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생애최초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과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득 기준 등에 걸려 특별공급 기회를 얻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등에 청약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랜 기간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40∼50대에게...
신규 모집자 중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전형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신혼부부 특별공급 120% 이하) 가구다.
지원 대상 주택은 2인 이상 가구 기준 전세보증금 3억8000만 원 이하 주택으로...
공공분양 물량의 85%는 신혼부부(30%)와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등 특별공급 분양자에게 돌아간다. 일반공급분은 15%에 불과하다.
사전청약은 공급유형(공공분야·신혼희망타운), 신청자격(특별공급·일반공급)과 해당지역 거주여부에 따라 청약 접수 일정이 다르다. 반드시 본인이 신청을 원하는 공급유형과 신청자격, 청약...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그간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정안에 따르면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입주자의 계층(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이 변동되더라도 변경 계층의 입주 자격을...
여기에 공공분양 내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까지 더하면 신혼부부에 돌아가는 주택은 더 늘어난다.
신혼부부에 많은 청약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혼인기간이 7년 이내거나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가진 한부모 가족이어야 청약할 수 있다. 소득기준은 130% 이하(맞벌이...
이 중 85%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으로, 15%가 일반공급으로 할당된다. 주택형별 특별공급 신청이 미달되면 잔여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10월 말 공고시행, 11월 신청·접수,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24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국민·영구임대 '옹진 연평·하동 광평'서 130가구 공급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특별공급 청약 결과 204가구 모집에 3만4022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66.8대 1을 기록했다.
특공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84㎡형이다. 유형별로는 기관추천 34가구와 다자녀 가구 34가구, 신혼부부 77가구, 노부모 부양 5가구, 생애최초 54가구 등 총 204가구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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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및 제2차 도로관리계획 수립
△9월 29일부터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전국 사용 가능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 2021년 3차 입주자 모집
29일(수)
△국토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실거래조사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및 중소규모지구 지구계획 등 확정(석간)
△대학생 자율주행차 창작·경진대회 개최(석간)...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해선 "청약통장 납입액이 높거나 특별공급 배점이 높은 경우 청약통장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사전청약 물량이 크게 늘었고, 11월부터는 1인 가구와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소득이 높은 맞벌이 부부도 특별공급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져 여기에 포함되는 무주택자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무주택, 자동차 미소유 대학생‧청년‧신혼부부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임대료 시세 30% 수준으로 나온다. 민간임대주택 중 85가구는 특별공급(시세 85%), 337가구는 일반공급(시세 95%이하)으로 공급된다.
1인 가구는 25㎡ 이상(실사용 면적), 2인 가구는 45㎡ 이상(실사용면적)으로 주거...
정부가 민영주택의 신혼부부·생애 최초 특별공급 물량 중 30%를 소득 요건을 안 보는 추첨제로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물량이 부족해 1인 가구의 어려움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화는 ‘무조건 함께 살아야한다’는 교과서적인 교훈을 주입하지도, ‘혼자가 최고다’를 강요하지도 않는다. 다만 모두가 혼자인 각박한 현실에 조금만 균열을...
특히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유형에선 각각 4.59대 1과 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흥 장현지구와 파주 운정지구 공공주택은 최근 분양한 다른 지역 공공주택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7월 LH가 경기 평택시에서 분양한 평택 고덕지구 A54블록 특별공급 경쟁률은 평균 0.46대 1에 그쳤다. 6월 경기 양주시에서 청약신청을 받은 양주 회천지구 A18블록은 1109가구...
그간 정부가 민간주택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을 늘리면서 일반공급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일반공급 물량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점제 물량은 무주택 기간·청약통장 가입 기간·부양가족 수로 당첨자를 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4050세대가 유리하다.
이런 불만에 노 장관은 "새로 (특별공급 대상)에 편입된 사람은 '너무 (물량이) 적은 게...
우선공급 줄여 30% 추첨민영 사전청약부터 적용
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실수요자 특별공급 청약기회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26일 개최한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 제도를 일부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1인 가구, 맞벌이 등으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 특공 청약기회를 부여한다....
이 중 85%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으로, 15%가 일반공급으로 할당된다. 주택형별 특별공급 신청이 미달되면 잔여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9월 말 청약 접수, 10월 당첨자 발표를 거쳐 12월 계약이 체결된다. 2023년 입주 예정이다.
고양 지축 B1블록은 경기 고양시 지축동 일원에 있는 공공분양주택으로 9월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특별공급(전체 공급 물량의 20% 이상) 대상자는 무주택자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다. 신혼부부의 경우 외벌이와 맞벌이 상관없이 해당 소득기준을 적용받는다.
일반공급(전체 물량의 80% 이하)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공급에는 따로 소득기준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전체 공급물량의 20% 이상)은 무주택자로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공급(전체 공급물량의 80% 이하)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누구나집은 △임대종료 후 주택 처분방식을 사업 초기에 '사전에 확정된 분양전환가격'으로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개발이익을 사업자와 임차인이 공유 △공유경제에...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은 최고 배점이 13점이었으며, 잔여공급은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은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이 인천 계양신도시 2260만 원, 남양주 진접2지구 2270만 원, 성남 복정1지구 3270만 원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우선공급의 경우 전 지구에서 9점 만점 경쟁이 있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월세특별 지원을 한시적으로 신설한다. 월세 대출 소득기준을 연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20만 원 월세 무이자대출도 신설한다.
40년 초장기 정책 모기지도 도입한다.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장 40년간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정책 모기지를 도입해 상환 부담을 낮춰준다.
아울러 내년 청년 주택 5만 4000호를 공급하는 등 2021~2025년 총 2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