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공급 계약
△코리안리, 신한라이프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LS일렉트릭, 3330억 규모 공사 수주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6059억 규모 공급계약
△삼성중공업, 2416억 규모 LNG선 1척 수주
△SG “레미콘 사업 부문 매각 추진 중”
△레고켐바이오, 익수다와 항암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한미반도체,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 3건 체결
신한라이프는 2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한큐브온(CubeOn)’ 설립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 수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관련 감독당국의 규제완화 기조 등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하여 헬스케어 자회사...
앞서 결성된 사이버 아이돌그룹 하이파이브와 신한라이프의 대표 사이버모델 '로지'간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층을 밀레니얼 쪽으로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밀키트와 재테크를 동시에 해결하는 '간편식 구독 보험' 상품도 있다. 프레시지는 업계 최초로 한화생명과 손잡고 밀키트 정기 구독 보험서비스 ‘LIFEPLUS 프레시지 밀키트 구독보험’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정 원장은 소비자 피해 예방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정희수 생보협회장을 비롯해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등이 참석했다.
7월 인수한 생명과학 전문기업 천랩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일찌감치 케어위드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필리'에서 정기배송 서비스와 영양제 '리턴업 발효효소'를 선보이는 등 관련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7월부터는 신한라이프와 손잡고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도...
이에 따라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등은 헬스케어 업무를 통해 고유업무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드사 역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임대보증금 보증 위탁판매 서비스, 바이오인증을 활용한 비대면 본인확인 업무 등의 부수업무 신고를 하며 사업 확장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유럽·日 등에선 부수업무 적극 확대=이미 해외에서는 금융사들의...
지난 7월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탄생한 신한라이프의 3분기 누적 손익은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4019억 원을 기록하는 등 비은행 부문의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비은행 부문 손익은 전년동기 대비 30.5%가 증가한 1조 6544억 원으로 비은행 부문의 손익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p)가 개선된 43%를 기록했다.
은행...
신한라이프는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이 합병해 지난 달 출범한 생명보험 회사다. 고정관념을 깨고 MZ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가상 인물인 로지를 모델로 택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표방하는 로지는 최근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UV 모델 활동도 시작했다. 또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 프로젝트의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핵심 그룹사인 은행과 카드, 금융투자(금투), 생명보험, 오렌지라이프, 캐피탈 등 모든 그룹사의 손익이 고르게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70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1407억 원)보다 20.2% 증가했다. 특히 금투, 캐피탈,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들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며, 이익의 양적· 질적 측면이 모두 개선됐다.
금투...
삼성전자, 현대차, SKT, 신한금융, 롯데, KB금융, 교보생명, 하나금융, NH금융, 메트라이프 등 10개 대기업이 참여했다.
SKT 등 통신사는 5G 기반 네트워크 등 실증환경을 제공하고, 신한, KB 등 금융 분야 대기업은 금융플랫폼 기반의 APIㆍ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R&D 역량 강화뿐 아니라, 스타트업이 특히 애로를 겪는 판로개척, 투자연계 등 지원을 통해 사업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가 이달 1일 공식 출범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라이프가 앞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CEO, 성대규 사장과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적 성장 한계·조직 내 화학적 결합 과제…“F1 경기 각오로” = 성 사장은 양적 성장의 한계란 외부 제약과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조직간 화학적 결합이란 과제를 안고 있다.
성 사장은 “규모면에서 글로벌화되지 않은 국내 회사는 어려울 것”이라며 “현재 인구 감소로 인해 국내에서 양적 성장이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점진적으로 국내...
내달 신한생명ㆍ오렌지라이프 합병맞춤 건강 보조식품 구입 시범 사업
다음 달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가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그 신호탄으로 CJ 와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으로 내정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이달 23일 이투데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CJ와 함께 소비자들이 건강 측정을 통해...
이 자리에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등 생·손보 CEO 2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연수원에서 분기마다 개최하는 포럼의 연사로 김 처장이 참석했다”면서 “CEO와 모여 소비자 보호에 대해 논하고 네트워킹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 관계자 역시 “연수원...
‘1사 1라이센스’원칙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했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손해보험 라이센스가 없는 신한금융 입장에서는 두 개의 생명보험사를 하나로 합치고, 판매 채널을 특화해 손해보험 상품까지 파는 복안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신한라이프가 이 같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건 금융당국도 규제 유연화를 추진하고 있기...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탄생하는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15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한라이프 성대규 CEO 내정자와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으로 내정된 오렌지라이프 이영종 대표, 그리고 신한라이프 임원 내정자 7명이 참석했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 출범을 맞이해...
오렌지라이프는 신한생명처럼 채용 시 전문직(영업관리직)과 사무직을 분리하지 않고 단일 직군으로 선발하고 있어 사무직이란 직군이 없다. 결국 오렌지라이프에서 신한생명의 사무직과 동일한 업무를 하는 직원들은 콜센터 업무에서 제외된 채 신한생명의 사무직만이 해피콜 업무에 포함될 수 있는 불합리한 구조라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특히 합병 작업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