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2013년과 2014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프라이스 단장은 “어려운 결정 끝에 배상문으로 결정했다”며 “배상문은 지난 3~4주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라이스 단장은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두 번의 우승경험을 가지고 있고, 군대...
특히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한 달 사이에는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과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등 총상금 10억원 이상의 굵직한 대회가 3개나 잡혀 있다. 사실상 시즌 판도는 한 달 사이 판가름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수민도 이 기간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각오다. “상반기에 우승하게 돼 올 시즌 목표의 반은 이룬 것 같다. 올해 초 목표는...
2006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강지만(38)은 평소 “퍼팅만 잘 되면 항상 우승할 것 같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그의 특기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브샷이었지만 퍼팅엔 약점이 있었다. 그러던 그도 절정의 퍼트 감각을 발휘한 때가 있었다. 바로 2006년 신한동해오픈이다. 당시 강지만은 최경주(45ㆍSK텔레콤)와 2005년 US오픈 챔피언 마이클 캠벨...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 KPGA 선수권, 신한동해오픈은 각각 10억원 규모로 열린다. 반면 상금 규모가 가장 작은 대회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매일유업 오픈과 시즌 마지막 대회인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이상 총상금 3억원)이다.
월별 대회 수는 6월에 가장 많은 4개 대회가 열리고, 9월과 10월은 각각 3개 대회, 5월 2개 대회, 4월과 7월, 8월은 1개...
이에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지난해 말 신한동해오픈 우승 상금 1억2000만원을 재단을 통해 대구지역 및 서울재활병원에 기부했고, 박상현(32ㆍ메리츠금융그룹)은 2014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후 약속한 상금 중 3000만원을 KJ골프꿈나무 육성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프로골퍼들의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경주재단은 올해부터 선수 및 일부 사회...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이 11월 열린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2억원) 중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를 재단을 통해 대구시와 서울재활병원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배상문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 중 1억원은 대구시에 전달하고, 1000만원은 서울재활병원에 후원한다.
대구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7야드를 기록한 허인회(27)는 장타상을 받았다. 허인회는 지난 8일 군에 입대해 시상식에 나오지 못했다. 명출상(신인상)은 박일환(22)에게 돌아갔다. 한편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18번홀에서 나온 김인호(21)의 앨버트로스 샷은 '올해 최고의 샷'으로 선정됐다.
프로골퍼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의 일부를 쾌척한다.
배상문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한국불교억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에 5000만원을 기부한다.
지난 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 2억원의 일부로 우승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이웃을...
이후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대회였던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초반 돌풍의 김우현과 관록과 저력의 박상현을 따돌리고 상금왕(5억8914만원)과 대상을 휩쓸었다. 상금순위 2위 박상현(4억3165만원)과는 1억5000만원 차다. 상금왕과 대상을 전부 김승혁에 빼앗긴 박상현은 평균타수(69.861타) 부문 1위에 만족했다.
지난 2005년...
김승혁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발렌타인 대상과 상금왕(5억8914만원)을 동시에 석권했다.
올 시즌 각각 2승씩을 나눠가진 김승혁과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그룹), 김우현...
“자력으로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고 싶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의 말이다.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 김봉섭(31ㆍZOTAC코리아), 문경준(32ㆍ이상 8언더파 280타)을 5타...
‘신한동해오픈 2연패’, ‘신한동해오픈 2연패 배상문’, ‘배상문 신한동해오픈 2연패’
배상문이 한국프로골프(KPGA) 신한동해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이날 배상문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PGA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2연패에 도전하는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의 말이다.
배상문은 7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에 올랐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2연패에 도전한다.
배상문은 7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6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이 열린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14~201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오픈 챔피언이자 전년도 이 대회 우승자 배상문...
6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어반ㆍ링크스코스(파72ㆍ7320야드)에서는 시즌 마지막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이 열린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14~2015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오픈 챔피언이자 전년도 이 대회 우승자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을 비롯해 올 시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코리안투어 시드권이 5년으로 확대된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최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에 대한 시드권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KPGA는 협회 주최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와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에게만 5년 시드권을...