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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신한금융, 자회사 CEO 대거 연임…변화보다 '조직 안정'
    KB·신한금융, 자회사 CEO 대거 연임…변화보다 '조직 안정'
    신한금융 자경위는 신한카드 임영진,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제주은행 서현주,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아시아신탁 배일규, 신한대체투자운용 김희송, 신한리츠운용 낭궁훈 등 계열사 7곳 CEO 연임을 추천했고, 이성용 신한DS 사장만 신규 선임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임 사장은 카드 업황의 침체에도 업계 1위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는...
    2019-12-22 14:37
  • 2기 조용병號 사장 인사 키워드 '조직 안정'…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3연임'
    2기 조용병號 사장 인사 키워드 '조직 안정'…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3연임'
    해당 자회사는 신한카드, 오렌지라이프,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아시아신탁, 신한대체투자운용, 신한리츠운용 등이다. 관심을 모았던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예상대로 연임했다. 임 사장은 2017년 처음 선임된 이후 한 차례 연임해 3년간 신한카드를 이끌고 있다. 임 사장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업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안정적인...
    2019-12-19 17:29
  • 상장사 자사주 소각, 삼성전자 빼면 2조…자사주 매입ㆍ소각 편중돼
    상장사 자사주 소각, 삼성전자 빼면 2조…자사주 매입ㆍ소각 편중돼
    또 올해 들어서는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오렌지라이프 등 금융사가 적극적으로 자사주를 사들였다. 윤소정 연구원은 “국내 금융사의 지난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6배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주가 하락이 이어지자 주가 부양과 주주환원을 이루기 위한 자구책으로 자기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자사주...
    2019-12-16 08:23
  • 조용병 회장, 경영 키워드 ‘일류신한’… 내달 ‘제2의 스마트 프로젝트’ 발표
    조용병 회장, 경영 키워드 ‘일류신한’… 내달 ‘제2의 스마트 프로젝트’ 발표
    이중 신한카드와 오렌지라이프 사장 연임 여부가 가장 큰 이슈다. 특히 임영진 사장의 경우 2017년 첫 선임된 이후 한차례 연임했다. 이번에 재 연임되면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조직의 안정을 위해 현실적으로 연임이 우세한 상황이다. 다만, 지난해 조 회장이 자회사 경영진 인사를 낼 때 세대교체를 한 기조로 내세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폭적인 인시를...
    2019-12-15 11:11
  • 신한금융투자, 오렌지라이프와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투자, 오렌지라이프와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금융투자 각 사의 우수고객 총 100명을 초청해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신한금융투자와 오렌지라이프에서 준비한 ‘자산관리 및 2020 소득설계전략’에 대한 내용과 ‘질병예측 검사의 필요성과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테라젠이텍스 전문가의 강의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 후 우수고객들과 함께하는...
    2019-12-12 10:13
  • KB금융,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주주환원 정책 시작 ‘목표가↑’-메리츠종금
    KB금융,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주주환원 정책 시작 ‘목표가↑’-메리츠종금
    은경완 연구원은 “지난 6일 KB금융 이사회는 은행 지주사 중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며 “소각 규모가 아쉬울 수 있으나 신한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 과정에서 형성된 시장의 관련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엔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은 연구원은 “업종 대표주의 자사주 소각 결정은 진정한 주주환원 정책은 물론 투자심리 환기 및...
    2019-12-09 08:32
  • 푸르덴셜생명에도 대형 사모펀드 러브콜 이어질까
    푸르덴셜생명에도 대형 사모펀드 러브콜 이어질까
    앞서 MBK파트너스는 2013년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약 1조8000억 원에 인수한 뒤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에 2조3000억 원 가량에 재매각하며 성공사례를 만들었다. 또 올해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이 같은 전례들로 인해 생보사 중 ‘알짜’로 평가받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에 대형 사모펀드들의 존재감도 부각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2019-12-02 13:30
  • 잇달아 매물로 나오는 보험사...금융지주 영토확장 기회되나
    잇달아 매물로 나오는 보험사...금융지주 영토확장 기회되나
    이미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8월 생명보험업계 5위 회사인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지분 59.15%를 2조2989억 원에 인수하면서 KB금융이 지켜오던 금융그룹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동시에 신한금융 보험 계열사는 단숨에 ‘빅5’로 올라서게 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잠재적 인수 후보로 KB금융과 우리금융 등 금융지주를 지목하고 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2019-11-29 16:57
  • S&P “신한금융지주, 오렌지라이프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에도 등급 유지”
    S&P “신한금융지주, 오렌지라이프 완전자회사 편입 추진에도 등급 유지”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의 완전자회사 전환으로 인한 자본부담에도 자본적정성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신한금융지주와 자회사의 등급을 유지했다. 26일 S&P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A/A-1’ 발행자 신용등급을 유지하며 주요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A /A-1’ 발행자 신용등급과 핵심 비은행 자회사인...
    2019-11-26 09:45
  • '원 신한'을 위한 조용병의 결단력
    '원 신한'을 위한 조용병의 결단력
    주식 취득 시점은 내년 1월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1주에 신한지주 보통주 0.66주를 교환한다. 신한금융 주주의 20%가 반대하거나, 오렌지라이프 주주들이 5000억 원 이상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계약이 취소될 수 있지만, 회사 측은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당근책'을 마련해놨기 때문이다. 신한금융...
