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첨제 물량은 일반공급뿐만 아니라 민영주택 특별공급 추첨제 시행으로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의 30%도 포함된다. 이에 청약 가점이 낮은 30대 이하 무주택자와 1인 가구, 소득 기준 초과 맞벌이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청약 당첨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접수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1498가구 중 1269가구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 최초 등 특별공급 유형으로, 229가구는 일반공급 유형으로 공급한다. 주택형별 특별공급 전체 신청물량이 미달할 경우에는 남은 물량을 일반공급으로 전환한다.
공급 가격은 전용 59㎡형은 3억~3억3000만 원, 전용 74㎡형은 3억7000만~4억1000만 원, 전용 84㎡형은 4억2000만~4억6000만 원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안 차관은 "현 정부 초기 6.7%에 불과했던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가 2020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8% 수준에 도달했고, 2025년까지 1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청년 5만4000호, 신혼부부 6만2000호를 포함해 공적임대주택 21만 호 공급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 유형별 수요에 맞춰 건설형 7만 호...
잔여 물량은 향후 본 청약 시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러한 신혼부부 등의 수요 변화에 맞춰 올해 1분기부터 전용 55㎡형 이상 면적 공급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제도 개선 및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중형 면적(전용 60~85㎡)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육아‧교육 등 특화형 설계도 확대하고, 1.3%의 초저리 대출 지원을 통해 목돈이 부족한 신혼부부가...
'신혼부부'ㆍ'생애최초' 물량, 전체 55%↑
사전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전체 물량의 85%에 달하는 특별공급을 노려야 한다. 특히 신혼부부(30%)와 생애최초(25%) 물량이 절반 이상인 만큼 각각 해당하는 유형에 맞는 무주택자라면 청약조건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청약에 나서야 한다.
신혼부부 청약조건은 입주자 저축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및 6회 이상...
물량, 분양가에 따라 경쟁률이 천차만별인 만큼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강화된 대출 규제로 자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자금계획을 꼼꼼하게 세워 청약에 접근해야 한다”며 “청약 사각지대에 놓였던 1인 가구와 신혼부부라면 특별공급 추첨제 물량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민간 사전청약은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으로, 나머지 63%는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이에 따라 2030세대를 비롯해 청약 가점이 높지 않은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예상된다.
민간 사전청약은 다음 달 10~12일 특별·일반공급 접수가 진행되며, 18~20일 당첨자 발표 후 자격검증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민간 사전청약은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으로, 나머지 63%는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특히 공공 사전청약보다 일반공급 비율이 높아 다양한 계층의 참여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전체 공급물량의 21%인 680여 가구는 추첨제로 공급돼 2030세대 등 다양한 계층에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공급분 외에 생애최초...
전체 분양 물량의 85%가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인 만큼 실수요자는 본인에게 맞는 유형을 골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30%)와 생애 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앞서 1∼3일 공공분양 중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해당 지역 거주자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만큼 남은 유형을...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비싼 임대료를 개선하고 공급량의 20%를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계층에 특별 공급하는 등 공공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0년 동안 임대해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료는 시세보다 저렴하다.
단지가 들어설 사업지는 유치원과...
나머지 63%는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등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공공 사전청약보다 일반공급 비율이 높아 다양한 계층 참여 기회가 확대됐다.
전체 물량의 27%는 추첨제로 공급된다. 일반공급의 39.4%, 특별공급의 17.9%가 추첨제로 배정됐다.
이에 따라 고소득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등 청약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도 추첨을...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공공 사전청약(일반 15%, 특별 85%) 대비 일반공급 비율이 높아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회가 확대됐다. 전체 공급물량의 27%(680여 가구)가 추첨제로 공급돼 2030세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민간분양 사전청약 신청자격은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동일하게 사전청약...
전체 물량의 20% 이상은 특별공급(무주택인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물량으로, 나머지 80% 이하는 일반 무주택자에게 공급한다. 사전에 확정되는 분양가는 연 1.5%의 주택가격 상승률을 넘을 수 없다. 이번 시범사업 6개 사업지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사업계획서에서 제안한 분양전환가격(확정 분양가)으로 확정됐다....
995가구 중 838가구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유형으로, 154가구는 일반공급 유형으로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전용 60㎡ 이하의 경우 3.3㎡당 평균 1045만 원, 전용 60~85㎡는 3.3㎡당 평균 1200만 원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인 무주택가구구성원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모든 신청자는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이 중 87가구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등을 위한 특별공급 유형으로, 나머지 87가구는 일반공급 유형으로 공급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11월 25일) 기준,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의 경우 청약할 수 있다. 이 때 꼭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동일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면 과천시 2년 이상 연속해...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우선공급 최고 배점은 13점, 잔여공급은 의정부 우정만 2순위 추첨을 진행하고 모두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 지구별 최고 납입액은 남양주 왕숙2 2350만 원, 파주 운정 2390만 원, 인천 검단 2140만 원, 의정부 우정 2250만 원, 성남 신촌 1900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신혼희망타운은 우선공급...
민영주택의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 기회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공공택지 내 민간 사전청약을 도입하기 위한 세부 절차가 담겼다. 우선 민간 사업주체도 공공택지를 공급받아 건축설계안을 마련할 경우 사전청약을 시행할 수 있다. 민간...
서울시는 4일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100%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공공분양은 신혼부부와 무주택 서민 등 정책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등 공적 사업 주체가 공공부지에 주택을...
앞으로 고소득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등도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바뀌는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 개정안’의 핵심은 오랜 기간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40∼50대에게 유리한 일반공급(가점제) 비중은 그대로 두면서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특별공급(특공) 물량의 30%를 추첨제로 돌린 건데요.
특공 추첨 대상으론 1인...
◇‘청약 왕따’에게 1만8000호 쏟아진다
이번에 바뀌는 ‘주택 특별공급 운용지침 개정안’의 핵심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공물량 중 70%를 배정하던 우선 공급을 50%로 줄이고, 기존 30%던 일반분양 물량을 20%로 축소해 물량의 30%를 추첨제로 바꾸는 겁니다.
청약 당첨 가능성이 극히 낮은 30대 청포족들이 패닉바잉으로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