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2009년 국내 최초로 폐동맥고혈압 클리닉을 개소해 관련질환에 대한 체계적 진료를 시작했다. 최근 국내 폐이식 최고 권위자인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와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 정조원 교수가 합류함에 따라 류마티스 내과 박용범 교수,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소아심장과 최재영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세주 교수, 등 여러 유관분야의...
앞으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바꿔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말했다.
이날 명의로 출연한 신촌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는 “승연과 하라는 혈관의 탄력도를 확인하는 동맥파 속도 측정에서 약간의 동맥경화과 관찰됐다”며 “혈관나이는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생활습관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는 중증 대동맥질환의 합병증과 사망률은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흉부외과, 혈관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대동맥질환 최고 전문 의료진들의 통합진료가 이뤄진다.
또한 첨단 조영장비와 수술 마취장비가 모두 구비돼 있어 심혈관 및 전신 혈관 중재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센터는 3인 이상의 심장내과와 심장외과 전문의, 영상의학과 및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이상의 부정맥 전문 간호사와 기사, 그리고 코디네이터가 한 팀으로 24시간 순환 근무를 하며 전문적인 응급 부정맥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정지된 부정맥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고대병원 응급 부정맥 팀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긴급한 진료를 시행한다. 가장 먼저...
Professional of the World 2013)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3년 판에도 등재됐다.
박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에서 임상강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진료 중이다.
경희대학교병원은 다른 과에서 두 번의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심장혈관센터 혈관내분비클리닉에서 순환기내과 김우식 교수와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가 협진진료를 실시한다.
원스톱 진료서비스는 환자의 진료대기 시간을 줄여 주며 두 명의 의료진이 함께 진료해 약 중복 처방을 막아주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호평 받고...
박경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에서 임상강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진료 중이며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외에도 동맥경화와 연관된 혈관내피세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폐렴구균은 평소 코와 목 등의 점막에 상주하는 균이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뇌나 혈관·귀 등에 이같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모든 연령층에 예외가 없으며 영유아, 노년층, 특정 만성 질환자들에게 발병률이 높다.
많은 사람이 콧속이나 입안과 식도 사이의 인후 내에 폐렴구균을 보유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감염자나 보균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퍼져 나간다....
만성콩팥병이 있으면 심장병과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최대 8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몸에 요독 물질들이 쌓이고 칼슘과 인의 균형이 무너지면 중요한 혈관이 손상돼 심혈관계 질환들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김영훈 인제대 부산 백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만성콩팥병은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적절히 관리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40·사진)가 최근 열린 미국심장학회(ACC)로부터 ‘2012년 올해의 젊은 최고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심장학회는 매년 전 세계 심장학자들 가운데 최근 5년간 학술 업적이 우수한 1명의 의과학자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세계 최연소이자 아시아...
심완주 고대안암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폐경기에 접어드는 여성의 경우 폐경 이전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혈관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심혈관 질환의 주원인인 고지혈증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평소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혈관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고지혈증은 그...
이때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줄이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술은 피하도록 한다. 짜게 먹는 것도 혈압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일정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탈수가 더 쉽게 일어나는 만큼 물을 많이 먹어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
최성훈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겨울철에 즐기는 사우나는 건식과 습식 등 방식에 상관없이 탈수가 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70세라는 고령의 나이와 함께 비만 등이 혈관에 기름 찌꺼기가 끼어서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을 더욱 촉진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과로와 추운 날씨 등이 겹치면서 심장병을 더욱 악화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심근경색의 특성상 발병 후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심승철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이사(을지대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40%가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하며 질환 발생시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높아 류마티스 질환에서 동반질환 문제는 심각하다”면서 “질병 발생 후 치료시기가 빠를 수록, 질환이 잘 관리될수록 동반질환 발생이 낮으므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만이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여성 호르몬 감소와 연관된 고지혈증 등 폐경 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체중 증가, 흡연, 스트레스, 신체활동 감소 등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 요소로 운동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다. 이 밖에 교정이 가능한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당뇨병, 심방세동, 고지질혈증, 목동맥협착증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양주영 교수는 "남성은...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는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금연해야 한다”며 “심혈관질환 발병을 최대 3배 이상 높인다는 위험요소인 비만을 피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근경색은 부위별로 전벽 심근경색증, 하벽 심근경색증, 심한 정도별로는 통벽성 심근경색증(전층심근경색증)...
상태
혈관이 파열되어 근육이나 장부로 흘러들어온 혈액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남아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어혈은 보다 심각한 것으로 직접 오장육부의 기능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기혈 자체의 운행을 방해한다. 또한 새로운 혈액의 생성과 혈의 움직임까지 방해해 내장기관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때문에 어혈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두통, 심장이상, 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