    2019-11-17 13:41
  • [전일 주요 공시] 두산퓨얼셀ㆍ엔씨소프트ㆍ에스모 등
    9%↑ ▲천일고속,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주식교환 결의 ▲와이제이엠게임즈,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골드퍼시픽, 119억 규모 조광ILI 지분 양수결정 ▲거래소,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조광ILI, 김우동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맥스로텍...
    2019-11-15 07:50
  •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주식교환 결의
    신한지주는 자회사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완전자회사 전환을 위해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3350만(40.85%)을 취득할 것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교환을 통해 오렌지라이프 주주에게 이전될 주식은 당사가 보유한 자기주식과 발행 예정인 신주”라고 밝혔다.
    2019-11-14 17:56
  • [무해지 보험] 상품 설계 제동 건 금융당국…소비자 선택권 빼앗나
    [무해지 보험] 상품 설계 제동 건 금융당국…소비자 선택권 빼앗나
    생보사 중에서는 오렌지라이프가 저해지 보험 상품을 가장 먼저 출시했으며, 현재 흥국생명ㆍ신한생명ㆍ라이나생명ㆍ미래에셋생명ㆍ처브라이프ㆍABL생명ㆍ삼성생명 등이 상품을 판매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처음 무ㆍ저해지 시장의 길을 열어준 건 당국이었다”라며 “내년 예정이율 인하를 계획하고 있는 보험사로선 저렴한 보험료로 공급하려면 무해지를 택할...
    2019-11-13 05:00
  • [단독] 금감원, 삼성생명 종합검사 연장…‘보험금 미지급’ 추가 검사
    [단독] 금감원, 삼성생명 종합검사 연장…‘보험금 미지급’ 추가 검사
    오렌지라이프 70%, 교보생명 71.5%, 미래에셋생명 77.7%, 한화생명 80.1%, 신한생명 88.9% 대비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생명보험사 평균은 55.3%다.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수치를 뜻하는 보험금 부지급률도 업계 대비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1.16%로 한화생명(0.91%), 교보생명(0.88%) 등 보다 다소 높다. 보험금 지연 지급률 역시 8.85%로 업계 평균인 4.88%보다 두 배...
    2019-11-11 05:00
  • [오늘의 증시] 핸디소프트ㆍ현대글로비스ㆍ신한지주 등
    ◇증시 일정 ▲핸디소프트 주주총회 ▲에이치엔티 주주총회 ▲씨티케이코스메틱스 IR ▲코아시아 IR ▲에이치시티 IR ▲제노레이 IR ▲칩스앤미디어 IR ▲미코 IR ▲랩지노믹스 IR ▲머큐리 IR ▲비피도 IR ▲케이티스카이라이프 IR ▲신한지주 IR ▲현대글로비스 IR ▲두산밥캣 IR ▲웹케시 IR ▲하나금융지주 IR ▲BNK금융지주 IR ◇주요 경제...
    2019-11-05 08:15
  • [주간 증시 일정] 삼보산업ㆍ신한지주ㆍ카카오ㆍSK바이오랜드ㆍ현대일렉트릭 등
    IR ▲케이티스카이라이프 IR ▲신한지주 IR ▲현대글로비스 IR ▲두산밥캣 IR ▲웹케시 IR ▲하나금융지주 IR ▲BNK금융지주 IR ◇주요 경제 일정 ▲2018년 기업경영분석 통계 발표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발표 ▲미국 10월 ISMㆍ서비스업 PMI 발표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증시 일정 ▲위메이드 실적공시 ▲조이맥스 실적공시...
    2019-11-04 08:10
  • 신한금융, 3분기에도 리딩뱅크 수성…순이익 9816억
    신한금융, 3분기에도 리딩뱅크 수성…순이익 9816억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각각 1098억 원, 2116억 원의 누적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캐피탈은 991억 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18억 원, 신한저축은행은 20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속도감 있게 추진한 신한만의 차별적 성장 전략인 비은행 및 글로벌 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 19% 성장하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2019-10-25 15:40
  • 금융지주, 연말 인사태풍 부나... ‘3분기 성적표’ 촉각
    금융지주, 연말 인사태풍 부나... ‘3분기 성적표’ 촉각
    그는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등을 잇달아 인수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는 실적으로 증명된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9144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조 회장은 실적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채용 비리 1심 결과가 연말 나오긴 하지만...
    2019-10-10 05:00
  • [리틀코리아 베트남] 현금을 없애면 돈이 보인다...디지털뱅킹 ‘쩐의 전쟁’
    [리틀코리아 베트남] 현금을 없애면 돈이 보인다...디지털뱅킹 ‘쩐의 전쟁’
    클로드 스피스 TIMO 창립자는 “우리는 은행 서비스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테크콤뱅크(TECHCOMBANK)는 인터넷뱅킹 거래 시 모바일 계좌를 자동으로 개설해준다. 핸드폰 번호로 계좌번호가 생성되고 주민번호로 송금도 가능하다. 카드 없이도 ATM기에서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등 한국의 디지털뱅킹 수준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9-10-04 05:00
  •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익 12.2% 증가…우리금융지주 편입 효과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익 12.2% 증가…우리금융지주 편입 효과
    전년말 대비 소속회사 수는 총 28개사가 했으며, 점포 수는 1407개, 임직원 수는 2만6521명이 늘었다 이는 올해 1월 우리지주 설립으로 우리지주 소속회사(24개), 점포(1378개), 임직원(2만3119명)이 신규 편입되고, 신한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인수 등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이 지속된 데에 기인한다. 6월말 금융지주회사의 총자본, 기본자본...
    2019-09-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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