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한은행장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 4파전으로 압축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투병 중인 신한금융은 오는 24일 자회사경영발전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차기 신한은행장을 논의할 계획이다. 자경위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3명의 사외이사로...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해 4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새마을금고 CIO 출신이자 IB 전문가였던 정재호 대표를 영입하면서 PEF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정 대표는 BNP파리바 서울,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NH농협증권 등에서 파생상품, 인수합병(M&A), 투자은행(IB)업무 등 국내외 금융사에서 다양한 운용 경험을 갖춘 투자 전문가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은 국토부와 한국투자공사, 공공기관(인천국제공사, LH, 도로공사, K-water, 철도시설공단) 그리고 글로벌인프라펀드 운용사(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KDB인프라운용)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동사가 가지고 있는 해외 인프라 투자 노하우를 국토부, 한국투자공사 및 공공기관 등과 공유해 해외...
이밖에 신한BNP파리바운용과 NH-CA운용도 위완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 제도를 활용해 관련 펀드 준비를 계획중이다.
박재우 신한BNP파리바운용 해외채권운용 팀장은 “현재 중국은 물가가 안정된 상황에서 경기 부양책 일환으로 올해 정책 금리 인하를 50bp이상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위안화 본토 채권에 투자하면 자본 차익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며 “또한...
9% 증가했다. 신한생명의 연간 순이익은 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나 4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53.3% 감소했다.
이밖에 신한캐피탈의 순이익은 519억원으로 2013년도 대비 3.1% 증가했으며 4분기도 전기 대비 88.8% 증가했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순이익은 183억원을, 신한저축은행은 1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순이익은 183억원을, 신한저축은행은 1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해 “은행의 원화자산 성장이 기업, 가계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나면서 연간 8.8% 증가했다”며 “차별화된 리스크관리가 주효해 그룹과 은행의 대손비용이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관리됐고 카드, 금융투자...
그는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이나 최방길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모두 업계에서 존경받는 실력파 사장이다"며 "반면 저는 업계를 떠나있었던 점도 있었고 친밀도가 떨어졌다. 회원사 대표들을 만나며 업계의 엄혹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대외 협상력이 좋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약을...
득표율은 황 전 회장(50.69%),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39.42%),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8.37%)순이었다.
신임 황 회장의 임기는 내달 4일부터 오는 2018년 2월 3일까지다.
황 전 회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그동안의 대외 협상력을 발판 삼아 어려운 금투업계를 위한 정책적 제안을 현실화시키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황 전...
앞서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장 후보 적격자로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사장 3인을 선정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최종 후보 3인 가운데 한 명을 금투협회장으로 선출하게된다.
14일 기준 금투협 회원사는 증권사 60곳, 자산운용사 86곳, 신탁사 11곳, 선물사 7곳 등 총 164개 다. 이들...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실시되는 20일 오후 회장 후보로 선발된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왼쪽부터),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회장이 회원사 총회가 열리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 등 3인의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을 살펴보았다. 후보별로 차별성이 드러나고 있다. 김 전 사장은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 전 사장은 중소형사 생존에 방점이 찍혔다. 황 전 회장은 정부와의 소통을 내세우고 있다.
투표권을 가진 회원사들은 충분히 공약을...
금융투자협회가 14일 차기 회장 후보 적격자(숏리스트)로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사장 3인을 선정했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후보자 5인에 대한 심층 면접을 실시했다. 최종 면접에 나선 후보들은 제 각각 금투업계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이 밖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년 조직 개편을 통해 연기금 및 기관 수요를 위한 ‘투자솔루션본부’와 중국 본토 RQFII채권 같은 해외채권을 전담 할 채권운용2본부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성창훈 주식운용팀장을 신임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이주원 채권운용본부 이사를 신설된 채권운용2본부장으로 각각 내부 승진시켰다.
운용업계 고위 관계자는...
신한BNP파리바운용 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업무흐름의 시작과 끝이 일관되게 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됐고, 업무의 새로운 정렬과 재배분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했다”면서 “또한 부문별 책임이 명확해지면서 각 부문의 자율성이 커져,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창의적 사업 진행이 더욱 강화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2009년 통합 이래...
하림홀딩스는 지난 2012년 NS쇼핑의 프리IPO를 목적으로 우리블랙스톤PE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 NS홈쇼핑 지분을 매각했다. 당시 FI들과 계약한 상장 시점이 올해까지다.
NS홈쇼핑은 상장 시 최대 1779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NS홈쇼핑의 공모희망금액은 21~24만 원으로 구주매출 금액은 1557~1779억 원에 달한다.
하림홀딩스는 이번...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는 “중소형사는 실상 R&D를 수행할 충분한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하기 때문에 협회가 직접 나서는 방안도 고려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협회 내부에 중소형사 지원 전담 데스크를 만들고 외부 컨설팅사와 연계한 연구 지원서비스까지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재 개편·부동산펀드 취득세 소송 등 침체된 운용업 살리기...
금융투자업이 동반성장하는데 35년 금융인생을 걸고 소통하고 변화와 개혁을 시도하는 리더십을 보이겠습니다.”
제 3대 금투협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는 이투데이와 만나 출마의 변과 주요 공약을 밝혔다.
그는 본인의 강점에 대해 “금융투자업계 전체가 현재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며 “그간 변화의 시점마다 한 발...
6일 금투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에 따르면 전날 후보등록 마감 결과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대표,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상 가나다순) 등 5인이 후보자로 지원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는 결국 출마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RQFII 제도를 활용한 국내 첫 중국 본토 주식형 펀드인 ‘신한BNPP 중국본토RQFII증권자투자신탁 제1호(H)(주식)’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날부터 삼성증권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BNPP 중국본토RQFII펀드 제1호’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승인 받은 RQFII 쿼터를 통해 출시하는 첫 펀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