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단지인 '래미안파크팰리스' 전용 59㎡는 이달 13억1000만 원에 매매됐다. 또 다른 단지인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같은 평형은 6월 11억7000만 원에 손바뀜 됐고,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역시 11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강남 3구라는 입지...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은 9월 24억4000만 원에 중개거래가 체결됐다. 같은 타입이 지난 4월 20억7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억7000만 원이 뛰었다.
이달 21일에도 전용76㎡ 타입이 23억9500만 원에 손바뀜 됐다. 직전 거래가 4월 체결된 21억3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6개월 새 2억9200만 원이 오른 것이다. 이 타입의 최고...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혜진은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50억 원에 매각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대지 238.5㎡, 연면적 1115.48㎡ 규모다.
지난해 3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까락컴퍼니 명의로 해당 건물을 140억에 매입한 지 1년여 만이다. 시세차익을 10억 원으로 볼 수 있으나 부동산업계에선 빌딩 매입 당시 취득세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GTX 운정역 주변 단지인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 84㎡는 9월 7억6800만 원에 거래돼 1월 거래가(6억2000만 원) 대비 1억4000만 원 이상 올랐다. 또 '운정 푸르지오' 전용 84㎡도 같은 달 7억1000만 원에 손바뀜되면서 연초 대비 1억 원가량 값이 뛰었다.
업계는 이러한 파주 운정 신도시의 상승 분위기가 한동안 계속될...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1단지 전용 154.44㎡는 이달 5일 29억 원에 중개 거래가 체결됐다. 이는 해당 타입의 마지막 거래인 2021년 8월 28억6000만 원 보다 4000만 원 오른 가격이다.
같은 단지 전용 98㎡는 9월 20억3000만 원에 매매돼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해당 타입의 직전 거래가는 6월 19억7000만 원으로, 3개월 새 6000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역 스카이자이' 전용면적 76㎡는 8월 5억3376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내년 2월 입주예정인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전용면적 84㎡ 분양권에 최고 2억 원의 웃돈이 붙었다.
이런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공급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캠프 라과디아 부지 일원에 짓는 '의정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보면 올해 6월 51억 원에 거래됐던 신현대 12차 전용면적 155.52㎡는 지난달 61억 원에 팔렸다. 2021년 60억2000만 원에 팔렸던 현대2차 160.28㎡는 올해 7월 65억 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전환으로 도시·사회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 체계가 마련돼...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형이 지난달 20억 원에 중개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 같은 평형 직전 거래 역시 신고가로, 7월 18억3000만 원에 팔렸는데 한 달 새 이보다 1억7000만 원 오른 것이다. 현재 호가(집주인이 매도할 때 부르는 가격)는 23억 원에 달한다.
동탄 아파트가...
10억 원 이상 거래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6%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7월 기준)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다.
10억 원 이상의 거래 비중은 2017년 처음으로 10%를 넘긴 11.1%를 기록했다. 이후 2018년 12.5%, 2019년 25.6%로 연속 오른 뒤 2020년 21.6%로 잠시 하락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36.4%로 다시...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신고가 매매거래 건수는 전체 1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체 거래 64건 가운데 약 23%가량이 신고가인 셈이다.
단지별로 신고가를 살펴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이 후보자가 매수할 당시 이 아파트의 시세는 4억~5억원으로 알려졌는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확인된 매도가는 31억9000만원이었다.
이 후보자측 입장문을 통해 “잠원동 아파트는 1983년에 지어져 후보자가 거주할 당시 이미 준공 후 20년 가까이 된 낡은 아파트였다”며 “2001년 실거주를 목적으로 매입했고 재건축 추진 여부는 알 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그간 거래가, 전용면적, 계약일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여기에 더해 등기 일자 정보를 시범 공개한 것이다. 공개범위는 내년 상반기부터 연립·다세대 등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등기 정보가 추가된 것은 ‘집값 띄우기’ 목적의 허위신고를 막기 위해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 4월 ‘집값 작전세력 근절 대책회의’ 등을 통해 집값...
전통 명문 학군으로 불리는 대치동·목동·중계동 일대 주요 단지들에서는 전셋값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신고가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22일 전세 보증금 7억8000만 원에 신규 거래됐다. 이 가구 직전 전세 거래는 지난해 6월 21일 이뤄졌는데, 당시 거래가였던...
향후 운영성과 점검 및 필요하면 시스템 보완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연립·다세대 주택 등으로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거래계약 신고 후 소유권 이전 완료 여부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개하면 실거래가 신고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오르고,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사전방지 효과와 함께 계약해제 신고 불이행, 등기신청 지연 등 위법사례도...
이처럼 세종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자 아파트 대체재인 오피스텔 역시 거래가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4월 2~5건에 불과했던 매매 거래량은 5~6월 17~20건으로 늘어났다. 거래대금 역시 1월 1억9400만 원에서 지난달 18억6250만 원으로 약 10배 증가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세종시는 지난해 다른 지역보다...
올해 상반기 월세 100만 원을 웃도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 처음으로 2000건을 넘어섰다. 시세 차이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역전세 위험이 커지자 월세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12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1~6월 서울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오피스텔 월세 거래 1만9169건 중...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인천 아파트 매매 건수는 작년 12월 929건에서 2월 2305건으로 2000건을 돌파했고 5월에는 2574건까지 높아졌다.
분양권·입주권 거래도 활발하다. 미추홀구 주안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올해 1월 56건을 시작으로 월평균 80건가량의 거래가 이뤄지면서 5월 말 기준 누적 372건의 손바뀜이 있었다.
분양권에...
2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들어 6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분석한 결과 분양권은 평균 10억3152만 원에 팔렸다. 평균 분양가격 9억667만 원보다 1억2485만 원 높은 가격이다.
분양권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다. 이 단지의 거래 건수는 20건으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기 여부를 표기한다. 등기는 잔금을 모두 치른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할 수 있어서 시장에서 사실상 진짜 거래가 이뤄졌다고 평가한다. 해당 거래 가격이 집값 띄우기용 금액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소비자가 실제 납부 금액을 기준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국토부는 현재 평형·층·거래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