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남성 불임 환자는 2012년 4만1979명, 2013년 4만3094명, 2014년 4만7321명, 2015년 5만2902명, 2016년 6만1903명으로 매년 10.2%씩 늘어나고 있다.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신혼부부의 난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복지·보건 실태조사'에 따르면 15~49세 기혼 여성을 상대로 난임...
2019-05-2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