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캠코는 이 펀드의 운용을 위해 최종 5개 운용사(신한자산운용‧이지스자산운용‧캡스톤자산운용‧KB자산운용‧코람코자산운용)를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캠코 출자금액 1000억 원에 민간자금 1450억 원을 모아 총 2450억 원의 펀드를 설정하며 5개 운용사 중 최고액을 달성했다. 뒤이어 신한자산운용(2350억 원), 캡스톤자산운용(2250억 원)...
그는 “보험은 손익은 견고하나 금리 상승에 따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 평가손실 인식과 교체매매 손실이 인식되면서 운용손익이 감소했다”며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근거로 손해보험 주가는 부진하나 금리 상승세에 힘입어 생명보험은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사는 대체자산 손상차손 인식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고배당주의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FnGuide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지수’다. 해당 지수는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 3년...
신한자산운용은 한국벤처투자로부터 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사모펀드 분야 출자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신한자산운용은 상반기 KDB산업은행과 함께 조성하는 혁신 성장 재정모펀드 운용사에도 선정됐었다.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6월 기존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했던 영역을 확대해 최초로 자산운용사만을 대상으로 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건 자산운용 능력이다. 신규 계약, 자산의 투자은행(IB)화에 따른 수수료 수익 부문이 경쟁력의 척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한국 금융자산의 양적 성장 시대는 끝나가고 있으며 금융회사들이 살아남으려면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한다”며 “결국 자산운용 능력과...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24.17%) △SK하이닉스(21.69%) △포스코홀딩스(10.74%)와 같은 대형주 외에도 △KB금융지주(5.36%) △신한지주(4.29%) △하나금융지주(3.0%) 등 주요 금융주도 함께 편입하고 있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 상품은 금리 상승기 방어주로서의 은행, 금융주 매력이 부각되는 시기에 적합한 상품”...
최근 신한자산운용은 브릿지론 단계의 비주거 오피스 PF 사업장을 매입(650억 원 규모), 주택용도로 변경해 본PF 조달 및 준공을 목표로 투자를 추진하는 등 PF 사업장 재구조화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캠코펀드와는 별도로 금융지주사, 여신업권, 저축은행업권 등이 자체 재원으로 조성하는 펀드도 최대 1조1000억 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하고 부동산 PF 사업장의...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와 SOL 자동차 TOP3 플러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의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5대 조선사인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HD현대중공업의 비중이 80% 이상이다. 그 외 HSD엔진, 한국카본, 태광, 성광벤드, 동성화인텍 등의 엔진...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넘어서며 배당성장 ETF 순자산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판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로 알려진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4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해 국내 ETF 시장 최장 순매수 기록을 경신하는 등 개인 투자자를...
신한자산운용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자(子)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에 IMM PE, VIG 파트너스, SG PE 등 총 3개사가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3개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한 출자확약서(LOC) 규모는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출자확정을 받았으며...
26일, 9개 캐피탈사-자산운용사 펀드 설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펀드 출자금 1600억 원+재무적 투자자의 2400억 원 총 4000억 원 규모민간 펀드 활용 금융사 건전성 확충금감원 "전 금융권으로 확산되도록 유도"
여신전문업권이 4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 펀드'를 조성, PF사업자 재구조화를 적극 지원한다. 민간 펀드를...
한화자산운용의 TDF는 시중 5대 은행(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 모두가 편입했다. 또 지난해부터 시행된 디폴트옵션 승인 과정에서 총 20개의 퇴직연금사업자에게 선택받아 37개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기도 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연금자산 운용에 최적화된 TDF 상품이라 하더라도 저마다 장기 수익률과 위험대비 수익률...
신한자산운용은 21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조성된 2350억 원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5개의 PF정상화지원펀드 중 처음으로 PF정상화를 위한 투자다.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의 첫 정상화 사례는 회현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부빌딩’이다. 이는 기존 시행사가 고급 주거 분양 사업을...
8% 발생한다. 해당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 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투자증권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과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알파와 MTS 챗봇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자사 대표 인덱스펀드 3종(한국‧일본‧유로)의 운용보수를 0.30%~0.15%에서 0.09%로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운용보수 인하에 대해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문화 형성에 앞장서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신한인덱스펀드(일본‧유로)의 운용보수는 0.09%로, 동일한 전략 타 인덱스펀드 평균운용보수(0.43%)의 4분의 1수준으로...
신한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와 본격적으로 경쟁하는 인덱스펀드의 상품 라인업과 판매사를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6월에 출시한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에 이어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를 선보이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판매 채널도 새로 추가돼 기존 판매사인 한국포스증권 외에 신한은행...
글로벌 고유자산운용 업무를 하는 GMS는 2021년 신한은행 런던 지점에 데스크 설치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자본시장 기능 강화를 위해 고유 자산 운용을 위해 처음으로 해외 거점을 마련한 것이다.
그는 "국내 자본시장엔 접근 가능한 채권의 종류가 적고 매입과 매각 상대방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런던은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신한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각각 STO 유통 플랫폼 개발, 운용 및 사업화와 신탁 및 계좌 관리를 지원한다. 또 브이엠아이씨는 항공기 엔진 자산관리 지원과 서비스 관리 및 항공금융 전문성을 담당하며, 시리움은 항공기 엔진 자산가치 평가 지원과 항공 데이터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5개사 외에도 항공금융 기반 STO 사업을 위해...
하는 데 있어 자기자본이 많아야하는 여건을 개선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됐다"라며 "서울과 부산이 합동으로 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금감원에서 잘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종문 삼성생명 사장은 "IR에서 자산운용 사업을 키우자고 많은 분들이 얘기했다"라며 "삼성생명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