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브릿지는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이 개발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동양생명, KDB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국내 대표 생•손보사에 제공하고 있는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이다. 22일 디레몬은 이번에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기존 영업지원 기능 확대 등 측면에서 지원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레몬브릿지는 각 보험사의 자체...
신한은행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교육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창업 초기 단계의 청년이 12주간 프로젝트팀 단위로 창업역량 강화 강의를 듣고 전문가 코칭을 받으며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교육 이후의 보육 지원은 ‘인큐베이션 센터’로...
23곳 중 메트라이프와 교보라이프플래닛 두 곳만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하나·DB·신한·ABL·KDB·미래에셋·BNP 등 7개사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교보생명은 유일하게 미흡 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13곳은 보통 등급에 속했다. 보험개발원은 “평가 결과와 세부 내용을 보험회사에 제공해 약관의 이해 가능성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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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높은 대출성장과 수익성 방어시금고 유치 이후 여신경쟁 격화 우려가 있었으나, 높은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NIM 방어에 성공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시장에서 예상하는 오렌지라이프 완전자회사화 시점이 생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특히 신한금융은 2월 자회사로 편입한 오렌지라이프가 올해 1분기에만 804억 원 순이익을 거둬 신한금융 실적에 476억 원을 더하는 효과를 냈다.
은행별로 보더라도 신한은행은 1분기 순이익 6181억 원으로 1위, KB국민은행이 5728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5394억 원, KEB하나은행은 479 9억원으로 집계됐다.
IBK기업은행은 1분기에 자회사를...
신한생명의 당기순이익은 5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2% 증가했다. 비용 효율화 및 투자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수익 확대로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3월말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 기준)은 243.6%(잠정)로서 규제 비율인 150% 대비 양호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804억원(지분율 감안 전, 지분율 59.15% 감안 후 476억원)...
금융정보업체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운용을 시작한 라이프플러스(LifePlus) TDF 시리즈 6개 펀드의 1년 수익률이 3.90%~4.49%를 기록했다. TDF는 투자자의 생애주기(Life cycle)와 은퇴시점에 따라 자산별 투자 비중을 자동 조절하는 펀드를 말한다. 한화자산운용은 라이프플러스 TDF가 JP모간운용의 45년 운용전문성과 한화자산운용의 글로벌자산배분역량이 더해진...
설계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장내역 재안내 △보험금 청구사항 확인 △고객정보 업데이트 △수익자 지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보장분석을 진행하는 등 표준화된 5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까지 100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를 제공 받은 고객의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신한생명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반면 네파와 같은 해 인수한 코웨이와 ING생명(오렌지라이프)은 지난해 각각 웅진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해 '조 단위' 투자금 회수를 이뤘다. 코웨이는 네파와 함께 MBK 2호 펀드에 포함되기도 했다.
네파 엑시트에 차질이 생긴 것은 과거 아웃도어 열풍이 식으면서 네파의 실적이 악화한 탓이 크다. MBK파트너스가 네파를 인수한 2013년 당시 매출액은 4703억...
지난 11일 열린 그룹경영회의에서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상품 공급을 통해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그룹 퇴직연금 운영체계 개편 △그룹 퇴직연금 상품 경쟁력 업그레이드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체계 구축 등 3가지 방향의 과제를 정했다.
먼저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그룹사 단위의 퇴직연금 사업을 그룹 차원의 매트릭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6개월분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계획이다. 유예기간 종료 후 익월에 일시금 납입 또는 2~6개월간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물론 해당 기간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용병 회장은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올해 신한금융지주는 오렌지라이프 인수로 비은행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업계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는 당기순이익 3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1년 사이에 4만9400원에서 4만3250원으로 11.6% 빠졌다.
하나금융지주는 제3인터넷은행을 통한 사업 다변화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금감원은 지난 1월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인가 과정에서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를 만나 지배구조 우려와 오렌지라이프 인수 후의 경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CEO승계프로그램은 지배구조법에 따라 적정하게 마련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인가 심사를 진행중이다.
"1등에 안주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류 신한을 만들겠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산과 시가총액, 주가 등 전 부문에서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탈환했다"며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등 국내외 걸쳐 대형 인수합병(M&A)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이 '리딩컴퍼니'로 안착하는 데 필요한 필수 카드다.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신한금융 총자산은 457조7070억 원이었다. 오렌지라이프 자산 32조3460억 원을 더하면 490조530억 원으로 불어난다. 같은 시기 KB금융 총자산 477조7000억 원보다 많다.
성 원장이 강조한 마지막 핵심 전략은 '본질'이었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