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10일 "올해는 하루에 제공하는 딜(deal)을 50개로 확대해 연간 거래액 2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소셜 커머스에 대한 올바른 컨셉트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티켓몬스터의 지난해 거래액은 240억원 정도로, 이중 3분의...
이대통령은 또 과거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만났던 청년층 가운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공동구매 서비스업체를 운영하는 신현성 씨, 기술혁신을 통해 LCD(초박막액정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중소기업인 김억기 씨 등 G20 세대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기도 했다.
신현성 티몬 대표이사(26)는 뉴욕에서 IT 컨설팅을 하다 한국에 들어와 티켓몬스터를 창업했으며 처음 5명의 직원으로 시작, 현재는 80명까지 직원을 늘렸다.
이날 회사 소개 후 신 대표는 우리나라가 ‘IT Innovation(혁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창업 아이템을 고를 때 위험 부담 때문에 창업을 주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이에 최 위원장은 “IT 붐이 잠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