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 15억 원 이상에 거래된 서울 단독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해 2774건(24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서울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단독주택 매매는 2014년까지 1000건 이하에 그쳤다. 하지만 2015년 1034건, 2016년 1380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9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5㎡형은 지난달 5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은 지난해 9월 6억700만 원, 10월 5억9500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3개월 내리 하락 거래된 셈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현재 아파트 시장이 조정기로 접어든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장위동 ‘래미안 장위퍼스트하이’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4일 11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13억3000만 원에 거래됐던 것보다 2억3000만 원 낮은 금액이다. 현재 시세는 11억7000만 원까지 내려갔다.
길음동 ‘길음뉴타운3단지 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11일 8억9000만 원에 매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2차’는 전용 74㎡형이 지난달 23일 30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2월 매매된 24억9500만 원이다.
이들 아파트는 서울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는 곳들이다. 그동안 안전진단 규제 강화로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했으나 여야 대선후보들이 재건축·재개발...
하락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작은 평수는 1000만~3000만 원, 큰 평수는 8000만~9000만 원 정도 내렸다”고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노원현대’ 아파트 전용면적 84㎡ 형은 지난달 15일 8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 같은 면적은 지난해 9월 8억9700만 원에 팔렸다. 3개월 새 7700만 원 떨어진 셈이다.
공릉동...
월세 거래가 늘면서 가격도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아파트 전용면적 84㎡ 형은 지난달 27일 보증금 14억5000만 원, 월세 130만 원에 월세 계약이 체결됐다. 이 가구의 직전 거래는 보증금 12억 원, 월세 120만 원이었다. 보증금과 월세가 각각 2억5000만 원, 10만 원 늘어난 셈이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이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형 6층 내 2가구가 지난달 9억2000만 원과 5억9850만 원에 각각 신규로 전세 계약을 맺었다. 또 해당 아파트 같은 면적인 7층은 이보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 계약갱신청구권(갱신권)을 사용해 6억6150만 원에 거래됐다. 한 달 새 동일 아파트 동일 면적의 전세 보증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59㎡형은 지난해 8월 최고가인 11억8000만 원에 전세 계약됐으나 지난달 13일에는 4억 원가량 내린 7억7700만 원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갭투자에 불리한 상황이 도래하며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시장이 더 위축되기 전 집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분당구 정자동 ‘상록우성’ 전용면적 55㎡형은 지난해 1월 최고가인 6억 원에 전세 계약됐으나 이달 1일에는 1억2000만 원 내린 4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4억3000만 원에 형성됐다.
수정구 신흥동 ‘산성역포레스티아’ 전용 84㎡형은 지난해 11월 보증금 7억5000만 원에 전세 세입자를 들였다. 이는 2개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SK뷰아이파크’ 전용면적 59㎡형은 지난해 8월 10억4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으나 지난달 이보다 1억4000만 원 낮은 금액인 9억 원에 거래됐다.
은평구 녹번동 ‘래미안 베라힐즈’ 전용면적 84㎡형은 지난해 11월 12억7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같은 해 9월 14억4000만 원에 거래됐던 것보다...
하락 거래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는 대규모 미계약과 함께 이른바 ‘줍줍’(무순위 청약)도 등장했다. 집값 고점 인식과 대출 규제 강화가 작용해 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전용면적 59㎡형은 지난달 7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 같은...
통합 리모델링이 무산되고 나서 일대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리모델링이 본격 추진되자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촌동 강촌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지난해 11월 23억4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해 5월 19억2000만 원보다 4억2000만 원 오른 금액이다. 현재 호가는 23억~24억 원에 달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공릉동 ‘공릉한보에센시티’ 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5억6900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 같은 평형은 7~8월 6억 원대에 거래됐다. 서너 달 새 3100만 원 하락 거래된 셈이다.
강북·금천·도봉·마포·성동·양천·영등포·은평·종로·중랑·중구 등 11개 구는 이번 주 아파트값 상승률에...
거래절벽이 심화하면서 아파트 분양권 호가도 내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면적 59㎡형 분양권은 지난달 6일 15억2000만 원에 거래돼 이틀 전보다 3000만 원 하락했다. 중구 만리동 ‘서울역 센트럴자이’ 전용 59㎡형 분양권은 6월 15억9700만 원에 거래됐다가 10월 5700만 원 내린 15억4000만 원에 계약서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장전(2017년 준공)’ 전용 84㎡형은 현재 10억5000만~11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구축 아파트인 ‘GS 금정(1997년 준공)’ 전용 84㎡형 시세는 3억3000만~4억 원에 형성돼 있다.
애초 분양가보다 오른 가격이지만 청약 흥행에는 문제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산에서는 청약 당첨가점이 60점 이상은 돼야...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95㎡형은 13일 120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지난달 117억 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3억 원 더 오른 셈이다. 지난달 4일에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시그니엘 레지던스) 전용 489.8㎡형이 245억 원에 팔렸다. 이는 2006년 실거래 가격이 공개 이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형은 6월 16억15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으나 두 달 새 이보다 1억5500만 원가량 낮은 금액인 14억6000만 원에 거래됐다.
영통구 망포동 ‘영통 아이파크캐슬1단지’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20일 10억5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10월 10억7000만 원에 거래됐던...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아파트는 일명 오션뷰 웃돈(프리미엄)이 붙어 웃돈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원 ‘속초청호 아이파크’ 전용면적 84㎡형은 8월 7억25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강원지역 전용 84㎡형 기준 최고가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전용면적 185㎡형은 5월 43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2015년 분양가가 22억 원...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95㎡(2층)가 13일 120억 원에 팔려 전국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같은 면적의 매물이 115억 원(3층), 117억 원(4층)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는데 17일 만에 또다시 신고가를 새로 썼다. 그 전까지는 지난 3월에 115억 원으로 팔린 강남구 청담동 'PH129...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거래현황 조사 결과, 관악구 아파트 매매량은 7월 184건에서 9월 106건, 지난달 41건으로 점차 쪼그라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신림동 ‘신림 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9월 11억60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으나 한 달 새 이보다 2억3000만 원가량 낮은 금액인 9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봉천동 ‘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