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은 19일 “신한금융그룹을 가장 잘 이해하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최 전 사장은 신한금융 차기 회장 최종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최 전 사장은 심층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 3시 10분께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 1층 로비에 도착했다.
최종 면접은 최 전 사장이 가장 이른 오후...
이에 따라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평가결과가 회추위원들 간 내부 자료로 공유된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또 1948년생인 한동우 현 신한금융 회장과 차기 회장 후보자 간 10살은 큰 세대 차이가 아니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신한금융 후계 경쟁자 중 한 명인 조 행장은 1957년 대전 출생으로...
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 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1명의 낙점자는 늦은 밤 9시경 이상경 회추위 위원장이 발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을 새로 이끌 회장 선임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신한금융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최종면접을 진행한다.
회추위는 이날 후보자의 성과와 역량, 자격요건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후 차기 회장 후보 1명을 추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틑날인 오는...
현재 신한은행 출신 CEO는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설영오 신한캐피탈 사장, 이동환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이신기 신한아이타스 사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사장 등이 있다.
이 중 이신기 사장은 1956년생으로 조 행장(1957년), 위 사장(1958년)보다 나이가 많고, 나머지 4명은 모두 1959년생 동갑이다. 신한은행 입행이 가장 이른 이 사장은 일본...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대표이사 회장 후보 면접 대상자로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3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의 후보와 숏리스트에 포함됐던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면접을 고사했다.
회추위는 오는 19일 이들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이에 지난해 말 기준 공모형 펀드를 운용중인 자산운용사 53개 가운데 23개 회사가 소규모펀드 감축 목표비율이었던 5%를 충족했다. 소규모펀드를 아예 없앤 운용사도 KTB, 흥국, 현대 등 10개사에 달했다.
특히 금융위가 3·6·9·12월 분기별로 제시한 목표비율을 모두 충족한 운용사는 미래에셋, 삼성, 신한BNP파리바, 도이치 등 9개 회사였다. 2015년 6월 말 대비...
강 대표는 전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세븐아이즈 투자자문 대표이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인이다.
회사 내부 조직 정비와 시스템 개선에도 나섰다. 내부 조직을 2본부 7개팀으로 개편했으며, 전문 인력을 강화해 업무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지난해 채무재조정채권 투자를 시작했고, 미얀마 소액대출금융회사 (MFI, Micro Finance...
신한금융은 이달 9일 지배구조 및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추위는 이들에 대한 후보 수락 의사를 타진한 후 이번 주 안에 면접에 참여할 최종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약 1주일간 각 후보의 성과 및 역량...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9일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 4명의 후보를 압축했다.
최 전 대표는 한국거래소 첫 입사를 시작으로 신한은행 창립 멤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등을...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前)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대표이사 회장후보 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추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4명의...
업계에서 ‘채권 고수’로 꼽히는 신 부사장은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메리츠종금증권, KB국민은행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12년부터 신한금융투자 FICC본부장을 맡은 이후 국고채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국계 출신인 최문석 전무는 동양종금, 씨티은행, CSFB 채권운용 매니저, FICC 트레이더 등을 거쳐 최근까지 RBS...
국민연금 위탁운용사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시세조종도 마다하지 않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박길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회사 주식운용본부장 성모(49) 씨와 주식운용팀장 이모(42)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국민연금 위탁운용을...
현직 CEO 중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초 회추위를 열어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한다. 회추위 위원장은 연임의 뜻을 거둔 한 회장이 맡는다.
한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하이일드펀드를 운용하는 한 매니저는 “올해 공모주 시장까지 좋았다면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가 더욱 인기를 끌었을 것”이라며 “업계 입장에서는 절세와 회사채 활성화 등에 모두 도움이 되는 분리과세 혜택이 한시법이 아닌 상시법으로 도입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절세 혜택이 대부분 한시법의...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전날 진행한 연기금 투자풀 자산운용사 선정 프레젠테이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
한투운용은 기재부와 추가 협상 후 이르면 이달 중 주관사로 확정되며, 오는 2020년 12월까지 연기금 투자풀을 운용한다.
또...
다만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권점주 전 신한생명 대표 등 제3의 인물도 거론된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만 70세가 넘으면 회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신한금융 내부규정에 따라 1년 8개월 연임할 수 있으나, 건전한 경영승계 문화 정착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 행장의 임기는 한 회장과 같이 내년 3월까지다. 조 행장은 지난해 신한은행...
현재 그룹경영회의 멤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6인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말부터 내년 사업계획을 준비해왔다. 지주회사 임원들이 주요 이슈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토의를 시작으로 매월 수차례에 걸쳐 계열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시장 주도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코리아가치 성장펀드’를 통해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을 동반한 투자를 해오고 있다.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을 선별해 왔다.
코리아가치 성장펀드의 중장기(1~5년) 성과는 모두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리서치와 포트폴리오 운용을 위한 매트릭스 조직을 구축하고 조직별 기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