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4일 프로야구단 kt위즈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kt위즈 유태열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협은 앞으로 2년간 kt위즈를 후원하게 된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kt위즈의 발전과 리그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kt위즈와 신협이 서로...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기업 및 개인에 대해 금융지원을 한다.
은행 및 상호금융기관은 피해기업 및 개인의 대 출원리금에 대해 일정기간 상환유예(또는 분할상환) 및 만기연장을 해 준다.
보험사는 재해피해확인서 등을 발급받은 경우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보험금...
재향군인회상조회은 신협중앙회,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과 ‘전통한지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4자 간 상호협력 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재향군인회상조회 김광열 대표,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한국전통문화전당 김선태 원장,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 최영재 이사장 등이...
이후 내부통제 교육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내부통제 방법과 금융사고 사례 등을 학습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컨설팅 결과를 모아 공통 취약사항은 중앙회를 통해 공유하고 자율개선을 유도할 것”이라며 “개선 사항은 중앙회가 참여하는 상시감시협의회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각 중앙회가 업무 권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통일경영공시기준을 개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시 대상에는 금리현황과 산정근거, 수수료, 민원 발생, 감사보고서 등 중요 사항을 추가하고 공시 기간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또 자본 적정성과 수익성 등 경영지표도 전년 대비 증감 여부를 명시한다.
아울러 공시 접근성도 강화한다. 현재는 개별 조합...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연내 경영개선명령(MOU) 졸업을 반드시 이뤄내 신협 경영 자율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신협이 금융사 이전에 협동조합임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기능 역할 수행 의지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성과와 올해 경영 목표를 밝혔다. 김 회장은 “MOU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5일 올해 목표로 MOU(중앙회 경영개선 명령) 탈피와 사회적 금융 강화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신협중앙회는 MOU 탈피의 걸림돌이었던 누적결손금을 전액 보전했다”며 “최근 5년 연속 흑자 달성과 올해 12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그는 “금융혁신위에 참여한 경력은 물론이고 현재는 신협중앙회 기금관리 위원으로 있다. 은행으로 치면 예금자 보호 기구의 위원인 셈이다. 잘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소임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경남은행 노조위원장, 금융산업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박 위원은 얼마전 좌초된 KB국민은행 노조의 사외이사 추진에 대해 “조금 실수가...
신협중앙회는 전국 10개 지역본부에 소상공인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경영 자문, 금융지원 등 지역과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말 10개 지역본부 내에 센터를 설치했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이 가운데 예금 관련 문제가 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대출(23건), 일상감사(15건) 순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통적인 취약사항은 각 중앙회를통해 모든 상호금융조합과 공유하고 자율적인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유도했다”며 “올해는 맞춤형 컨설팅 대상 조합을 30개 내외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입처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으로 단 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만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한다.
사용처는 전통시장, 서점, 화장품가게, 정육점 등 다양하다. 또한 온누리전자상품권은 온라인 전통시장관, 우체국 쇼핑 등 다양한 쇼핑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금감원 측은 “검사 경험이 풍부한 금감원 검사역과 4개 상호금융중앙회 실무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했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례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신협과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은 총자산 500조 원 규모로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조합으로 구성돼 있고, 규정 해석과 적용에 일관성이 부족해 회계 오류가 많았다....
신협중앙회는 2019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7일 부터 2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연령, 학력, 전공 제한뿐만 아니라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완전히...
국토교통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협 중앙회와 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마을관리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국토부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설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 조합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마을에 공급되는 임대주택...
신협 463억 원, 산림조합 38억 원, 수협 15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상호금융조합 미지급금 조회를 위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지급금 수령은 해당 고객의 거주지 인근 조합을 방문해 환급 관련 서류를 작성해 돌려받는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금감원은 다음 달 4일부터 연말까지 상호금융조합 중앙회와...
크로바하이텍에 따르면 신임 김영국 사외이사는 신협중앙회 자산운용본부장, 맥투자자문 총괄본부장, 한국자원투자개발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오수평 사외이사는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지내고 현재 법무법인 이도 대표변호사로 있다.
임노근 사외이사는 일래스틱네트웍스와 티볼리씨앤씨 이사를 지냈다.
농협과 신협, 수협 등 각 중앙회의 최근 4년간 제재 건수가 총 6만7619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농협의 제재 건수가 6만3000건으로 전체의 94%에 달했다.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권 투명성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제재 내용을 전면 공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15일 상호금융 이용자의 알 권리 증진과 자율감시 기능 강화, 중앙회 검사·감독 기능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한국협동조합학회의 단체회원으로는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개별법상 주요 협동조합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이 날 학회 부회장으로 위촉된 이원섭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그동안 학계나 연구계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협동조합이라기보다 경제단체나 사업자단체로만 여기는 경향이 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