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은 지난 5월 한 달간 서울 구로구 고척중학교에서 도덕 과목을 가르치며 교생실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선은 "재미있는 추억도 많았고 교생실습 마지막날엔 아이들과 헤어지기 아쉬워서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방가?방가!' 주연배우 김인권, 신현빈 등이 함께해 영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김인권이 영화 '방가?방가!'를 위해 신인 여배우 신현빈의 엉덩이를 만진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김인권과 신현빈은 30일 오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방가?방가!'의 제작보고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권은 "신현빈 씨을 만나자마자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을 찍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