...
롯데제과는 싱가포르 법인을 중심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롯데주류와의 통합을 마무리한 롯데칠성음료는 소주·청주·와인 등 주류부문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 종합음료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콘크리트 기초 공사에 들어간 123층 초고층빌딩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가 올해...
놀부항아리 갈비의 인기는 베이징과 상하이 외에도 싱가포르와 태국까지 점령했다.
김 회장은 “음식업 하나로 승부를 볼 것”이라며 “30주년이 되는 10년 뒤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중국에 오픈한 한정식 식당이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현지 식당을 더 늘릴 계획이다. 또한 낚지볶음이나 불고기 등의 완제품...
또 해외사업에 대해 지난 6월 1호점을 연 대만을 시작해 태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5개국에 진출하고 연말까지 매장수를 20개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론칭했지만 연내 매출액을 600억으로 잡고 있다"며 "9개월만에 이런 매출액을 올리기 힘들거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네이처 리퍼블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