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플랫폼 규제에 대한 중소상공인 및 중소벤처기업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중소상공인을 연구하는 국민대 플랫폼SME연구센터 류푸름 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부장, 플랫폼입점사업자협회 신순교 국장, 벤처기업협회 이민형 정책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난달 발표한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은 추진력 있게 시행하는 한편 법 개정 건의 등 노력도 함께 이어나갈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지 조합원의 부담과 피해가 더 늘지 않도록 장애가 되는 요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기철 한화비전 전략기획실장, 조만근 한화비전 플랫폼사업담당, 김동현 모카시스템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기술을 연계한 보안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아파트ㆍ상업시설 등 산업별 사업화를 위한 기술검증(PoC)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한화비전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첨단재생의료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고,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분야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법률 및 제도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면서 “이번 행사가 벤처·스타트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오늘 제기된 과제에 대해서는...
임경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오늘 시작하는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지자체, 지방중기청 등 민관이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에 자생적 투자 인프라가 구축되고, 많은 엔젤 투자자들이 나오길 바란다”고 하면서 “정부에서도 초기투자를 통한 지역 창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광각 카메라 옵티컬 포맷이 대형화되면서 1/1.4" 이미지센서 또한 망원 모듈로 실장될 수 있고, 리모자이크 알고리즘 기반 2배 또는 4배의 센서 자체 줌 (In-Sensor Zoom) 모드를 지원해 3배 망원 모듈에 탑재시 최대 12배 줌까지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아이소셀 HP9'은 화질, 자동 초점, HDR(High Dynamic Range) 및 FPS(Frames Per Second)...
신동주 전 부회장 반대 의견 뚫고 무난히 통과한·일 롯데 경영 관여…3세 승계 작업 속도롯데지주 주식도 첫 매입...그룹 지배력 키우기 착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그룹 지배구조상 한·일 롯데의 연결고리인 롯데홀딩스 이사진에 공식 합류한 만큼, 신 전무의 그룹 내...
앞서 신 회장은 한ㆍ일 롯데그룹 경영 방향성이 중요한 시점에서 경영능력에 대한 검증없이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에게 회사의 주요 경영상 의사결정 권한을 맡길 수 없다며 신 전무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을 반대하고 나섰다. 또한 그룹 경영 정상화를 내걸고 신 회장 본인의 이사 선임 안건을 제출해 표결에...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맡게 됐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한국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로직스...
SM·파두 담당 특사경 부서장, 실장서 국장으로 승격
금융감독원이 26일 자본시장 부문 인사를 소폭 조정하는 하반기 국·실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은 이날 국장 및 팀장(2급) 11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시행했다. 김진석 금융투자검사1국장은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국장으로, 권영발 특사경 실장은 금융투자검사2국 국장으로 이동한다.
특사경이 원내...
박지훈 포스코 실장은 “포스코는 현재 기존의 공정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해 하이렉스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수소만을 환원제로 활용하는 기술개발을 내년까지 끝내고 2030년까지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4월에 진행된 첫 실험에서는 목표 품질 대비 90%까지 맞추는 데 성공했다. 지속적인 실험과 상용화...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과 기술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우리의 일상을 혁신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이끌고 있다”며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디지털 기업들이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 굿윌스토어는 CJ제일제당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의 판매수익금 1%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기부한다.
정길근 CJ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협업은 발달장애인 고용창출과 자원 선순환 측면에서 상호 시너지를 내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서유란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GMI) 구매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해 포스코그룹과 GM의 협력으로 완성된 전기차의 출시를 기념했다.
리릭은 GM의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에 기반을 둔 첫 번째 모델이자...
2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상담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각 가구에 전달된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에는 영양식품과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7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겼다. 롯데 플레저 박스는 기쁨과 즐거움을 담은 상자라는 의미로...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인구‧사회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인 가구를 위한 주거지원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입주자와 사업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을 통해 1인 가구 공유주택을 안정적으로 확대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층 숙박시설은 풍부한 옥상조경을 활용해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위원회는 건축물의 공공성과 시민에게 개방된 공공공간의 양적·질적 확보를 이끌어내어, 도심 내에서 시민이 직접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쾌적한 녹색도시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메프플러스 등 다채로운 플랫폼에 인터파크쇼핑의 도서 데이터베이스(DB)를 연동하고 팬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지의 해외 독자에게 입점 도서들의 접점을 확대한다.
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 실장은 “청소년, 과학도서 등 반니의 국내 베스트셀러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 등을 중심으로 출판저작권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