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향후 바꾸고 싶은 차는 그랜저와 신형 K5를 꼽아 멋진 승용차 구입에 대한 열망은 여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그룹이 최근 임직원 1만598명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타는 차를 설문한 결과 현대차는 응답자의 17%가 싼타페를 몰고 있다고 답해 1위였고 쏘나타(14%), 그랜저(13%), 아반테(8%), 투싼(4%)이 뒤를 이었다.
단일 차종으로는 SUV인...
현대차 대표 중대형 세단인 제네시스와 에쿠스, 그랜저를 현대캐피탈 법인리스/렌트 상품으로 이용할 경우 기존 이용료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증금 없이 36개월 이용 기준으로 제네시스 월 108만원, 에쿠스 월 168만원, 그랜저 월 68만원이다. 특히 대형세단인 에쿠스의 경우, 기존보다 월 12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어 아반떼 6620대, 그랜저 6609대(하이브리드 모델 762대 포함), 제네시스 2830대, 엑센트 996대, 아슬란 504대 등 순이었다. 전체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16.4% 감소한 2만8126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아반떼와 쏘나타에 한 해 36개월 무이자할부를 실시했다.
RV는 신차 효과와 캠핑용 차량 수요 증가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전년보다...
처음으로 그랜저 디젤을 출시했고 올해 1월에는 국산 중형 디젤 '더 뉴 i40'를 출시했다.
각 업체는 하반기에 주력 차량에 대한 디젤 모델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어서 디젤차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먼저 쌍용차가 다음 달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데 이어 하반기에는 기아차가 SUV 볼륨 모델인 신형 스포티지를, 한국GM은 유로 6기준을...
특히 그랜저(-10.4%)와 제네시스(-10.5%), 에쿠스(-28.1%) 등 수익이 많이 남는 대형 차종은 두자릿수 이상 큰 폭으로 판매가 줄었고 싼타페도 투싼의 인기에 밀려 작년보다 19.8% 감소했다.
기아차 역시 신형 카니발과 신형 쏘렌토, 모하비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종만 선전했을 뿐 모닝(-6.5%)과 K3(-23.8%), K5(-23.9%), K7(-23.2%), K9(-14.8%) 등 경차, 중형차, 대형차...
적용 차종은 벨로스터, i30, i40,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싼타페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호국보훈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사, 교직원(학원 제외), 공무원(공사, 공기업 근무자 포함), 경찰, 군인(장교 및 부사관), 소방 공무원 및 국가유공자(고엽제 후유증 판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승용 및 레저용차량(RV) 전 차종을 30만원 할인해준다. 제네시스, 에쿠스, 신형...
적용 차종은 벨로스터, i30, i40,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싼타페다.
더불어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 출고 고객 중 1975년 이후 출생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M으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50% 캐쉬백(최대 30만원)을 제공하는 ‘H-2030 서포터즈 I’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출고 후 3개월 내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적용되며 세이브 오토 이용고객만...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급 모델로, 그랜저나 제네시스의 수요가 아슬란으로 일부 이동해 판매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그랜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3% 늘어난 1만2564대가 팔렸고, 제네시스는 166.9%나 증가한 2967대가 판매됐다. 아슬란의 계약대수는 현재 약 4100대 수준이다.
폭스바겐은 신형 제타를 출시하며 콤팩트카 라인업을 완성했고 현대차도 그랜저·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로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 인터넷 발권하면 항공사 카운터 안 거치고 출국
인터넷으로 발권한 승객은 부칠 짐이 없으면 이제부터 인천·김포공항에서는 항공사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국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 같은...
7일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16일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각각 출시하며 내년을 하이브리드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보조금 정책이 시행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3월 출시된 LF 쏘나타를 기반으로 해 제작된 2세대 쏘나타...
신형 ‘제네시스’를 올해 처음 70만원 내렸다. ‘아반떼’와 ‘그랜저’는 각각 최대 260만원, 250만원 인하했다. 기아자동차도 연말을 앞두고 주요 차종을 최대 180만원까지 내렸다.
현대차는 이번 할인 행사를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순위 40위를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가 연말 일본차의 공세를...
모델별 할인 금액은 엑센트 30만원, 아반떼 30만~50만원, 신형 쏘나타 50만원, 그랜저(가솔린, LPi) 50만원, 제네시스 70만원이다. 이번 할인은 지난 1일부터 적용 중인 20만~250만원 수준의 기본 할인이나 생산월에 따라 차량가의 13%까지 할인되는 재고조건과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또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차 특별 할인’도 확대...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캠리는 전장이 45mm 길어졌고 앞뒤 차륜거리도 각각 10mm 넓어졌다”며 “쏘나타와 그랜저 등 국내 중·대형 차량의 수요를 뺏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점유율이 15%를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자동차 업체의 점유율은 지난해 14%에 그쳤고, 지난달에는 12...
김 이사는 "제네시스와, 아슬란, 그랜저로 이어지는 대형 세단 라인업으로 소비자층을 더욱 세분화해 국내 고급차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조사한 아슬란의 초기 고객 특징은 40~50대가 전체 구입 고객의 71.5%를 차지했다. 또 선호 배기량은 3.3 모델이 52%, 3.0 모델이 48% 차지해 비슷했다. 구매 패턴으로는 법인차량 구매고객이 36.8...
최근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대형세단 ‘아슬란’의 국내 시장 성공 여부다.
관전 포인트는 수입차로 기운 30~40대의 마음을 아슬란으로 돌아서게 할 지, 같은 회사의 ‘제네시스’와 ‘그랜저’ 사이에서 아슬란이 얼마 만큼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다.
참기 힘든 궁금증을 핑게로 이투데이가 언론을 대상으로 한 공식 시승 행사보다 하루...
신형 캠리는 최저 가격이 2000만원 후반대에 책정될 가능성도 있어 현대차의 ‘LF쏘나타’와 ‘그랜저’와 전면적인 가격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한국토요타는 최근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에 876㎡(약 265평)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체험관을 개장했다. 예전과 달라진 한국 시장 위상을 인지, 공략의 고삐를 더욱 죄고 있다는 얘기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이는 기아차 모닝(6만7745대), 현대차 그랜저(6만6027대)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아반떼는 출시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지난 8월과 9월, 월별 기준 베스트셀링카에 오를 정도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신형 아반떼가 내년 초 투입되면 현대차의 주력 모델들이 1년 안팎의 기간 동안 새롭게 출시되는 셈이다. 2세대 제네시스가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데...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아반떼 8738대, 쏘나타 8287대, 그랜저 6210대, 제네시스 2053대, 엑센트 1797대, 에쿠스 539대 등 작년보다 5.0% 증가한 총 2만8501대가 판매됐다.
특히 제네시스는 올해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 대수인 1만 2147대의 2배가 넘는 2만7596대 판매고를 올렸다. 반면 SUV의 경우 싼타페 4987대, 투싼ix 2738대, 맥스크루즈 501대, 베라크루즈 408대 등...
업계 관계자는 "보조금 도입이 내년부터 이뤄지는 만큼, 소비자들이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구매를 미룰 가능성이 크다"면서 "연말까지 하이브리드 판매를 늘려야 하는데 고민"이라고 말했다.
또 그랜저나 K7 등 대형 하이브리드는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해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